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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파룬궁수련생을 구출한 이야기

글/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가 진선인(眞·善·忍) 표준으로 수련하면 기적이 펼쳐진다. 동시에 가족들의 인정과 지지를 얻을 수 있고 또 신변의 인연 있는 사람도 구할 수 있다.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과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후, 이런 간고한 상황에서 우리 지역에는 단체 법공부를 하루도 멈춘 적이 없었으며 사람을 구하는 각 항목도 줄곧 견지하고 있었다. 다시 한번 도움을 주고 지지한 가족에게 감사를 드린다. 사실 우리 지역의 ‘610’과 국보(국가안전보위국) 경찰은 처음에 진정으로 진상을 알지 못했다. 그들은 박해에 참여하기 싫어했다. 그것은 그들이 두 가지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첫째는 대법제자와 가족에게 죄를 질까 봐 두려워한다. 그들은 한 사람을 박해하면 한 무리 사람의 노여움을 산다는 것을 느꼈다. 둘째는 사람을 붙잡기만 하면 진상 자료가 공안국, 기관 등 도처에 모두 붙여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지금은 많은 공안국 경찰도 진정으로 진상을 알고 있다.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할 때 우리 지역의 경찰이 보도원을 납치해 감금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후에 우리 지역 도처에 모두 진상 자료와 현수막이 걸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번에는 누가 주도자인지 연구했다. 그러나 그들이 생각한 ‘주도자’를 붙잡은 후 또 도처에서 진상 자료, 문자, 스티커를 보았으며 수량도 많아졌다. 2008년 중국공산당은 각지 ‘610’에 지시를 내렸다. 우리 지역의 ‘610’ 두목은 서기에게 상급이 파룬궁을 탄압하라고 지시했다고 보고했다. 서기는 “당신은 그들을 건드리지 마시오. 자칫하면 우리 상금을 다 날려 버릴 수 있고 그러면 나는 당신을 찾아 계산하겠소”라고 말했다.

1. 남편이 감옥에서 어진 아내를 구출하다

A 수련생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모든 병이 신기하게 다 나았다. 특히 그녀의 위장병은 천공이 모두 썩어 버릴 정도지만 위대한 사부님께서 새 위장으로 바꾸어 주셔서 그녀는 더욱 건강해졌고 선량해졌다. 그녀는 시어머니께 더욱 효도했다. 대법은 A 수련생 집에 행복과 기쁨을 갖다 주었다. A의 남편은 보고 기뻐했다.

2000년 3월 초 어느 날, A는 친척에게 파룬궁 진상 CD를 주었다. 국보와 ‘610’ 경찰은 A의 집을 이 잡듯 뒤졌고 또 외지에서 A를 데려와 불법 감금했다. A의 시어머니와 남편은 밥도 잘 먹지 못하고 잠도 잘 자지 못했다. A의 남편은 생각할수록 화가 나 ‘610’ 리(李)주임에게 따지러 갔다. 그들을 만나서 먼저 일상사를 교류했다. A의 남편은 리 주임에게 한 달에 월급 얼마냐? 딸이 외지에서 공부를 하고 아내가 아이의 공부, 생활을 보살펴준다고 하는데 한 달 지출이 얼마인지 물었다. ‘610’ 리 주임은 솔직하게 대답했다. 또 담배 한 갑에 얼마인지, 하루에 몇 갑이나 피우는지도 물었다. 리는 한 갑에 7위안(약 1200원)이 넘고 하루에 두 갑씩 피운다고 말했다.

