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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원링시 선량한 부녀자 훙미수, 수감 박해로 사망(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저장 보도) 저장성(浙江省) 원링시(溫嶺市) 신허진(新河鎮) 파룬궁수련생 훙미수(洪米素, 여) 씨는 2015년 11월 거리에서 진상을 알린 후 자택에서 납치됐다. 2016년 5월 24일 타이저우시(台州市)법원에서 무고하게 재판을 받고 3년 9개월 형을 선고당했으며, 거듭 저장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는데, 2018년 8월 15일 박해로 사망했다. 당시 나이 겨우 52세였다. 자세한 상황은 조사가 필요하다.

洪米素
훙미수(洪米素)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해온 19년 중, 훙 씨는 줄곧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했는데, 사당(邪黨) 관계자에게 8차례나 납치됐다. 한 차례는 6개월간 불법으로 구금처분을 당했고 한 차례는 2년형에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3차례나 불법적으로 판결당했는데, 각각 3년, 3년 6개월, 3년 9개월 형이었다. 훙 씨는 온갖 시달림을 당했다. 중국공산당 관계자는 또 훙 씨 부친의 자택에 가서 소란을 피워, 훙 씨 부모님을 불안한 나날을 보내게 했다.

훙 씨는 1966년 저장성 원링시 신허진 신롄촌(新聯村)에서 태어났다.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심신상에서 수혜가 있었고 매우 선량했다.

1999년 12월 말, 훙 씨는 수련생들과 산에서 단체 연공을 하던 중에 진상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신고당했다. 사당 관계자는 그들을 파출소에서 구치소로 보내 1개월간 불법으로 가뒀다. 귀가 후 정월 초사흘 악인들은 훙 씨를 재차 불법적으로 6개월간 허름한 여관에 가뒀다. 파룬궁 박해 전담 불법조직인 610 소속 악인 자오샤성(趙夏生)은 “그들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갈까 봐 겁이 나서 그들을 가뒀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돈을 써서관직의 ‘평안’을 유지했다.

2000년 음력 섣달 28일, 훙 씨는 구치소에 납치돼 1개월간 불법 감금됐다. 원링시 정보과 과장 악인 쑨젠화(孫建華)는 훙 씨에게 불법으로 2년형의 노동교양처분을 가했고, 2001년 3월 훙 씨를 저장 간산(莫干山) 여자 노동교양소로 납치했다.

노동교양소의 악독한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의 반찬에 약물을 넣어 훙 씨가 약물 반응으로 위험한 상태가 되게 했다. 악독한 경찰들은 일이 생길까 두려워 병보석으로 풀어줘 치료받는 수속을 밟고 가족에게 훙 씨를 마중해 돌아가도록 통지했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악인 쑨젠화는 계속해서 사람을 대동해 훙 씨 자택을 구석구석 뒤졌다. 그리고 강제로 훙 씨의 남편을 핍박해 자물쇠를 부수게 해서 훙 씨 가족들이 편히 있지 못하게 했다.

2004년 5월, 훙 씨가 자택에서 집안일을 하고 있는데, 신허 파출소 부소장 천루이후(陳瑞虎)가 강제로 훙 씨를 파출소로 끌고 갔다. 원링시 국가보안대대 전 부대장 린징차오(林靜朝)는 악독한 경찰에게 지시해 윤번으로 당직을 서며, 훙 씨를 일주일간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하며 박해했다. 14일 훙 씨를 원링 구치소로 보냈다. 악경은 훙 씨 남편에 대해 장기간 소란, 공갈 협박, 속임수, 이간질을 했다. 1개월 후, 훙 씨 남편은 구치소로 가서 훙 씨와 이혼했다. 훙 씨는 원링 구치소에서 10개월 경과 후, 원링시 악당 인원의 조작으로 불법적으로 무고하게 3년형을 판결당했다.

