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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푸친과 남편이 억울하게 사망, 딸들마저 중공에 잔혹한 박해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성 잉커우(營口)시 슝웨(熊岳)진의 왕푸친(王福芹, 王福琴)은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년간 시달렸던 질병이 수련 후에 치료도 하지 않고 완쾌되었다. 그녀와 남편 리쿤롄(李坤連)은 세 딸이 있고,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었다. 그런데 딸 중에서 특히 막내딸 리펑메이(李鳳美)가 구치소와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해 생명이 위급해졌다. 왕푸친과 남편 리쿤롄은 딸에 대한 그리움과 걱정 속에서 차례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王福芹(琴)和 老伴李坤连遗照'
왕푸친(王福芹, 王福琴)과 남편 리쿤롄(李坤連)이 생전에 찍은 사진

왕푸친 노인의 막내딸 리펑메이는 1965년에 출생했고, 잉커우시 슝웨(熊岳) 고등학교의 우수한 영어교사였다. 그녀는 1997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1999년 7월 20일 후, 리펑메이는 여러 차례 사당 악인에게 납치를 당했다. 또한, 4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고 차례로 슝웨 공안분국, 가이저우(蓋州)시 유치장, 잉커우(營口)교양원, 보위취안(鱍魚圈) 제3구치소 및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불법으로 감금되어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몸과 마음에 극심한 상해를 입어 몇 번이나 생명이 위급했다.

선량한 왕푸친 노인은 두 차례나 선양(瀋陽)으로 보내져 정신적으로 극심한 충격을 입었고 온종일 딸을 그리워했다. 막내딸 리펑메이가 보위취안 노동교양소에서 갖은 시달림을 당한 것을 알았을 때, 막내딸은 이미 생명이 위급했다. 보위취안 구치소의 불법적인 요원은 리펑메이가 죽으면 자신들에게 책임을 물을까 두려워 주동적으로 리펑메이의 ‘병보석’수속을 밟아주었다. 그러나 감옥 의사 가오르정(高日正)은 사력을 다해 이를 저지했다. 그는 자신의 범죄 사실을 감추려고 리펑메이의 링거액에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두 번이나 투여했고, 밥에도 약을 섞었다. 이 일로 리 씨의 기억력이 상실되고 머리카락이 한 줌이나 빠졌다. 또한, 호흡도 곤란해져 걸을 수 없게 되었다. 결국, 감각기관마저 파괴되어 차가움과 따뜻함, 배고픔과 배부름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으며, 대소변도 가리지 못하게 되었다. 잔인한 가오르정은 리펑메이의 기억이 완전히 상실되지 않자 리 씨를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보낸 첫날 저녁, 또 독극물을 한 대 주사했다.

리펑메이는 두 차례나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졌으나 모두 신체 불합격으로 수감이 거부되어 보위취안 구치소로 되돌려졌다. 가족은 이 소식을 듣고 석방과 치료를 요구했다. 구치소 경찰 자오(趙) 씨는 “우리가 보기에는 병이 없으므로 치료하지 않겠다. 우리에게 결정권이 있다. 당신이 상관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의 태도는 극히 악랄했다. 리펑메이는 결국 세 번째로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리펑메이가 박해당한 사실은 ‘랴오닝 잉커우(營口) 리펑메이가 박해당한 실제 사건 기록’을 참조하기 바란다.

앞서 큰딸과 둘째 딸도 세뇌반에 붙잡혀 들어간 적이 있다. 딸들이 연이어 박해를 당하자 노인은 더는 이 극심한 정신적인 압력, 심각한 충격을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그 결과, 왕푸친은 갑자기 뇌출혈이 도져 2004년 3월 21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향년 69세였다.

왕푸친은 생전에 7번이나 리펑메이를 면회하러 갔으나 구치소 측이 모두 거부했다. 왕 씨가 사망한 후, 가족은 리펑메이에게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이라도 한 번 보여주려 했으나 이 역시 구치소 측이 거부했다.

왕푸친의 남편 리쿤롄도 잇따라 정신을 놓고 온종일 공포 속에 살았다. 밤만 되면 ‘나쁜 사람’이 납치하러 집에 와서 가족을 해치는 망상에 시달리며 문밖에서 소리를 지르면서 칼이나 몽둥이를 들고 그 상상 속의 ‘나쁜 사람’을 위협했다. 매번 가족은 그를 달래 집으로 돌려보냈다. 노인은 결국 2009년 11월 22일에 사망했다. 향년 71세였다.

긴 밤은 끝날 것이고, 서광은 이미 나타났다. 정의는 결국 아주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제지하는 것은 선량한 사람들이 함께 품고 있는 소원이다. 사악의 우두머리 혹은 악당의 졸개를 막론하고 모두 인간의 법률, 도덕 법정의 최종 심판을 벗어나지 못한다. 더욱더 많은 사람이 정의와 선량함을 받들어 이번의 잔혹한 박해를 하루빨리 종식시키고 신앙 자유의 이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받기 바란다.

곧 돌아오는 설을 맞이하여 세상 사람이 파룬따파 진상을 알고 광명을 맞이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9/3801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