이때 A의 남편이 갑자기 의자에서 일어나 ‘610’의 책상에 앉아 엄숙하게 말했다. “당신 월급은 매달 지출하는 돈의 절반도 안 되는데, 무슨 돈으로 아파트 두 채를 사고, 수도 전기료를 내는 돈은 어디서 왔습니까? 당신 이 탐관오리들이 감옥에 가지 않았으면 됐지 무슨 근거로 내 아내, 좋은 사람을 잡아서 감옥에 가둡니까? 만약 당신이 내 아내를 집에 돌려보내지 않으면, 내 아내에게 의외의 사고가 있으면 나는 당신 아내와 딸을 가만 두지 않을 겁니다.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 같은데 나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610’ 리 주임은 이 말을 듣고 놀라 얼굴이 하얘져 말했다. “화내지 마세요. 우리끼리 일이 있으면 좋게 의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A의 남편이 말했다. “좋게 의논합시다. 그러면 내 아내를 풀어줘요.” ‘610’ 리 주임은 “이 일은 정말 저 혼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보 대장이 동의해야 됩니다”라고 말했다. A의 남편이 말했다. “좋아요. 지금 국보의 자오(趙) 대장을 찾아가죠.”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박장에서 자오 대장을 찾았다. 그는 자오 대장에게 “당신은 여기에서 일합니까? 듣자니 저번에 돈을 잃어 총도 도박장에 저당을 잡혔다는데 당신의 이 행위는 법을 위반한 겁니까?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자오 대장은 재빨리 수습하듯 말했다. “동생은 늘 농담을 잘하는데 이런 농담은 정말 해서는 안 됩니다. 동생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우리 둘이 밖에서 말합시다.”

두 사람은 밖으로 걸어갔다. A의 남편이 말했다. “당신들이 내 아내를 붙잡아 가 이 며칠 우리 어머니가 화가 났습니다. 빨리 풀어주세요.” 자오 대장은 말했다. “610이 동의해야 됩니다.” A의 남편은 “리 주임은 동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자오 대장은 “진작에 말했어야지. 우리가 차를 갖고 그녀를 데려오면 되잖아요. 그게 무슨 큰일이라구”라고 말했다. 그들은 원래 15일 감금하려고 결정했다. 결국 12일 만에 A를 집으로 데려왔다. 동시에 그녀와 함께 감금된 다른 파룬궁수련생도 함께 집으로 데려왔다.

A의 남편은 늘 경찰 앞에서 사람들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그뿐만 아니라 경찰에게 “이 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위법인가요? 위법이면 내가 배포했으니 당신들은 붙잡으세요”라고 말했다. 경찰은 웃으며 “우리는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A의 남편에게 권고했다. “우리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합시다.” 그는 “나는 술을 마시고 마작을 하는 등 많은 결점을 고치지 못합니다. 수련하면 대법에 먹칠을 합니다. 그렇게 신성한 대법은 잘하지 못하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2. 노부부가 고통 속에서 반(反)박해 하고 의인은 탐관오리를 꾸짖다

B 수련생과 아내는 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지식이 있고 도덕이 있으며 조상도 덕을 쌓아 좋은 인맥도 있어 자연히 이 지역의 보도원이 됐다. 수련 전에 10여 평방미터에 불과하던 작은 가게는 60평방미터로 확장되어 그 지역의 유명한 부호가 됐다.

2003년 봄, B 수련생 부부가 동시에 붙잡혔다. 그가 중점 인물이며 두목이라 했다. 이번 박해가 그들에게 가져다준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손실은 너무 컸다. 가게는 문을 닫았고 6살 된 아들은 매일 울며 엄마를 찾았다. B의 어머니는 화가 나고 힘들어 며칠 만에 병이 났다. 그녀는 어린 손자를 데리고 공안국에 가서 ‘610’ 경찰에게 물어보았다. “내 아들이 무슨 죄를 지었나요? 누가 선두에서 그를 붙잡았나요? 왜 인정하는 사람이 없나요? 만약 당신들이 나쁜 사람을 잡았으면 시민을 위해 해악을 제거한 것이니 영광이고 영웅이며 마땅히 인정할 겁니다. 당신들이 인정하지 않는 것은 나쁜 일을 한 것이며 낯을 들 수 없는 일을 했기 때문이지요. 당신들이 좋은 사람을 붙잡았다면 조만간 보응을 받을 거예요.”

