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위난보도) 윈난(雲南)성 린창(臨滄)시 겅마(耿馬)현 겅마진 파룬궁수련생 창청메이(常成美)가 겅마 구치소에서 8개월 넘게 불법적인 감금을 당한 후, 2018년 10월, ‘법률의 실시를 파괴한 죄’로 중국 공산 사당에 1년 3개월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 11월 22일 윈난성 제2감옥에 갇혔고, 2019년 5월 8일에 무고한 옥살이에서 벗어날 수 있다.
2018년 2월 8일 저녁 7시쯤, 창청메이는 겅마진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고, 현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2월 9일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2월 15일 설을 앞두고 가족은 몹시 조급해졌다. 2월 12일, 창청메이의 어머니와 여동생(겨우 두 달이지난 아기를 안고 있었음)은 겅마 파출소에 가서 면회하려 했으나, 파출소 측은 각종 이유로 책임을 미루며 허락지 않았다. 파출소 측은 13일에 다시 오라는 통지를 내렸다. 원내에는 경찰이 빼곡하게 서서 공포 분위기를 만들었다. 경찰은 그녀들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는지를 캐물으며, 연마하면 납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녹음하고 동영상을 찍었다. 한나절이 돼도 창청메이와의 면회를 허락지 않았다.
3월 7일, 경찰은 또 쿤밍(昆明)에 있는 창청메이의 어머니 집에 찾아가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당시 창청메이의 어머니는 집에 없었고, 온 집안을 들쑤셔 놓아 가족은 충격받았다. 경찰들은 사부님 법상, MP3, 진상 화폐 등 물품을 강탈했다.
창청메이는 21세, 13세 자녀를 두고 있다. 경찰의 불법적인 납치와 가택 수색에 창청메이와 창 씨의 어머니 두 가정이 매우 큰 상해를 입었다.
사건에 연루된 기관과 개인:
린창시 경찰 자충빙(曹從兵) 13708838877
겅마현 경찰 자오정린(趙正林) 18288341001뤄샹양(羅向陽), 저우다취안(周大全)
원문발표: 2018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5/3784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