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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시 류펑춘, 4년의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성(山東省) 칭다오시(青島市) 황다오구(黃島區) 파룬궁수련생 류펑춘(劉奉春)은 2018년 9월 6일 황다오구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았다. 2018년 11월 26일, 류펑춘은 4년 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류펑춘은 2018년 3월 20일 오후 집에서 일 하다가 황다우구 포리진(泊裏鎮)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2대의 프린터, 1대의 노트북 컴퓨터, 파룬따파(法輪大法)책 전부, 그리고 한 보따리의 진상자료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3월 21일 오후, 경찰은 또 그의 아내를 끌고 가서, 그의 아내에게 그녀도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프린터는 누가 준 것인지, 누구와 연계하는지 물었다. 그의 아내는 그들에게 협력하지 않았고,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갔다.

류펑춘이 납치당한 후, 어디에 감금됐는지 가족은 어떠한 소식도 듣지 못했다. 7월 18일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는 류펑춘이 줄곧 자오난(膠南)구치소에 감금돼 있음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포리진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는데, 경찰이 감시카메라를 수거하여 확인해 불법적으로 그를 납치했던 것이다.

류펑춘은 4월 20일 불법 체포령을 받았고, 사건은 황다오구 검찰원으로 넘어갔다.

2018년 8월 말, 황다오구 법원에서는 9월 6일 재판이 열린다는 통지를 보냈다.

2018년 9월 6일 오전, 류펑춘의 가족과 변호사는 8시가 넘어서 칭다오 시하이(西海) 안신구(岸新區) 집행청으로 갔다. 10시 전에 법정에 들어섰고 오후 1시 반에 끝났다. 실제 재판 시간은 12시 30분이었다.

재판 과정 중, 류펑춘은 자신을 위해 무죄를 호소했고, 변호사는 류펑춘을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는데, 법정에서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다.

불법 판결 후, 류펑춘은 판결에 불복해 상소를 제기했다.

판사 차오쉬징(曹旭晶), 여, 40여 세, 전화 번호: 18563901790

황다우구 법원 주소: 산둥성(山東省) 칭다오시(青島市) 황다오구(黃島區) 창장중로(長江中路)190호

우편번호: 266555

전화번호: 0532-86988366

원문발표: 2018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29/3778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