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9년 2월 26일] (밍후이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성 쯔보시 장덴구의 60세의 파룬궁 수련생 쟝위친(姜玉芹) 씨는 뭇사람들이 칭찬하는 좋은 교장이었다. 2018년 10월에 장덴구 법원에 의해 1년간 불법판결을 당한 그는, 이미 산둥성 여자감옥에 납치되었다.
2018년 5월 29일, 쟝위친 씨의 집에 갑자기 장덴구 국보대대 20여 명의 경찰이 들이닥쳤고, 쟝위친 씨 부부를 납치하고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했다. 현장에서 파룬궁 서적 20여 권과 현금 6천여 위안(한화 약 백만 원)을 강탈해갔다. 후에 쟝위친 씨의 남편은 집에 돌려보냈지만 쟝위친 씨는 쯔보시 간수소에 감금했다.
주위의 이웃들은 모두 불만을 토했다. “쟝 교장과 같은 이런 좋은 사람까지 잡다니, 무슨 세상인가!” 어떤 사람은 분개해서 말했다. 진짜 하늘의 이치를 해치는구나!” 어떤 이웃은 몰래 쟝위친 여사의 집에 밥과 반찬을 가져다주기도 했다.
쟝 교장이 법정 심문을 받는 기간에, 그가 소재하는 장덴허빈(張店河濱)지역사회 주민들은 분노에 치를 떨었다. 많은 사람은 편지 혹은 동영상을 장덴구 법원에 보내, 쟝 교장은 보기 힘든 좋은 사람임을 증명하면서, 지역사회를 도와 아주 많은 좋은 일을 했으니, 법원에서 좋은 사람에게 억울한 판결을 내리지 말 것을 바랐다. 소식에 의하면, 허빈 지역사회 주민위원회 주임 리청 씨는 쟝 교장이 법원에서 법정신문을 받는다는 소식을 들은 후, 직접 증명자료를 장덴구 법원에 넘겨, 쟝 교장은 다만 주민위원회에 가서 하수도 문제를 수리하는 문제를 상의했을 뿐 파룬궁을 선전하러 간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법원에서 그의 증언을 증거로 채택하기를 바랐다.
요해한 사실에 의하면, 장덴구 검찰원과 법원도 조사 중에서 쟝위친 교장 선생님은 좋은 사람임을 요해했고, 동시에 그가 구체적으로 법을 위반한 어떤 일을 했는지 증명할 사람도 없다고 했다. 하지만 파룬궁 문제에서 검찰원과 법원은 마음대로 할 수 없다고 했다. 소식에 의하면, 쟝 교장의 이번 사건은 현지 고위층을 놀라게 했고, 또 현지 정부 및 현지 정법위 고위층의 불만을 일으켰는데, 공안 쪽에서 소식을 통제하지 못하여 국내외에 널리 전해져, 더욱 높은 고위층에 압력을 주었다고 여겼다. 아는 바로는 입을 막기 위한 것인데, 소식을 계속 밖으로 전하지 못하게 하고, 관련 부서는 온갖 수단을 동원하였으며, 심지어 쟝위친 교장 선생님의 가족들은 야간에 신분이 불분명한 몇 명의 사복경찰이 완전무장하고 여러 가지 의료기기를 가지고 집에 뛰어들어 가족들의 피를 뽑았다. 상급에서 하달한 임무라고 말했다고 한다.
쟝위친 교장은 쯔보시장덴구 허빈 주택단지에 거주하고 있다. 사람됨이 선량하고 정직하며, 사람을 대함이 진실하여, 주택단지 내의 뭇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는 좋은 사람이고 열성적인 사람이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일마다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한다. 쟝위친 교장은 온 힘을 다해 마비되어 침대에 누워있는 시어머니를 돌보았고, 일상생활을 모두 세심히 돌보았다. 이런 그를 이웃들은 모두 칭찬하고 존경했다.
모든 이웃 사람들이 한결같이 그녀를 아파트 단지의 회장으로 추천했다. 그녀가 납치당하기 며칠 전, 아파트 건물 구역의 오염 제거 배관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으며, 전체적인 개조가 필요했다. 수리비용이 많아 쟝 교장은 자신의 지갑에서 돈을 내 비용을 감당했고, 또 시공하는 기술자를 불러 하수관을 교체했다. 많은 이웃은 후에 허빈 주민위원회 주임에게 정황을 반영하고, 주택단지 내에 이런 좋은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탄하고 다행이라고 하며, 주민위원회 주임에게 상을 줄 것을 요구했다. 주민위원회 주임 리청은 부임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정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쟝 교장은 자신은 파룬궁 수련생이라고 솔직히 말하고 파룬궁 수련은 그의 심신을 건강하게 해 사회에 유익한 이런 일을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주민위원회 주임은 당시에 쟝 교장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칭다오 상하이합작조직 정상회담에 앞서, 각 동 사무소별 수시 보고를 요구하고 주민위원회에 수시로 주택단지 내 파룬궁 수련생의 정황을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허빈 주민위원회 주임 리청은 쟝위친 씨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또 주민위원회에서 그에게 진상을 알린 정황을 장덴구 경기장 사무소에 보고했다. 장덴구 경기장 사무소는 정황을 알게 된 후, 신속하게 장덴구 ‘610’과 장덴구 국보대대에 보고했다. 뒤이어 2018년 5월 29일 20여 명의 경찰이 갑자기 쟝위친 씨 집에 쳐들어가 납치하는 일이 발생했다.
쟝위친 여사가 박해를 당하는 정황에 관해, 자세한 정황은 밍후이왕에 발표된 ‘아파트 좋은 회장 납치, 체포당해 이웃들 분개하다.’란 문장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2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