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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위안시 8명의 노년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수감돼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산시성 보도)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의 8명의 노년 파룬궁수련생은 불법 감금당한지 약 1년이 되는데, 최근에 잉쩌(迎澤)구 법원에 의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벌금을 갈취 당했다. 게다가 감옥으로 납치됐다.

쑨즈펀(孫志芬, 60)은 10년의 불법 징역형, 3만 위안(한화 약 513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왕수핑(王素平, 67)은 10년의 불법 징역형, 3만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장칭샹(張清香, 69)은 6년의 불법 징역형, 2만 위안(약 34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톈위친(田玉琴, 60)은 6년의 불법 징역형, 2만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뤄바오쥔(羅保軍, 62)은 5년의 불법 징역형, 2만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장룬잉(張潤英, 71)은 2년의 불법 징역형, 1만 위안(약 17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궈룬펑(郭潤鋒, 68)은 1년의 불법 징역형, 6천 위안(약 10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후란잉(胡蘭英, 65)은 1년의 불법 징역형, 5천 위안(약 85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타이위안시 공안국 잉쩌분국 경찰은 2018년 6월 25일에 불법적으로 민가에 들이닥쳐 파룬궁수련생 왕수핑(67), 뤄바오쥔(62), 쑨즈펀(60), 장칭샹(69), 장룬잉(71), 궈룬셴(郭潤鮮, 68), 톈위친(60), 후란잉(65)을 납치했다. 뒤이어 10월 18일에 또 집안에 들이닥쳐 72세 파룬궁수련생 왕란메이를 납치했다. 그중 다수는 노부인이다.

2019년 4월 2일 오전 11시, 타이위안시 잉쩌구 법원에서는 불법적으로 파룬궁수련생 왕수핑, 뤄바오쥔, 쑨즈펀, 장칭샹, 장룬잉, 궈룬셴, 톈위친, 후란잉, 왕란메이 9명에 대해 재판을 진행했다. 9명의 노년 파룬궁수련생은 법정에 나설 때 전부 강제로 수갑, 족쇄에 채워졌다.

왕수핑은 자기변호를 진행할 때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인심을 선을 향하게 하고 도덕을 승화시키며, 전통으로 회귀하게 하고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주었다. 오늘날 파룬궁이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져 보편적으로 환영을 받았는데, 유독 중국에서만 탄압 당했다.” 검찰관 런신구이(任欣貴)와 판사 궈샤오친(郭曉琴)은 여러 차례 그녀의 발언을 중단시키며 파룬궁을 많이 언급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가족이 선임한 한 변호사가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공안 경찰이 증인을 위조해 수배령, 체포영장을 발급하지 않은 상황에서 불법적으로 가택수색 및 납치를 진행했고 이른바 ‘증거’는 모두 이후에 추가한 것으로, 전체 과정은 모두 불법적이며 전체 사건은 모두 모함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 사건 총결단계에서 검찰관 런신구이는 또 파룬따파에 대해 악담을 퍼부었는데, 파룬궁수련생 쑨즈펀이 제지했다가 반대로 판사의 명령으로 법정 경찰에게 제압당했다. 쑨즈펀은 법정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높이 외쳤다.

9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 박해를 당한 상황에 관해 밍후이왕 문장 ‘타이위안 경찰이 노인 9명을 납치, 검찰원측 법을 위반해 모함’ ‘67세 노인이 책을 읽었는데 타이위안 경찰이 ‘중대한 범죄사건’이라고 말해’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역주: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9/3884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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