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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다퉁시 왕전샤, 권력자에게 편지 부쳐, 3년 형의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시 보도) 산시(山西)성 다퉁(大同)시 링추(靈丘)현 파룬궁수련생 왕전샤(王振霞)는 권력자에게 편지를 부쳐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사실을 알렸는데,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부서의 관련 요원에게 탄압 보복으로 납치 모함당했다. 그녀는 3년 형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아 2018년 12월 전, 산시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졌다.

2017년 10월 11일 아침 6시, 링추현 국가보안대대와 공안국 경찰은 사전 모의로 7명 파룬궁수련생 왕전샤, 류구이룽(劉貴榮), 리얼핑(李二平), 리쓰핑(李四平), 쉐즈루(薛志如), 리관난(李冠男), 류아이즈(劉愛枝)를 납치했다. 19기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열리는데 베이징으로 갈까 두려워서, 곧 ‘×교 미신 활동을 이용해 사회 질서를 어지럽힌다’라는 죄명으로 납치했고, 그들을 다퉁시 유치장에 감금, 보름간 불법으로 구류했다.

2018년 2월 4일 아침 5시 넘어 왕전샤, 류구이룽, 리관난, 왕즈제(王志傑), 왕슈핑(王秀平), 왕구이샹(王桂香)은 또 한 차례 링추현 국가보안경찰에 의해 집안에서 납치당했다. 왕즈제, 왕슈핑, 왕구이샹은 보름간 불법적인 행정구류처분을 받았고, 왕전샤, 류구이룽, 리관난은 다퉁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리관난은 40일간 불법적으로 감금당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왕전샤, 류구이룽은 3년 형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왕전샤는 2018년 12월 전, 산시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산시성 여자감옥 4감 구역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왕전샤는 대법을 수련한 이래, 줄곧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해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앓을 때 노인에게 등을 밀어주고 발을 씻어주며 세심히 보살펴드렸다.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는 그녀를 늘 그들의 친딸 같다고 말했다. 친척과 친구, 동창에게 일이 있으면 힘껏 도와주었고, 직장에서 고생과 원망을 다 견뎠으며 일함에고르지 않고 어지러운 일, 힘든 일을 모두 했다. 책임자가 그녀에게 돈을 맡겨 물건을 사게 하면, 그녀는 지금까지 한 푼의 돈도 가져가지 않았다. 국가보안대대는 늘 직장으로 가서 교란해 그녀 남편(남편과 그녀는 같은 직장에 근무)과 직장에 매우 큰 압력을 조성했다. 그녀는 부득이 직장을 나오는 수밖에 없었다. 떠날 때, 직장 책임자는 또 그녀의 퇴사를 아쉬워했다.

이렇게 사람마다 좋다고 하는 그녀는 오히려 여러 차례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게 납치 박해당했다. 2012년 불법적인 노동교양처분을 받았을 때, 본래 몸이 매우 정정하던 부친은 하나뿐인 딸을 그리워하고 걱정하다, 얼마 되지 않아 억울하게 사망했다. 그해 그녀의 오빠도 사망했다. 본래 잔병이 많은 어머니는 삼중으로 탄압당하고 마음이 아직 안정되지도 않았는데, 올해 딸이 또 납치당했다. 갑작스러운 탄압에 직면해 어머니는 딸을 보지 못해 매일 딸의 이름을 외쳤다. 결국 희망이 없고 극히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억울하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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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9년 1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4/3800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