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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 14명, 하얼빈시 이란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중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하얼빈(哈爾濱)시 이란(依蘭)현 공안국에서 2017년 8월 31일 오후에 이란현, 자무쓰(佳木斯)시 화촨(樺川)현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10월 13일 합해서 29명이 납치당했는데, 그중 쑹위즈(宋玉芝), 스펑샹(施鳳香), 스펑란(施鳳蘭), 왕윈제(王雲傑), 저우옌(周妍), 덩수메이(鄧術梅), 쑹쿵화(宋孔華), 우구이친(武桂琴), 부바오링(卜寶玲), 샤구이화(夏桂華), 탕리페이(唐立飛), 야오화이잉(姚懷英), 캉옌링(康豔玲), 팡슈셴(龐秀賢)와 쉐훙량(薛宏亮,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이 장기간 감금, 모함당했고, 2018년 7월 24일 이란현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변호사 몇 명이 법에 따라 근거가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2019년 2월 28일, 이란현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쑹위즈, 스펑샹, 스펑란, 왕윈제, 저우옌, 덩수메이, 쑹쿵화, 우구이친, 부바오링, 샤구이화, 탕리페이, 야오화이잉, 캉옌링, 팡슈센 및 쉐훙량을 불법적으로 재판한 결과를 송달했다.

쑹위즈: 여, 65세, 10년 불법징역형, 벌금 6만 5천 위안 선고.

스펑샹: 여, 54세, 9년 불법징역형, 벌금 6만 위안 선고.

스펑란: 여, 59세, 8년 불법징역형, 벌금 5만 5천 위안 선고.

왕윈제: 56세, 7년 불법징역형, 벌금 5만 위안 선고.

저우옌: 46세, 6년 불법징역형, 벌금 4만 위안 선고.

덩수메이: 여, 63세, 6년 불법징역형, 벌금 4만 위안 선고.

쑹쿵화: 58세, 5년 불법 징역형, 벌금 3만 위안 선고.

우구이친: 여, 53세, 5년 불법 징역형, 벌금 3만 위안 선고.

부바오링: 여, 70세, 5년 불법 징역형, 벌금 3만 위안 선고.

샤구이화: 여, 57세, 4년 불법 징역형, 벌금 2만 위안 선고.

탕리페이: 48세, 3년 6개월 불법 징역형, 벌금 만 5천 위안 선고.

야오화이잉: 여, 45세, 3년 6개월 불법 징역형, 벌금 만 5천 위안 선고.

캉옌링: 여, 65세, 3년 6개월 불법 징역형, 벌금 만 5천 위안 선고.

팡슈셴: 중병으로 법정에 설 수 없었음.

쉐훙량: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 39세, 3년 형 불법 징역형, 벌금 만 위안 선고.

여성 파룬궁수련생은 하얼빈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고, 남성은 이란현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되었다. 10월 9일, 이란현 공안국에서 자무쓰시로 가서 파룬궁수련생 쑹위즈를 납치해 하얼빈 제2구치소에 불법감금 했다. 10월 11일, 이란현 공안국 경찰 세 명이 불법적으로 쑹위즈의 개인 물품, 장식품 네댓 개, 핸드폰 한 대, 폐기된 달력 세 권을 강탈했다.

이란현 공안국과 화촨현 공안국이 자무쓰시 화촨현 파룬궁수련생 스펑란을 집에서 납치했다. 이 과정에서 집안 자물쇠가 강제로 뜯겨져 망가졌다. 성 공안청 관계자라 자칭하는 사람과 이란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지도원 하오젠페이(郝劍飛)가 납치에 가담했다. 스 씨는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져 ‘보석 석방’ 되었으나, 2018년 7월 18일 이란 국가보안 장잉둬(張英鐸)가 하얼빈으로 끌고 가 신체검사를 받았으나 구치소마다 스 씨의 수감을 거부하자 불법적으로 공안 병원에 감금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납치는 헤이룽장성 공안청에서 감독하고 사전모의 했다. 납치에는 또 자무쓰시 화촨현 공안국이 가담했다.

2018년 7월 24일, 헤이룽장성 이란현 법원, 검찰원, 공안국은 하얼빈시 쑹베이(松北)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파룬궁수련생 14명을 상대로 재판을 열었다. 변호사 몇 명이 자기의 당사자를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파룬궁은 합법이며, 그 어떤 중앙 문건에도 파룬궁이 불법이라는 언급이 없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수갑, 족쇄를 차고 법정에 들어섰다. 변호사들은 파룬궁 연마는 무죄이므로 수갑과 족쇄를 풀라고 항의하자 판사가 법정 경찰에게 풀게 했다. 불법적인 재판에서 덩수메이는 연공하면서 눈병 등 수년간 앓던 병이 완쾌되었다고 밝히고, 판사 뤼서우팡(呂守方)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을 진술했으나 판사로부터 제지를 받았다.

아침 7시가 넘어 가족은 잇따라 법정에 들어섰다. 재판은 당일 저녁 7시에 끝났다. 판사는 가족에게 열흘에서 보름 사이에 법원의 판결문을 받아가라고 했다. 덩 씨의 가족은 죄가 없는데 억울하게 징역형을 선고하면 베이징까지 가서 고소하겠다고 했다.

이란 파룬궁수련생 팡슈셴은 납치당할 때,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져 보석 석방되었다.

가족은 팡 씨를 중환자실로 보냈는데, 의사가 위독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하얼빈시 법의와 이란 법원, 이란 국가보안은 팡 씨의 집으로 가서 팡 씨가 여전히 병이 매우 심각해 헛소리하여 법정에 나설 수 없는 것을 확인했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 하얼빈시 동쪽의 현과 시의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한 이른바 ‘사건’은 모두 이란현 검찰원, 법원에서 처리했다. 2018년 11월 9일 납치당한 헤이룽장성 빈(賓)현 파룬궁수련생 중, 14명에 대한 불법체포가 승인되었고, 경찰이 이들을 모함한 서류가 2019년 1월 25일 이미 이란현 검찰원으로 넘어갔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9/3836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