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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적인 7년형을 선고받은 천야저우,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다롄(大連)시 진저우(金州) 파룬궁수련생 천야저우(陳亞洲)는 2014년 7월 납치돼 가택 수색당했다. 다롄 진저우 법원에 의해 7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2015년 8월 4일 랴오닝(遼寧) 여자감옥 입감대로 납치당했는데, 연공을 견지한 이유로 독방으로 보내져 시달렸다. 아무것도 없는 빈 감옥 안에 뒷짐결박으로 수갑이 채워졌고 온밤 모기에게 물려 20여 곳에 큰 혹이 생겨났다.

演示:关小号
고문 재연
: 독방에 가두기 고문

이튿날, 천야저우는 이른바 ‘합숙훈련교정치료’ 감구역으로 보내졌는데, 믿음을 포기하는 이른바 ‘4서1비(四書一批)’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세워두기 고문을 당했다. 천야저우는 그녀들의 말을 듣지 않고 어떤 때는 땅 위에 앉았는데, 앉기만 하면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고, 또 욕설을 먹었다. 다른 한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독방에 갇혀 시달림당한 지 하루 만에 팔이 매우 크게 부어올랐다. 천야저우는 독방에서 20여 일 동안 갇혀 있었다.

삼복 날에 천야저우가 세수하는 것을 허락지 않았고, 일용품을 주지 않았는데 자신이 지닌 것마저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5일 동안 그녀가 세수하고 밥을 먹지 못하게 했다, 다섯 번째 날 저녁에 세수했는데, 속옷 갈아입는 것을 허락지 않아, 천야저우는 빨아 축축한 팬티를 몸 위에 입었다. 겉옷도 갈아입는 것을 허락지 않아 노동교양복 한 벌을 입는 수밖에 없었다. 낮에도 밤에도 입었고, 밥그릇 씻는 것도 허락지 않았다. 한 파룬궁수련생의 밥그릇은 모두 냄새가 났으나 씻지 못하게 했다.

겨울에는 이불을 주지 않고, 저녁에는 창문을 열어놓아 몸은 얼어 차가웠고 떨렸으며 다리에 경련을 일으켰다. 생리가 오면 단지 약간의 종이를 주었는데, 부족하여 요구해도 주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사용한 적이 있는 종이에서 월경이 묻지 않은 곳을 찢어내어 계속하여 사용하는 수밖에 없었다.

천야저우는 이른바 ‘5서’를 쓰지 않아 침대 위에 수갑이 채워졌다. 창문은 모두 천으로 막고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으며 욕설을 퍼붓는 사람이 있었고, 한 죄수는 또 그녀를 꼬집었다. 수갑을 단단히 채워 놓아 꼼짝할 수 없어 살 속까지 패여 들었다. 천야저우는 약 20시간 동안 시달렸는데, 어떤 교도관은 “우리 이곳은 바로 강제 기구이다.”라고 말했다.

酷刑演示:铐在床上
고문 재연
: 침대 위에 채워 두기 고문

랴오닝성 선양(瀋陽)여자감옥 12감구역은 또 집중훈련 교정치료 감구역이라고 불렀다. 이곳에는 각 감구역에서 선발하여 배치해 온 일부 매우 흉악하고 난폭한 죄수가 있었는데,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곳이다. 장기간, 장시간 고문, 체벌, 세워두기 고문, 욕설 퍼붓기 학대를 당했다. 또 일용품도 이불도 주지 않았고, 세수를 못 하게 하고, 물건 구매를 허락지 않는(감옥 내에는 작은 슈퍼가 있어서 일부 일용품을 살 수 있었는데, 매달 한 번 가는 것만 허락했음) 등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밍후이왕 보도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총 251명 파룬궁수련생이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감금돼 박해당했다.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은 약 80세, 가장 어린 사람은 25세였고, 불법적인 형기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15년에 달했다. 그중 4명 파룬궁수련생은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불법적인 감금 기간에 몸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억울하게 사망했다. 그녀들은 다롄시 진저우구의 양수원(楊淑文), 단둥(丹東) 펑청(鳳城)시의 렁둥메이(冷冬梅), 다롄시의 류진위(劉金玉), 안산(鞍山)시의 쑨민(孫敏)이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8/3848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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