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전 선양(瀋陽)시 랴오중(遼中)현(지금 랴오중구) 류젠팡(六間房)학교의 우수 교사 천민(陳敏)은 랴오중구 법원에 의해 4년형을 선고받고 선양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했다. 최근 중국인민법원은 법을 왜곡해 원판결을 유지했다.
천민은 파룬궁 수련 전에 심장병, 천식, 경추질환, 심각한 부인병 등 20여 가지 질병을 앓았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그녀는 엄격하게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처세해 학교에서 열심히 일하고 고생과 원망을 감내했으며, 집안에서는 효도하는 딸이자 현숙한 아내이며 자비로운 어머니였다. 파룬따파를 수련해 얼마 안 되는 동안 그녀의 전신 질병은 치료하지 않고 완쾌됐다. 그녀는 늘 대법의 아름다움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줬다. 일 처리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원칙에서, 그녀는 예전에 연속 4년간 고급교사 직함으로 승진할 기회를 동료에게 양보한 적이 있다.
2018년 9월 4일 오후, 천민은 하오린(豪林) 쇼핑센터 입구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리다가 한 사복 경찰에게 모함당해 랴오중구 시제(西街)파출소 부소장 우진룽(吳金龍) 등에 의해 랴오중구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납치됐다. 국가보안대장 리웨이(李偉), 자오웨이(趙維)는 시제 파출소와 결탁해 천민의 집으로 가서 가택 수색을 진행해 집안의 컴퓨터, 핸드폰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천민은 시제파출소로 끌려 돌아와 강제 채혈, 강제 지장 찍기를 당한 후 선양시 구치소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이 외에 2010년 11월 19일, 천민은 거리에서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말하다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고발당했다. 납치된 후 억울한 3년 형을 선고받았다. 공안국에선 학교에 가서 천민이 학교에서의 상황을 조사했다. 나이가 든 한 교장은 정의롭고 늠름하게 “천민은 우리 학교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입니다. 학생에 대해 가장 책임감이 있는데 모든 사람은 모두 그녀가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정중하게 알려줬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17/3840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