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보도) 2018년 9월 26일 전후, 구이양시(貴陽市)의 72세인 파룬궁수련생 천셴중(陳賢忠)은 난밍구(南明區)법원에서 4년 형의 불법 선고를 받았다.
2017년 1월 8일, 구이양시 난밍구(南明區)의 경찰 20여 명은 천셴중의 집안에서 천셴중 부부를 포함해 9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천셴중의 집은 그날 가택 수색당한 후, 이 부부는 화궈위안(花果園) 파출소로 납치됐고, 이튿날 구이양시 란니거우(爛泥溝) 세뇌반으로 보내져 불법 감금당했다.
12일 집으로 돌아온 후, 화궈위안 파출소에서 천셴중 부부에게 6개월간 매일 제시간에 파출소로 가서 도착 보고를 하도록 요구했다. 이 과정 중 천 씨 부부가 이것은 위법 행위임을 끊임없이 지적한 후, 또 매주 한 차례 도착 보고를 하도록 고쳤다. 일주일 후, 천 씨 부부는 거듭 도착 보고하는 것을 거부했다.
2017년 5월 24일, 경찰은 집으로 찾아가 거듭 천 씨 부부를 화궈위안 파출소로 납치했다. 천셴중은 단독으로 6, 7시간심문을 받은 후, 구이양시 난밍구 구치소로 옮겨졌고, 그의 아내는 집으로 돌아갔다.
2017년 7월 19일, 난밍구 검찰원에선 천셴중의 가족에게 ‘체포령’ 한 장을 건네주었다.
천셴중은 구이양시 난밍구 구치소에서 1년 넘게 불법 감금당한 후, 2018년 6월 11일 오후 1시 이후부터 4시 이후까지 난밍구 법원에서 3시간 넘게 불법 법정심문을 받았다. 상세한 상황은 밍후이왕 보도 ‘구이양 천셴중, 내가 사람들에게 알려준 것은 모두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 함이다’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2018년 8월 22일, 난밍구 검찰원에서 제기한 이른바 ’새로운’ 증거에 따르면, 난밍구 법원에서 거듭 약 1시간 동안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2018년 9월 26일 전후, 천셴중의 가족은 난밍구 법원에서 천셴중에게 선고한 4년 형 판결 통지서를 받았다. 천셴중은 불복해 상소를 제기했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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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5/3753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