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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진저우시 선량한 부녀자 화옌루, 납치돼 수감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성 진저우(錦州)시 빈하이(濱海)구 신산(杏山)향 안쯔산(安子山)촌 파룬궁수련생 화옌루(華豔茹)는 4월 빈하이신구 법원에 의해 2년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아, 2019년 6월 2일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박해당했다.

올해 50세인 화옌루는 7년 전 남편이 사망한 후, 여전히 시아버지, 시어머니의 부담을 짊어졌다. 그녀는 한편으론 아들을 공부시키고, 한편으론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도와농사일했고. 동시에 자신의 연로하신 부모님께 효도했다. 2018년, 외지에서 근무하는 아들은 결혼 날짜를 정하고 집으로 돌아와 혼례를 치르려 했다.

화옌루가 아들의 결혼 준비를 위해 안팎에서 바삐 보낼 때, 2018년 11월 1일 오후 3시쯤, 진저우시 빈하이 신구(新區) 공안 분국 국가보안대대 두목 리강(李剛)은 경찰을 데리고 가서 화옌루가 근무하는 직장으로 가서 그녀를 납치했다. 뒤이어 또 그녀의 집에 대해 불법 수색을 진행했으며, 그날 저녁에 화옌루를 진저우시 여자구치소로 납치해 불법 감금했다.

듣기로는 화옌루가 이미 경찰에 의해 오랫동안 감시당했고, 빈하이신구 공안 분국 국가보안대대에서 이 시기를 선택해 손을 썼다는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이 일을 처리함에 너무 악독하다, 아무런 원한도 없이 어떻게 이처럼 다른 사람에게 큰 화를 입히는가!”라고 분개했다. 마을 사람들은 그녀의 가정에 이처럼 변고가 나타난 것을 보고 200명이 서명하고 지장을 찍어 화옌루가 좋은 사람임을 증명했다.

한번은 화옌루의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국가보안대대 사무실에서 울면서 걸어 나와 힘들게 서로 부축해 계단을 내려와 천천히 기차역으로 걸어갔다. 이때 노인은 마음의 비통을 참지 못해 얼굴을 가리고 하늘을 향해 대성통곡했다. 그녀의 양가 부모님은 매일 눈물로 지새우며 밤새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아들은 날마다 걱정했는데, 비참하고 고통스러워 마음을 놓지 못했다.

2018년 11월 13일, 화옌루는 빈하이신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고, 12월 말 빈하이신구 법원에 모함당했다. 2019년 4월 24일 빈하이신구 법원에 의해 2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6월 2일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박해당했다.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모든 관원 및 경찰에게 권고한다. 각성하라! 다시는 중공에 이용당해 한 가지 또 한 가지의 인성을 상실한 악행을 하지 말라! 당신이 파괴한 것은 파룬궁수련생의 인생과 그들의 가정일 뿐만 아니라, 더구나 두려운 것은 당신이 이 한 가지 또 한 가지 악행을 저지르는 동시에 세인의 타기(唾棄), 법률의 청산, 천리(天理)의 징벌, 양심의 질책에 직면했다. 중공이 일관되게 가루를 다 빻고 나면 당나귀를 죽이고, 나중에 따짐을 알아야 한다. 힘을 남기지 않고 급선봉을 한 졸개일수록, 정권을 잡은 자가 우선 손을 대는 ‘희생양’이다! 빨리 정신을 차려 공을 세워 속죄하여박해에 참여한 죄행을 솔직하게 자백하라. 그리고 박해에 참여한 자의 범죄 사실과 증거를 제공하고 증거를 남겨 두어, 되도록 일찍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끝내기 위함과 장래 모든 참여자에 대한 대심판에, 극력 가능한 도움을 제공하기 바란다.

중공의 인권에 대한 박해는 국제의 관심을 일으켰다. 미국에서는 마침 인권을 침범하고 신앙 자유를 박해한 사람에 대해 입국을 거부한다. 밍후이왕 2019년 5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원 관원은 일부 종교 및 신앙 단체에 다음과 같이 알려주었다. 그들의 뜻은 더욱더 엄격하게 비자 신청을 심의하고, 인권 및 종교에 대해 박해한 자에게 비자 발급을 거부하는데, 이민 비자와 비이민 비자(예컨대 여행, 가족 방문, 상무 등)를 포함해서 이미 비자를 얻은 자(‘그린카드’ 가진 자를 포함)라고 해도 가능한 입국을 거부한다. 미국 국무원 관원은 또 미국 파룬궁수련생에게, 박해자의 명단을 그들에게 제기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중공 사당은 이미 막다른 골목에 처했다. 미국 국무원의 이 최신 조치는 중공 각급 관원이 가족을 데리고 해외로 도망가는 길을 막아 버렸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약 20년의 잔혹한 박해는 이미 널리 알려져 국제사회의 중시와 저지를 당했다. 멀지 않는 장래에 법률의 엄벌에 직면할 것이며, 예전에 미국과 해외에서 이른바 뒷길을 남긴 박해에 참여한 자는 오늘날의 도망가는 길도 끊겼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23/389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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