B 부부가 붙잡힌 후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은 고가로 진상 자료를 600부 복사했고 제작한 자료와 CD를 우리 지역에 한 번 뿌렸다. 이 일은 현지에 적지 않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B의 아버지는 ‘610’과 국보 우두머리를 찾아가 말했다. “나는 오늘 당신들에게 한 가지 일을 알려주려 하오. 내 아들이 신이 됐소. 당신들이 내 아들이 우두머리고 우리 지역의 일체는 모두 그가 선두에서 한 것이라 말하는데 지금 내 아들은 감금됐소. 그러나 내 아들은 아직도 앞장서서 큰길과 작은 골목 도처에 진상 자료를 뿌렸소. 만일 내 아들이 신이 된 것이 아니라면 당신들은 내 아들을 억울하게 한 것이니 빨리 석방하시오.”

가게 문을 닫은 지 보름이 됐다. B의 부모는 나와 아내를 찾아와 말했다. 그런 나쁜 사람들이 웃음거리로 삼지 못하게 내 딸에게 가게를 열고 물건을 팔아달라고 했다. 나와 아내는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B의 부모는 가게의 일체를 내 딸에게 맡겼다. 그들은 내 딸을 신임했다. 어느 날 B의 아버지가 나에게 말했다. “동생, 오늘날 누가 잘살 때 도와주는 사람은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어려울 때 도와주는 사람은 몇 명이나 볼 수 있겠나. 자네는 어려울 때 우리를 도와준 사람일세.”

B가 불법 감금되자 그의 부모가 곤란하게 됐다. 그들은 적지 않은 돈을 썼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나중에 그 서기가 B가 돈이 있는 것을 시기해 고의로 한사코 풀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에 한 의인이 이 일을 알았다. 왕년에 B의 부친이 그에게 은혜를 베풀어 그는 보답하려고 서기에게 전화를 걸었다. “○○○, 사람을 풀어줄 거예요. 안 풀어줄 거예요? 언제 풀어줄 생각이죠?” 서기는 나 혼자 결정하는 게 아니고 위에서 결정한다고 했다. 이 의인은 “군말하지 마세요. 여기저기 다 알아봤습니다. 오늘 나는 당신이 사람을 풀어주겠는지 묻고 싶어요. 속 시원히 말하세요.” 서기는 듣자마자 얼른 말했다. “풀어줄게요. 풀어줄게요.”

B의 부친은 비록 수련하지 않지만 큰 복을 받았다. 2009년경,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큰 차에 부딪혀 날아갔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놀라 멍해졌고 모두 여기에서 또 사람이 죽었다고 말했다.(이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람이 죽은 적이 있음) 그는 병원에 옮겨졌고 줄곧 인사불성이 됐다. 이후에 B의 아버지가 나에게 말했다. 당시 그는 한 남자가 그에게 묻는 것을 똑똑히 들었다. “당신은 대법을 믿나요?” 그는 “내 아들, 며느리 모두 대법을 수련합니다. 나는 그들을 지지합니다.” 그 목소리는 또 한 번 물었다. “당신은 대법을 믿나요?”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나는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답을 하자마자 그는 시원한 한줄기가 정수리부터 몸 아래로 흐르는 것을 느꼈고 매우 편안했다. 그 줄기가 종아리까지 흘렀을 때 그는 갑자기 일어나 앉았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당시 그는 링거를 꽂고 있었다. 그러나 전신에 통증의 느낌이 없었기에 집에 가서 몸조리를 하겠다고 했다. 이튿날 그는 퇴원했고 집에 돌아온 후 아주 빨리 좋아졌다.

