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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피골이 상접해진 후베이성 다예시 커창옌, 4년의 무고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성 보도) 후베이(湖北)성 황스(黃石)시 다예(大冶)시 밍산(茗山)향 파룬궁수련생 커창옌(柯昌炎)은 불법적으로 감금돼 모함당한지 1년이 넘는데, 최근 4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박해를 당해 뼈만 앙상하게 남았음을 알게 됐다. 게다가 2019년 5월 29일에 후베이성 사양(沙洋) 감옥으로 납치됐다.

커창옌(남)은 1962년에 출생했고, 다예 밍산향 상왕(上汪)촌 다러우자충(大樓家衝)의 파룬궁수련생이다. 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이 1999년 7월에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커창옌은 여러 차례 불법 감금박해를 당했다. 2001년 9월 28일에 베이징에서 합법적인 청원을 했다가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후베이성 스쯔산(獅子山) 마약 중독자 재활원과 후베이성 사양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오보 담벼락 파기(五步挖牆)’, 수면 박탈, 벽을 마주하는 체벌, 강제 노역 등 박해를 당했다. 2007년 12월 10일 저녁 10시쯤 집에서 납치돼, 거듭 후베이성 사양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돼 2년간 박해를 당했다.

2018년 1월 16일 이른 아침, 밍산향 파출소 소장 황카이진(黃開進)과 다예 610과장 장쉬화(張旭華)는 서로 결탁해 러우자충촌 파룬궁수련생 커창옌의 집에 들이닥쳐 물건을 강탈했다. 게다가 납치한 후에야 가족에게 통지했는데, 또 어떠한 증명서도 꺼내 보이지 않고 커창옌을 다예 슝자볜(熊家邊) 유치장에 불법 감금했다.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오전 8시가 넘어 10시쯤, 다예 법원에서 이른바 ‘재판’을 진행했으며, 커창옌의 요구 하에 단지 가족 4명의 방청을 허락했을 뿐이다. 검찰원, 법원 측은 스스로 말하고 연기하며 황급히 이른바 ‘재판’을 끝냈고 또 아무것도 선포하지 않았다. 커창옌은 강제로 머리카락이 밀렸고 심신 상황은 뚜렷이 좋지 않았다. 불법 재판 과정 중 단지 한 마디 “나는 죄를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단지 파룬궁을 믿었을 뿐입니다”라는 말만 고수했다.

2019년 5월 28일, 다예 610에서는 가족에게 다예 슝자볜 유치소로 가서 커창옌을 면회하라는 통지를 내렸다. 게다가 2019년 5월 29일에 커창옌을 후베이성 사양으로 보내 계속 불법 감금을 진행했고 형기는 4년이라고 말했다.

가족은 5월 28일 오후에 유치장으로 가서 커창옌을 보았는데, 그는 이미 박해를 당해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 가족은 어쩔 수 없이 눈물만 흘렸을 뿐이다.

희망하건대 양심과 정의가 있는 사람들이 모두 와서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성원해 되도록 빨리 사악을 해체해, 자손 후대를 위해 공평하고 정의로운 생활환경을 개창하기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30/3880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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