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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억울한 옥살이 당한 톈진 궈청루, 거듭 무고한 5년 징역형 선고받아(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시(天津市)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궈청루(郭成茹)는 2017년 8월 25일 톈진시(天津市) 허시구(河西區) 타오위안(桃園) 파출소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 감금, 모함을 당했다. 2018년 7월 가족은 궈청루가 이미 허시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5년 징역형과 5천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 받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郭成茹'
궈청루
(郭成茹)

궈청루가 이번에 중국공산당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징역형을 받은 건은, 이미 과거에 6차례나 납치되어 12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난 후 7번째 당한 사건이다. 궈청루는 1999년 9월 30일부터 2013년 12월 8일까지 14년 동안 중국공산당에게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는데, 35~49세의 기간 동안 불법적으로2차례 노동교양처분, 2차례 징역형과 수차례 구류처분을 받고, 감금박해를 당했는데, 그 기간이 장장 12년이나 된다. 장쩌민(江澤民) 일당이 파룬궁 말살정책을 지속하는 동안 그녀는 장기간 감금박해를 당하면서 여러 차례 야만적인 강제음식물주입 등 온갖 고문박해를 당했으며, 쇠고랑에 매달리는 고통의 고문을 당했는가 하면, 중추신경파괴의 독극물을 주입 당해 한때 기억력 상실과 인지능력이 상실되기도 했다. 그런 상태에서 경찰과 교도관들은 바오자(죄수 중에서 선발된 감시자)에게 혹독한 시달림을 당해 한때 정신이상증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대법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다가 거듭 박해 당하다

금년 54세인 궈청루는 1998년 파룬궁수련을 시작한 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여,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성품도 좋아졌다. 선행으로 남편을 감화시켜 파탄직전의 가정을 구했으므로 남편은 그녀의 파룬궁수련과 대법을 적극 지지했다.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해 피비린내 나는 혹독한 박해를 시작하자, 궈청루는 법률에 따라 각급 기관과 부서에 파룬궁의 진실을 알렸다. 파룬궁수련으로 몸이 건강해지고 성품도 좋아진 자신을 소개했고, 대법의 진실한 아름다움을 설명하면서 파룬궁 수련은 개인, 가정, 사회에 모두 100가지 이로움만 있을 뿐 단 한 가지 해로움도 없는 대단히 좋은 공법임을 알렸다. 궈청루는 단지 그렇게 진실한 말을 했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에게 거듭 박해를 당한 것이다. 1999년 7월에서 2013년 12월까지 14년 기간 중에 불법적으로 6차례 가택 수색, 2차례 구류처분, 2차례 세뇌반감금, 2차례 노동교양처분, 2차례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 받는 등 장장 12년간 투옥되어 고문박해를 당했다.

2003년 상하이(上海) 칭푸(青浦)노동교양소에 구금당해 있는 동안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독극물을 강제주입당해 당시 36세였던 그녀는 한 때 기억력상실증이 나타나 인지능력을 상실했으며, 같은 해 톈진 반차오(板橋) 여자노동교양소에 감금되어 있는 기간에 핍박에 의해 이혼 당했는데, 아이와 주택 등 모든 재산을 몽땅 남편소유로 판결했으며, 그녀에게는 밀린 월급마저 지급금지 명령을 내렸다.

12년간 불법적으로 투옥돼 있는 동안 여러 차례 야만적인 음식물강제주입 등 온갖 학대와 고문을 당했는데, 고춧가루물고문, 잠 안 재우기, 대소변 및 생리기간에 화장실출입금지, 강제노역, 강제세뇌, 사상보고서 쓰기 등등의 고문학대를 당했고, 교도관과 바오자에게 혹독한 고문구타를 당할 때 몇 차례 정신이상증상까지 나타났고. 체중은 31kg정도 밖에 되지 않은 상태가 되었다.

궈청루가 2013년 말 출옥한 후 3년 6개월 동안 팔순 노부모를 보살피며 법공부와 연공을 함으로써 건강상태가 점차 호전되기 시작했지만, 정신상태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자신의 핸드폰 번호도 기억할 수가 없었고, 집을 좀 멀리 나가면 찾아올 수가 없었으며, 심지어 어떤 때는 자신의 맘을 스스로 통제할 수가 없었다.

공·검·법이 납치, 모함, 억울한 재판을 진행

궈청루는 다년간 일반인이 감당할 수 없는 온갖 혹독한 고문박해를 당했으므로 심신이 완전하게 회복되지 못했다. 그렇지만 그녀는 여전히 사람들이 진상을 요해할 수 있기를 원했으므로, 2017년 8월 25일 오후 파룬궁진상자료를 세인에게 전해주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명백히 깨달아 사악한 중국공산당을 멀리하고, 선량하고 광명함을 선택하여 생명이 구도되기를 바랐다. 개인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오직 일심전념으로 중생이 구도되기를 바라는 그런 착한 마음은 톈진의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악인들에게 그녀를 모함해 투옥하고 고문박해하게 하는 구실(날조된 증거)이 된 것이다.

그녀는 2017년 9월 7일 납치당한 지 2주 후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허시구(河西區)검찰원은 구속영장 발부 1개월 후 그녀를 기소했다. 톈진 허시구 검찰원은 1999년 중국공산당 장쩌민 일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이른바 증거라는 허위사실을 계속 적용해 사악한 공·검·법 기관의 모의 하에 궈청루에게 중형선고를 모의 결정했다.

허시 법원이 2017년 12월 11일 오전 9시 궈청루에게 불법적인 유죄판결을 내리기 위한 재판을 개정하여, 변호사와 궈청루의 부모가 허시 법원 310법정에 도착했지만, 개정 5분 후 재판장 왕젠(王建)은 곧바로 “금일 재판을 취소한다.”고 선언했는데, 이유는, 피고 궈청루가 구치소에서 불법적인 법정심문을 거부하는 태도가 단호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변호사는, 궈청루의 단호한 태도를 감안할 때 궈청루가 구치소에서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몹시 우려했다.

2018년 3월 29일 오전 허시 법원은 허시구 구치소 내에 임시법정을 개설한 후 전격적으로 궈청루에 대한 법정심문을 진행했다. 변호사와 가족이 급히 법정에 입장하려고 했을 때, 구치소 측이 감구역 관리규정에 따라 일반인은 입장할 수 없고 또 장소도 협소하다는 핑계로 가족의 방청을 불허했다. 판사가 궈청루에게, “왜 몇 번 씩이나 거듭해서 파룬궁수련을 하느냐?”며, 이른바 왜 위법적인 일을 하느냐고 물었다. 궈청루는 “사람에게 진선인(真善忍)을 알려주는 것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도 잘못이 있단 말입니까?”고 재판장에게 반문했다. 궈청루는 이른바 검찰 기소장의 기소이유에 대해 반박했다. 이 사건재판은 범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바로 좋은 사람이 되라고 알려주고 가르쳐 주는 것이다. 변호사도 법률에 따른 신앙의 자유 등을 감안해도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주장하는 변론을 했다.

궈청루가 당한 박해와 관련한 밍후이왕 보도, ‘12년 동안의 억울한 옥살이, 고문, 약물 박해를 당해 불구가 된 톈진시 파룬궁수련생 궈청루, 원흉 장쩌민을 고소’, ‘누계 12년 동안 옥살이한 톈진 궈청루가 거듭 감금돼’, ‘두 차례 노동교양처분, 두 차례 판결, 톈진 궈청루가 불법 법정심문 받아’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관련사건의 책임 기관과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원문발표: 2018년 10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6/3754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