3. 전면적인 협조에 가족이 감동하고 수련생 구출에 기적이 나타나다

C 수련생이 이웃 현에 가 진상을 알리다가 그 현 공안국에 납치됐다. 우리는 이 소식을 들은 후 먼저 C의 남편을 찾아갔다. 처음에 그는 상관하지 않겠다고 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말하자 그는 수련생의 진심을 보았다. 또 우리 모두 진정으로 그의 아내를 위해 조급해하고 관심하는 것을 보고 감동했다. 그는 우리와 함께 C를 구출하겠다고 했다. 우리는 차를 세내어 C의 남편과 함께 C가 납치된 곳에 갔는데 C는 이미 이웃 현의 현 정부 소재지에 끌려갔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집에 돌아갔을 때 이미 저녁 10시가 넘었다. 많은 수련생은 여전히 발정념을 하고 있었고 우리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날 저녁 우리는 내일 일찍 이웃 현으로 가자고 결정했다. 이튿날 외지 수련생 두 명이 차를 갖고 와 우리를 지원했다. 사람을 구하러 가려는 수련생이 많이 와서 앉을 자리가 없어 밖에 서 있는 사람도 있었다. 외지 수련생은 이 장면을 보고 감동해 말했다. “여기 수련생은 정말 좋아요.” 결국 가려고 한 사람이 많아서 차에 자리가 부족해 남은 수련생은 집에서 협조했다. 집에 있는 협조인과 C의 남편은 현지 ‘610’과 국보 경찰을 찾아가 그들이 이웃 현에 가서 사람을 데려오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다.

먼저 우리가 이웃 현에 사람을 구하러 간 것부터 말해보자. 외지에서 온 두 수련생을 통해 우리는 이웃 현의 수련생과 연계를 했다. 이웃 현의 수련생은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웃 현의 협조인은 수련생이 감금된 곳과 사람을 붙잡은 직장을 알려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지도자와 관련 있는 사람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또 여관을 운영하는 수련생에게 방 한 칸을 남겨 우리가 소통하고 발정념 하는 데 사용하게 했다. 배치를 다 한 후 우리는 수련생 두 명을 골라 직접 관련되는 지도자 집으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우리가 지도자 집에 가서 온 뜻을 말하자 그 지도자는 우리가 그의 집을 찾은 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 처음에 그는 협조하지 않으려 했다. 이야기를 한 후 효과가 매우 좋았고 또 우리가 감금된 수련생을 만나보는 것을 허락했다. 감금을 한 업무자가 말했다. “오늘은 토요일이고 오늘과 내일은 휴식이니 당신들이 재주가 있다 해도 월요일이래야 일 처리를 할 수 있어요.” 우리는 듣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저녁에 우리는 수련생의 여관에 가서 잤다.

다시 집의 상황을 말해보자. C의 남편과 협조인은 오전에 ‘610’과 국보 경찰을 찾아가 사람을 데려오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다. 우리가 구출할 첫 시간을 잡았고 게다가 집의 수련생들이 발정념하고 C의 남편이 협조했으며 또 이웃 현의 수련생 및 차를 운전한 두 수련생, 우리 이전에 석방을 요구한 수련생 모두 다섯 팀의 수련생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조한 결과 기적이 일어났다. 우리 지역 ‘610’과 국보 경찰은 오전 10시 넘어 사람을 데리러 왔다. 점심 1시 좌우 감금된 곳에서 C를 데리고 나왔다.

또 D 수련생 부부가 감금된 기간에 D의 동서가 여러 번 ‘610’에 가 사람을 풀어달라고 했다. 그는 ‘610’에게 “D는 글자를 하나도 모르는데 두목일 수 있겠어요? 연공해서 신체를 건강히 하는 것이 아닌가요? 무슨 법을 어겼기에 당신들은 두 사람을 붙잡았어요?” 이후에 ‘610’은 그에게 D의 담보인(베이징으로 가지 않는 것을 보증)이 되라고 요구하고 또 그의 집의 가옥 소유권 증명서를 저당한 후 D 수련생 부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가족이 대법제자를 지지한 일이 매우 많다. 이상은 내가 상세히 알고 있는 것이며 상세하지 않은 것과 들은 이야기는 쓰지 않았다. 여기에서 우리 지역의 대법제자를 대표해 지지하고 도움을 준 대법제자 가족에서 감사를 표시한다. 또 암암리에 대법제자에게 도움을 준 모든 정의로운 인사와 공안, 검찰, 법원 업무자에게 감사를 드린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20/3853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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