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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시 허촨구 파룬궁수련생 궁옌자오,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충칭보도)충칭(重慶)시 허촨(合川)구 파룬궁수련생 궁옌자오(龔延昭)는20년에 달하는 중국공산당의 박해 중에서 허촨 중공 사당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공안,국가보안으로부터 장기간 잔혹한 박해와 비인간적인 고문을 당했다.결국2018년6월24일 향년77세 나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궁옌자오는 수년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 2008년 그는 파룬궁수련생8명과 함께 충칭시 허촨구 정부 정문 앞에서 납치를 당하고,허촨구 구치소에 감금돼 박해를 받았다.그는 매일 악독한 경찰에게 구타당하고 욕을 먹었다.이곳에 한 달 동안 갇혀 있다가 불법적인 노동교양1년6개월 처분을 받고 산시핑(西山坪)노동교화소에 갇혔다.가족이 면회를 갔을 때는 이미 피골이 상접해 걸을 수 없는 상태였고,악인이 허벅지를 구타해 계란만한 청색 혹이 있었다.가족은 치료를 위해 여러 번 병보석 석방을 요구했고,노동교화소 측은 어쩔 수 없어 이를 받아들였다.

2015년,궁옌자오는파룬궁을 박해한죄를 저지른장쩌민을 고소했다가얼마후에 현지 국가보안,정법위요원에게 납치됐다.악인은 궁옌자오의 아들(허촨 사법국에서 근무)을 핍박해궁옌자오를 직접 허촨 우쭌향(五尊鄉)세뇌반으로 보내게 하고, 매일 궁 씨를 핍박해8시간이 넘는 유언비어를 날조한 텔레비전을 보게 했다.강제로 믿음을 포기하는 이른바‘3서(三書)’까지쓰라고 궁 씨를핍박했으나 그는 단호히 쓰지 않았다.사당 요원은 소위‘교육원’ 세 명을 배치해 궁옌자오를 감시했다.그리고 또 충칭의 소위‘전문가’를 파견해 궁옌자오를 상대로세뇌전향을 진행하며‘3서’를 쓰라고 강요했다. 궁옌자오는 박해를 저지하며7개월 동안 불법 감금됐다.풀려나 집으로 돌아갈 때 몸은 박해로 형편없이 허약해졌다.

궁 씨는 여러 차례 공안 경찰,국가보안에게 진상을 알리고,진상 편지를 써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2016년4월어느 날,궁옌자오는 한 수련생의 집에서여러 수련생과함께 파룬궁 저작을 공부했다.악인이 이를감청했고,국가보안이 불법적으로 방에 들이닥쳐 궁 씨를 허촨구 구치소로 납치했다.이어서 궁 씨는불법적인 재판을 받았고,재판 중에서 또‘3서’를 쓰라는 요구를 받았다.궁옌자오는 단호히 쓰지 않고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하는 사람에게 “파룬따파는 정법이고,불법(佛法)이며,파룬따파를 수련함은 합법이므로 쓰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당시75세였던 궁옌자오는2년형의 무고한 선고를 받고3천 위안을 갈취당했다.장기간의 박해로몸이 쇠약해져 매일 음식을 먹는 대로 다 토했다.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으나,결국2018년6월24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이 외에도 충칭 허촨구 파룬궁수련생 장더쥔(蔣德君)이2017년에 허촨구 공안국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아직까지 불법적인 감금을 당하고 있으나전혀 소식이 없다.파룬궁수련생 주야오후이(祝耀輝)도2017년 사악에게 납치당한 후로 지금까지 불법적인 감금을 당하고 있으며, 역시아무런 소식이 없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2/3783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