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친황다오 마구이란, 구치소에서 박해당해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마구이란(馬桂蘭, 여, 60여 세)은 2018년 7월 4일 사람들에게 파룬궁진상을 말했다는 이유로 친황다오시 개발구 주장다오(珠江道)파출소 경찰에 납치된 후, 15일 구류처분으로 7월 5일 친황다오시 유치장에 구금되었으나, 7월 18일 갑자기 형사구금으로 바뀌었다. 마구이란은 친황다오 구치소에 이감,구금 중인 9월 17일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1개월 동안 친황다오 구치소에서는 또 2명이 갑자기 사망했다는 의혹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소식통에 의하면 2018년 10월 친황다오 구치소에 22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불법적으로 감금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구금기한이 초과된 파룬궁수련생은 심각한 상처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친황다오시 공안병원에 설치된 격리병동 15개 병실은 늘 환자로 넘쳐난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 3명, 쉬슈쥐안(徐秀娟) 베이강진(北港鎮) 거주 50여 세 여성, 마아이핑(馬愛華) 하이강구(海港區) 거주 50여 세 여성, 쑤루이친(蘇瑞琴) 하이강구(海港區) 거주 67세 여성 등 3명은 불법적으로 경찰에 납치당한 후 현재 공안병원 격리병실에 감금 입원 중에 있는데, 모두 건강이 심각한 상태다. 특히 쉬슈쥐안은 생명이 위중한 상태로 고혈압, 빈혈, 심장 쇠약과 고혈압(240) 상태다. 가족친지들은 그동안 구치소와 법원을 상대로 석방과 병보석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그들은 서로 미루거나 책임회피로 경각에 달린 파룬궁수련생의 생명을 갖고 장난질을 치고 있을 뿐, 위급한 생명을 방치하고 있는 상태다.

(박해 관련기관과 관련자의 인적사항은 원문 참조 바람)

원문발표: 2018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2/37570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