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저우(廣州)시 바이윈(白雲)구 파룬궁수련생이자, 전 광저우대학 부교수 왕자팡(王家芳)은 3년 6개월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아, 광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다.
2019년 2월 2일 오전, 제소를 대리한 변호사가 왕자팡을 면회했는데, 왕자팡은 변호사에게 자신이 고소장을 다 쓴 다음 변호사에게 우편으로 부쳐주었다고 알려주었다. 그러나 줄곧 받지 못한 이유로, 4월 3일, 변호사는 거듭 광둥성 여자감옥으로 와서 왕자팡의 면회를 요구했지만 감옥 측에 의해 거부당했다. 말로는 감옥 측에서 변호사에게 통지한 후에야 면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왕자팡은 2017년 10월 27일 광저우시 류화후(流花湖)공원에서 산책 중, 웨슈(越秀)구 류룽(六榕)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모함 당했다. 2018년 8월 24일 광저우시 리완(荔灣)구 법원에 의해 3년 6개월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 12월 18일 광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다.
왕자팡은 올해 55세이며 전 광저우대학 수학과 부교수로, ‘퍼지(Fuzzy) 집합유 위의 퍼지 측도’, ‘퍼지 집합의 기수 문제’ 등 학술 논문을 쓴, 학생이 좋아하는 좋은 선생님이다. 왕자팡의 아들은 어릴 적에 선천성 심근 유형의 질병에 걸렸다. 여러 방면에서 의사를 찾아가 진찰받았으나 치료할 방법이 없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하면 치료된다는 말을 들었다. 이로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그녀의 아들은 건강을 회복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왕자팡은 진선인(眞善忍) 믿음에 확고한 이유로, 광저우시 세뇌반, 광둥성 세뇌반, 차터우(槎頭)노동교양소(1년 6개월), 광둥성 여자감옥(9년) 등에 불법감금 당했다. 여러 차례 박해로 생명이 위독했으며, 합해서 12년 넘게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다.
2017년 9월 8일 오후, 왕자팡은 거주지 인근의 류화후공원으로 산책하러 갔다. 그 기간에 한 여행객과 파룬궁을 이야기했다. 이것은 본래 국민에게 부여해준 언론자유였으나, 오히려 4, 5명의 보안원에게 쫓겨 강제로 공원에서 끌려 나갔다. 왕자팡은, 이것은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에 대한 침범으로, 원인은 공원 관리처 및 보안원이 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의 거짓말에 속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2017년 9월, 왕자팡은 류화후공원 관리처 및 보안부에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유로 고소당한 소책자를 우편으로 부쳐주었다.
2017년 9월 13일 오전, 왕자팡은 착한 마음에서 류화후공원 관리원에게 상황을 반영해, 그들에게 파룬궁이 합법적이고 자신이 공원에서 당한 불공정한 대우를 알려주었다. 류화후공원 주임 류더신(劉德信)은 그녀에게 “공원에서는 그녀의 공원 출입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규정하지 않았습니다.”라고 하면서 그녀가 매일 공원으로 오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후에 보안원이 다시는 그녀를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명록 장부 위의 등기 필적과 진상 편지 봉투의 필적이 일치한 것을 발견한 후, 공원 주임 류더신은 왕자팡을 류룽파출소에 악의적으로 신고했다. 2017년 10월 27일 점심, 왕자팡은 류화후공원 동북문에서 납치되었고,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당시 왕자팡은 ‘입안 결정서’가 있어야만 수사를 진행할 수 있음을 계속 주장했으나, 경찰은 강제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왕자팡은 여러 차례 웨슈구 공안분국, 웨슈구 검찰원과 리완구 법원에 고소를 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
왕자팡은 리완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기소 당했고 2018년 4월 9일, 왕자팡은 리완구 법원에서 불법재판을 받았다. 법원 측은 법에 근거해 사전에 왕자팡에게 통지를 내리지 않아, 재판 전에 그녀는 사정을 전혀 몰랐다. 4월 9일, 왕자팡은 구치소 창고 안에서 청소하다가 경찰이 불러서 나간 후 즉시 법정에 끌려갔다. 재판이 막 시작돼 판사는 곧 그녀를 유도하여 “당신은 죄를 승인합니까? 자백하면 3년 이하를 선고하고, 자백하지 않으면 3년 이상을 선고합니다.”라고 말했다. 왕자팡은 “나는 죄가 없는데, 무슨 죄를 승인합니까!”라고 말했다. 판사는 즉시 말투를 바꾸어 “재판을 진행한 후에야 유죄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018년 8월 24일, 왕자팡은 광저우시 리완구 법원에 의해 3년 6개월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왕자팡은 불법판결 박해를 항의해 죄수로 표기한 옷을 입지 않고 불법재판에 참가하지 않아, 강제로 휠체어로 법정에 밀려들어갔다. 불법재판 과정 중, 왕자팡은 단지 ‘상소’라는 두 글자만 말했을 뿐,나머지 시간은 전부 침묵으로 항의했다.
왕자팡은 리완구 검찰원에서 자신에 대해 ‘사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의 실시를 파괴했다’는 고발은 성립되지 않고, 파룬궁은 선을 행하도록 가르쳤으며, 자신은 또 어느 조목 법률의 실시도 파괴하지 않았다고 했으며, 1심 과정 중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직원은 심각하게 법을 위반했고 자신은 죄가 없으므로 무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왕자팡이 당한 박해에 관해 ‘억울한 옥살이 총 12년 넘게 당한, 전 광저우대학 부교수 왕자팡이 거듭 감옥에 갇혀’, ‘전 광저우 대학 부교수 왕자팡이 불법재판 당해’, ‘3년 6개월의 무고한 징역형 선고받은, 전 광저우대학 부교수 왕자팡이 상소하다(사진)’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4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4/6/3848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