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지린성 타오난시 후유강, 불법 선고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타오난시(洮南市) 파룬궁수련생 후유강(胡友剛)은 1년 넘게 불법 감금당했고, 최근에야 비로소 5년 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미 9월에 지린성(吉林省) 궁주링시(公主嶺市)감옥으로 보내져 계속 박해당하고 있다.

2017년 10월 9일, 파룬궁수련생 후유강, 톈차오(田超) 부부는 타오난시에 있는 집의 가산을 몰수당했으며, 그날 후 납치당했다. 후유강은 바이청시(白城市)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당했고, 톈차오는 전라이현(鎮賚縣)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당했다. 이번 납치는 바이청시 경제개발구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장 궈자성(郭家盛), 경찰 가오더신(高德新)과 타오난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 공동으로 범행을 공모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바이청시 경제개발구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장 궈자성, 경찰 가오더신(高德新)과 타오난시 국가보안대대 경찰 및 다안시(大安市)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 더우하이양(竇海洋) 등은 베이징에서 합법적으로 청원한 사람들의 민원을 가로막을 때 만났다. 공금으로 먹고 마시다 누구의 잔꾀인지는 모르지만 ‘우리 돌아가 파룬궁을 붙잡아 돈을 만들어 쓰자’라고 했다. 이 패거리들은 단번에 의견이 일치했다. 베이징에서 돌아온 후, 바이청 경찰 궈자성, 가오더신은 곧 바이청시 각 현 지역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납치, 가산 몰수, 재물을 협박해 갈취하는 박해를 진행했다.

바이청시 경제개발구 국가보안대대와 타오난시 검찰원에서 후유강의 변호사 면회권을 제한했고, 변호사를 찾아 만나려 해도 업무 담당 기관의 면회 허가서가 있어야만 면회할 수 있었다. 현지에서는 변호사들이 만나려 할 의사가 없었고, 타오난시 법원에서는 자신이 변호사를 선임해 법정에 올라 변호함도 허락지 않았으며, 가족도 돈이 없게 되어 줄곧 후유강의 상세한 상황을 알지 못했다.

가족이 모르는 상황에서 타오난시 법원에선 후유강에 대해 비밀리에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타오난시 법원에서는 법률지원 변호사를 지정해 유죄를 변호하게 했다. 모든 소식이 봉쇄되어, 후유강은 최근에야 5년 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을 알게 되었고, 이미 올해 9월 지린성 궁주링시(公主嶺市)감옥에 이송돼 계속 박해당하고 있다. 집에는 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돌봐줄 사람이 없다.

여전히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공검법(공안기관, 검찰청, 인민법원)관원들은 보기 바란다. 박해에 가담했던 사람 중 악보를 받은 사람들이 많으며, 중국 중국공산당 웹사이트에 공개 보도된 것만 해도 60여 명의 중국공산당 정치법률위원회의 정서기, 부서기가 잇따라 낙마했다. 2018년 7월 25일, 지린성 쓰핑시(四平市) 상무위원회, 정법위 서기 쑨옌쥔(孫豔軍)은 심각하게 법과 규율을 위반해 공직에서 해고당했다. 중국공산당의 역사를 살펴봐도, 그것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좋은 결말이 없었으며, 다만 그것의 희생양이 되고 순장품이 될 뿐이다.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여, 다시는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고, 자신과 가족에게 평화로운 미래를 남겨주길 바란다.

박해에 참여한 주요 책임자 관련 기관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24/3761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