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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의 ‘파룬따파하오’, 팔순 가까운 할머니 억울하게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파룬궁수련생 자오싱유(趙興有, 79)와 아내 스구이즈(史桂芝, 77)는 헤이룽장(黑龍江) 하얼빈(哈爾濱)시 솽청(雙城)구 수이취안(水泉)향에 거주한다. 부부는 담장에 페인트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문구를 썼다는 이유로 2019년 1월 상순 자오싱유는 3년 6개월, 스구이즈는 4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7년 11월, 솽청 부동산의 관계자가 자오싱유 부부가 거주하는 수이취안향 자오자(趙家)촌의 한 촌민의 집 사진을 찍다가 자오싱유 부부의 집 담장에 페인트로 ‘파룬따파하오’ 문구가 씌어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사진을 찍어 솽청구 공안국, 610에 전달했다.

이에 공안국, 610의 조종을 받은 현지 파출소에서11월 11일 소장 쑤융성(蘇永生)을 우두머리로 해서 자오싱유 부부를 납치해 하얼빈으로 보내 신체검사를 했다. 스구이즈는 수감 부적합 결과가 나와 풀려났다. 자오 씨는 솽청 구치소에 6일간 감금됐다가 풀려났다. 국가보안 관계자는 계속 부부를 감시하고, 담장에 글자를 쓰지 못하게 했고 연공장에도 가지 못하게 하며 다른 수련생과 접촉하지 못하게 했다.

이어 솽청 공안국 경찰이 부부를 모함했고, 그 결과 2018년 9월 10일, 법원에서 불법적인 체포통지서를 내렸다. 수이취안향 파출소 쑤융성 등은 부부를 다시 납치해 솽청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했고, 아내스 씨는 이번에도 신체검사에서 수감 부적합 판정을 받아 풀려났다.

2019년 1월 1일, 스 씨는 다시 불법적인 납치를 당했다. 2019년 1월 상순, 자오 씨는 3년 6개월, 아내스 씨는 4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스 씨는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고, 자오 씨는 하얼빈시 후란(呼蘭)감옥으로 납치됐다.

이미 팔순에 가까운 자오싱유와 스구이즈 부부는 파룬궁을 수련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고, 건강해져 23년 동안 약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은 적이 없다. 아내 스 씨는 40년 동안 앓던 두통이 나았고 온갖 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부부는 자신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하며 직접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아름다움을 인연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주려 했다. 그들은 일언일행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실증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이 왜 감옥에 갇혔는지 사람들도 이해하지 못한다. 역시 천지자연의 이치로써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2일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2/3833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