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성(遼寧省) 번시시(本溪市)의 여성 파룬궁 수련생 옌원친(燕文芹), 황야전(黃雅珍), 위진펑(於金鳳)은 3년 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세 사람은 상소를 제기했다. 3명의 선량한 노부인들은 이미 1년 넘게 불법 감금을 당했다. 두 차례의 황당한 재판을 당했으나 친척들은 희망을 가득 품고 당연히 세 명의 노인들이 무죄로 빨리 석방될 것이라고 여겼다.
옌원친, 황야전, 위진펑은 모두 60여 세이다. 2017년 11월 12일에 단지 세인에게 몇 권의 달력을 선사한 이유로, 번시현의 알칼리공장 파출소에 의해 납치돼 불법 구금을 당했다. 기한이 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형사 구류로 옮겨졌다. 번시시 구치소에 감금당한 기간, 강제로 매일 장시간 노예 노동을 했는데,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서 있는 고문을 당했다.
세 명의 노인들을 모함하기 위해 번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부서에는 서로 공모하여 법률적인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사건을 꾸몄는데, 두 차례 재판에서는 황당한 장면을 연출했다.
2018년 5월 24일, 번시현 법원에서는 세 명에게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변호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공안이 당사자의 행정 구류를 직접 형사 구류로 옮긴 것은 위법행위이고 납치이므로, 마땅히 그들의 위법행위를 철회해야 한다. 공안 기관에서 죄명을 날조하고, 법을 위반해 사건을 처리한 이유를 따지자 재판을 계속 할 수 없게 되어 대충 끝마쳤다.
세 명의 노인들은 본래 무죄이므로 되도록 빨리 석방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번시 공검법 부서에서 암암리에 결탁해 계속 자료를 긁어모아 죄명을 꾸며낼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2018년 10월 16일, 번시현 법원에서는 불법 감금을 당한지 거의 1년이 되었는데도 세 명의 노인들에 대해 거듭 재판을 진행했다. 세 명의 가족들은 이름 있는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변호사의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변호에 직면해, 주심판사 판훙(范紅)은 이치에 닿지 않아 말문이 막히고,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화를 내며 뜻밖에 변호사에게 “당신은 뻔뻔스럽습니다!”라고 욕을 했다.
최근 전해 온 소식에 따르면, 번시현 법원에서는 세 명의 노인들에 대해 모두 3년 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했고, 세 사람은 상소를 제기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 것은 가정과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고, 대중의 도덕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그리고 파룬궁 수련생을 근본적으로 붙잡지 말고, 기소하지 말고, 재판하지 말아야 한다. 파룬궁 수련생이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이고, 또한 사회정의를 바로잡는데 도움을 주며, 모든 중국인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예로부터 동방이든 서방이든지를 막론하고, 공평한 정의를 수호하는 것은 법률의 가장 기본이다. 법정은 정의와 공정함을 대표하는 곳이며 옳고 그름을 재판하는 곳이다. 만약 한 국가의 법률, 법정에서 이러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면, 그럼 그 국가의 법률은 진정한 법률이라고 할 수 없고, 법의 정도는 단지 정권을 잡은 자가 민중을 통치하고 압박하는 수단과 공구로 될 뿐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이번 집단 말살적인 박해를 발동하고 유지하는 것은, 1억 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과 그들의 가족에게 극심한 고난을 가져다주었다. 동시에 무고한 좋은 사람에 대한 이번 박해도 중국의 법제를 점점 어둡게 했고, 또 중국 사회의 도덕을 점점 무너지게 했다. 모든 중국인은 모두 이번 박해의 피해자이다. 희망하건대 관련 부서, 담당자가 선을 선택해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며, 계속 타인의 위법행위를 위해 감당하지 말고, 사악의 지시를 제지해 자손 후대에 공평하고 정의로운 생활환경을 창조해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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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8년 12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8/3781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