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8년 8월 14일 11시경 집에 세 명의 사복 경찰이 찾아와 대문을 들어서며 “누구 있습니까?”하며 큰 소리로 불렀다. 내가 나를 찾느냐고 물어보자 그들은 그렇다고 했다. 그들은 세 번이나 왔었다고 했다. “무슨 일로 절 찾으시나요?”라고 내가 묻자 그들은 “별일 아닙니다. 노부인의 건강이 좋은지 보러 왔습니다.”하고 말했다.
내가 “파룬궁을 배워 (건강이) 좋아졌지요. 연공하기 전에는 온몸이 병이었는데 연공하자 다 좋아져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좋네요!”하고 말하며 나를 촬영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찍지 않겠습니다. 찍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내가 “당신들이 (나 같은) 소시민에게 온 것은 나를 체포하겠다는 것이겠지요?”라고 말하자 그는 “누가 체포하겠습니까? 그런 일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이 다른 말을 할 틈을 주지 않고 말했다. “당신들은 삼퇴(중국 공산당 3대 조직에서의 탈퇴) 해 평안을 지킨다는 말을 들어봤습니까?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 합니다. 하늘이 재앙을 내린다 함은 바로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사람이 마음속으로 진실하게 탈퇴하지 않으면 대재난이 올 때 재앙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탈퇴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살아남지 못합니다. 당신들 모두 위로는 어른이 계시고 아래로는 어린 것들이 있겠지요. 모두 집안의 대들보인데 만약 당신들에게 위험이 있게 되면 당신 집은 몰락하는 것 아닙니까? 세 사람 모두 당원이지요?” 그들 모두 “그렇습니다.”라고 하자 나는 “탈퇴하세요!”하고 말했다.
나이가 좀 들어 보이는 두 사람이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20여 세의 젊은이도 “저도 탈퇴합니다!”라고 했다. 나는 그들의 성(姓)이 무엇인지 물었다. 나이가 좀 많은 두 사람은 모두 리 씨였고 젊은이는 장 씨였다. 내가 세 사람의 이름을 각각 ‘라오 리(老李)’ ‘쭝 리(中李)’ 젊은이는 ‘샤오 장(小張)’이라고 부르겠다고 말하자 그들은 모두 “좋습니다.”하고 동의했다.
“당신들은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하세요”라고 말하자 그들은 그러겠다고 답했다.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갔는데 내가 대문까지 배웅하자 그중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마십시오!”하고 당부했다. 나는 “마음 놓으세요! 비밀은 철저히 보장됩니다!”라고 말했고 그들은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상을 알고 스스로 삼퇴하려 하다
글/중국 대법제자
지금 더욱 많은 사람이 각성하고 있으며 진상을 알고 자발적으로 삼퇴하려고 한다!
어느 날, 한 노년 대법제자가 길을 가다가 우연히 수년간 보지 못했던 옛 동료를 만났다. 이 동료는 유난히 기뻐하며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보고 파룬궁은 억울하게 누명을 쓴 것이며 수련하는 사람 모두 좋은 사람임을 알게 됐어. 공산사당(共産邪黨)은 그렇게 많은 사람을 살해했는데 너무나 나빠. 학교 다닐 때 나는 ‘붉은 스카프(소선대 가입 시 매는 스카프)’를 맨 적이 있는데 빨리 사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싶어. 이름도 다 지어 놓았지. 네가 날 도와줄 수 있음을 알기에 곳곳에서 수소문해 간신히 네 전화번호를 알아냈어. 하지만 전화해도 불통이라 아주 조급했었지. 오늘 우리가 우연히 만났으니 내가 소선대에서 탈퇴하게 빨리 도와줘!”
한 파룬궁 수련생은 쇼핑센터에서 옷을 판매하는데 농촌 여성이 옷을 보러 왔었다. 수련생은 옷 고르는 것을 도우면서 파룬궁 진상을 말했다. 농촌 여성은 흥미로워하며 말하기를 “우리 집 대문 앞에 늘 파룬궁 자료가 있는데 저는 모두 가져다가 진지하게 읽어보고 소중하게 보관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오래되자 많은 것을 읽게 됐고 저는 갈수록 더 많이 알게 됐습니다. 저는 사당(邪黨) 조직에서 탈퇴했을 뿐 아니라 우리 가족도 모두 탈퇴하게 했습니다. 사당의 순장품(殉葬品)이 되게 할 수는 없지요! 지금 저는 아주 많은 파룬궁 자료를 소중히 보관하고 있으며 보기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9년 5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5/24/3877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