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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억울한 옥살이 당한 후베이 젠닝시 타오시진, 박해로 피골이 상접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2018년 11월 14일, 후베이성(湖北省) 젠닝시(咸寧市) 파룬궁수련생 타오시진(陶席珍)이 4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친 후에 아들이 집으로 데려갔다. 젠닝시 610은 우한(武漢)에 있는 아들 집으로 가서 어머니를 외출하지 못하게 하라고 핍박했다.

4년이 넘는 불법적인 감금과 박해로 타오시진은 피골이 상접하고 판단이 느려졌다. 또한 머리카락이 하얘졌고 치아가 빠졌으며, 몹시 나이 들어 보이게 되었다. 걸음도 휘청거려 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

타오시진 여사는 젠닝시 건축회사 퇴직 직원으로, 과거에 위장병, 심장병, 저혈압, 불면증, 어지러움 등 전신에 병을 앓았다. 건강이 나빠 마음 상태도 좋지 않았는데, 늘 화를 냈으며 누굴 보든지 못마땅해 했고 지는 것을 싫어했다. 그런데 1995년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아주 빨리 각종 질병이 다 사라졌다. 그녀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과 파룬따파에 대해 매우 감격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공법이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국공산당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17년 이래 타오시진은 현지 중국공산당 ‘610’, 공안국, 국가안전국 경찰, 직장 불법 인원에게 수차례 납치, 감금,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해 심신에 매우 큰 상해를 입었다. 남편인 런쿼쥔(任擴軍)은 박해로 일찍 세상을 떠났다. 두 아들딸은 이미 가정을 이루어 그녀 혼자 생활하고 있다.

2014년 8월 8일, 타오시진은 자신의 집안에서 소위 ‘후베이성 법제교육소’로 납치돼 37일간 강제 세뇌 박해를 당한 후, 직접 젠닝시 구치소로 납치돼 2년 넘게 불법으로 감금됐다.

2014년 11월 12일, 젠닝시 공안국 원취안(溫泉)분국에서 불법적으로 ‘×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한 죄’를 적용해 타오시진에게 ‘체포령’을 내렸다. 젠닝구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서류’를 원취안분국으로 반송했다. 원취안분국 경찰은 그래도 단념하지 않고 여러 차례 파룬궁 수련생을 찾아 거짓 증거를 날조해 계속 타오시진을 박해하려고 시도했다. 국가보안대대장 류닝(劉寧) 및 ‘610’의 야오슝(姚雄)은 현지의 여러 파룬궁 수련생을 강요했고, 파룬궁 수련생에게 증인이 될 것을 강요했다가 모두 거절당했다.

2015년 11월 13일, 타오시진은 젠안구(咸安區)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그녀의 아들과 아주버니, 시누이만 방청을 허락받았다. 타오시진은 법정에서 상대방이 꾸며낸 가짜 증거를 모두 부정했다. 판사는 맨 마지막에 휴정을 선포했고, 1년 후에 불법적으로 4년 형 선고를 받았다.

2016년 12월 27일, 타오시진은 비밀리에 우한 여자 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감옥 안에서 타오시진은 줄곧 확고하게 전향하지 않았다. 2018년 9월 14일, 우한 여자감옥에서 사악한 ‘후베이성 법제교육소’ 반차오(板橋) 세뇌반으로 납치돼 2개월 동안 박해로 모진 시달림을 당했다.

‘후베이성 법제교육소’ 반차오 세뇌반에서 타오시진의 밥과 반찬속에 몰래 약을 넣었고, 그녀는 늘 혹독한 구타를 당했고, 밤을 새우게 하는 것은 늘 있는 일이었다. 이 때문에 그녀의 머리가 둔해졌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26/3776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