2005년 3월, 악당 인원은 훙 씨를 저장 여자감옥으로 납치해, 훙 씨를 햇볕이 전혀 들지 않는 음산한 작은 방안에 가뒀다. 그리고 작은 걸상에 앉혀 놓고 타인의 접촉을 허용하지 않았다. 사기범, 경제범, 마약 사범 5명이 밤낮으로 훙 씨를 지키며, 연공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밤낮 훙 씨에게 전향하고, 보증서를 쓰고, 삼서(三書)를 쓰고, 사악의 소위 적발 문자를 쓰고, 유언비어를 날조한 녹화 영상을 보고, 유심(唯心)적인 말을 하도록 핍박해, 훙 씨의 심신을 극도로 학대했다. 2007년 5월이 되어서야 돌아왔다.

2007년 10월 훙 씨는 친구 집에서 영문도 모른 채 악당 인원에게 원링 구치소로 납치돼 1개월간 불법 감금됐다.

2008년 5월 25일 저녁, 신허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훙 씨의 거처로 가서 문을 부수고 들이닥쳐 훙 씨를 납치했다. 게다가 대법책, VCD 플레이어, MP3, 녹음기 등을 강탈하고, 신분증마저 가져갔다. 그리고 훙 씨를 구치소에 1개월 동안 불법 감금했다. 사당 인원은 또 늘 훙 씨 부모의 자택에 가서 소란을 피워 훙 씨 부모님이 불안한 나날을 보내게 했다.

2009년 9월 30일, 신허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또 훙 씨를 원링 구치소로 납치해 가서 2개월 동안 불법 감금했다.

2011년 12월 22일, 훙 씨는 초등학교 학생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파출소 경찰에게 원링 구치소로 납치되어 원링시 악당 인원이 법원을 조종해 진행한 불법 재판에서 무고하게 3년 6개월형을 선고받고 저장성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2015년 11월 4일 오후 4시 이후, 훙 씨는 거리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진상을 분명히 모르는 사람이 고발하는 일이 있었다. 그는 원링시 신허진 파출소에서 타이전우시 루차오구(路橋區) 공안분국 사당 인원과 한패가 되어 훙 씨 자택에 가 훙 씨를 납치했다. 루차오구(路橋區) 구치소에 불법으로 갇혀 박해받았다.

2016년 5월 24일, 훙 씨는 타이저우시 루차오구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고 무고하게 3년 9개월 형을 선고받고 저장성 여자감옥에 갇혔다. 2018년 8월 15일 감옥에서 억울하게 사망했다. 구체적인 상황은 조사가 필요하다.

저장성 여자감옥은 항저우시 추이위안얼구(翠苑二區) 위신로(育新路) 16호에 있는데, 주택 단지와 가깝다. 파룬궁수련생은 감옥에 들어가자마자 곧 11, 12감구역을 제외한 13감구역에 배치됐다. 일반적으로 우선 봉패된 독방의어둡고 작은 방에 가뒀는데, 중형 범죄자 4명이 윤번으로 지키면서 파룬궁을 모독하고 유언비어를 날조한 영화, TV, 서적을 보도록 강박했다. 각종 세뇌를 당하고 ‘숙제’와 ‘5서一보증’을 쓰도록 강요당했다. 연마하지 않겠다고 하지 않으면 고문을 가한다. 바오자(죄수 중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24시간 감시하도록 선발된 자)와 악경의 모욕, 구타, 욕설, 전기봉 전기충격, 독침 주사, 독약 음용, 취침 불허, 고강도 작업, 고온의 뙤약볕 노출, 혹한에 눈밭 기기, 냉수 끼얹기 등의 고문을 당했다.‘심리자문치료실’은 평소에는 잠가놓아 외부인이 들어갈 수 없었다. 그곳은 소위 사상범(기독교 신자를 포함)에 대해 정신적 손상을 진행하고 독침을 놓는 곳이다.

관련 책임자 전화는 원문 참조.

원문발표: 2018년 8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22/3727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