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최근 알게 된 소식에 따르면, 산시(陝西)성 후(戶)현 위샤(餘下)진 파룬궁수련생 왕훙(王宏)이 파룬따파(法輪大法) 진, 선, 인(眞, 善, 忍)을 믿는다는 이유로 2016년, 3년 6개월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고, 현재 산시성 여자감옥의 사인(死人)침대에 묶여 있다. 합계로 이미 한 달이 넘었다. 사지가 전부 고정돼 있고 혹독한 구타까지 당했다.
고문 재연: 사인침대[‘대(大)’자로 늘리는 침대에 묶어 놓았음]
파룬궁수련생 왕훙(여, 올해 50세)은 산시성 후현 위샤진에 거주한다. 2016년 1월, 왕훙과 옌안(延安)시 류구이칭(劉貴淸) 등 파룬궁수련생 9명이 거의 동시에 납치됐다.
왕훙을 납치한 경찰은 그녀에게 수갑을 채우고 집으로 압송해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하여 물건을 세 박스나 강탈했다. 왕훙은 검은색 머리 씌우개에 씌워져 옌안 좐야오완(磚窯灣)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당했다. 그 후 옌안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16년 7월 5일 오전, 옌안시 바오타(寶塔)구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왕훙 및 옌안 지역의 여러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왕훙은 3년 6개월 형, 류구이칭, 인위전(尹玉珍), 지옌팡(姬延芳) 우(吳) 씨는 3년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들은 동시에 산시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산시성 여자감옥에서 왕훙은합계로 한 달 넘게 사인침대에 묶여 있다. 사인침대는 형사범에게 쓰는 것으로 지금은 사형수에게도 매우 적게 사용한다. 사형수도 때로는 한쪽 손목만 채워 몸을 뒤척이는 정도는 가능했으나 파룬궁수련생 왕훙의 사지는 전부 고정해 움직일 수 없고 대소변도 사인침대에서 봐야 한다. 그녀는 늘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그 외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상황에 대해선 아직 정확한 소식을 모른다.
원문위치: 2018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0/3786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