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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 수리 전문가 무고하게 투옥, 가족 면회도 부당하게 2년 넘게 차단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윈난 보도) 윈난(雲南) 쑹밍(嵩明)현 수리 전문가인 전 수도사업국 관(灌)구 관리국 부국장 왕정리(王正禮)는 션윈 시디를 전파했다는 이유로 2015년 무고하게 7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고, 윈난성 제1 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를 당하고 있다. 감옥 측은 2018년 4월 감독자가 바뀐 후 지금까지 부당하게 가족 면회도 차단하고 있는데, 그가 전향하지 않고, ‘삼서(三書)’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가족 면회를 불허하는 것이라고 했다. 가족이 왕정리를 면회한 것은 지난 2018년 4월 27일 단 한 번뿐이다.

가족은 2018년 8월 왕정리에게 편지를 보냈으나, 10월이 되어서야 첫 번째 답장을 받을 수 있었고, 그 후 왕정리의 답장을 받은 것은 2018년 11월 28일이 마지막이었는데, 그는 답장에서 “앞으로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려면, 민감한 단어를 사용하지 말라”는 부탁의 내용을 보내왔다. 가족은 현재 2개월이 넘도록 왕정리의 소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왕정리(王正禮. 54)는 원래 가오밍현 수도산업국 관구 관리국 부국장으로 수리사업의 전문가로 핵심적 위치에 있던 사람이다. 그는 가오밍현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 수도사업계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아 수리청에서 발급한 영예 증서를 받은 전문가다. 그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기 전 고혈압 등 중병으로 늘 건강이 좋지 않아 자주 기절하는 등 쇼크 현상을 보였는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1주일 후 모든 질병이 사라지고 건강해져, 잘 걷지도 못했던 사람이 무거운 짐을 들고 몇 층을 오르내릴 수 있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파룬궁이 사람의 도덕심을 높일 수 있음을 깨닫게 되어 삶의 희망과 목표를 보게 되어, 그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 것이다.

왕정리는 기술과 사업능력을 안정 받아 공사업무까지 맡게 되었고, 공사에는 당연히 많은 규정과 기술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관련 업자로부터 식사초대, 선물 등 향응이 뒤따르기 마련인데, 그 업계에서 그런 일은 정상적인 일로 여긴다. 하지만 그는 대법 수련을 한 후부터 그런 관행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바로잡아, 일체의 선물을 거절했지만, 단호하게 거부할 경우 공사를 맡은 업자가 불안해하므로, 일단 선물을 받아 보관했다가 공사 완료 후 검수가 끝나면 주겠다고 말하는데, 정말 돌려준다. 그는 업무처리 능력이 탁월해서 거의 해마다 우수사원으로 선발되었다.

왕리정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윈난성 제1 감옥에 감금되어 온갖 고문 박해를 당했는데, 통상적으로 감옥으로 보내진 수감 인원은 먼저 1감 구역 집중훈련대에서 감옥 규정, 3 보조훈련, 노역 등의 3개월 학습을 마친 후 각 감옥으로 배치되어 강제노역에 투입된다. 그러나 파룬궁 수련생은 직접 각 감옥으로 배치되어 그곳에서 개별로 영창에 감금되어 고문 박해를 당하며 믿음을 포기하라는 강요를 받는다. 욕설, 구타, 각종 체벌, 학대, 형구를 이용한 각종 형태의 고문을 가하는데, 쇠고랑을 채워 매달기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이 고문 학대행위는 성 ‘610’에서 직접 관장하고, 감옥 교육과에서 진행한다. 교도관은 직접 중형 죄수를 시켜 독방에서 잔인무도한 고문 박해를 가한다.

수도사업 부국장 왕정리가 부당하게 7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그 외 고급 교사, 엔지니어 등 다수가 포함되어 있다.

(박해 관련 기관과 인원의 정보는 원문 참조 바람)

원문발표: 2019년 2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2/3826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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