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2017년 1월, 파룬궁수련생은 하얼빈시 핑팡구(平房區) 관할 구역 내 나무 위에 일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쓰여 있는 현수막을 걸었다. 이 현수막들은 핑팡구 하난완(哈南萬) 광장을 조사하던 베이징 중국공산당 관리에게 발견됐다. 그들은 몹시 당황하며 엄중히 조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헤이룽장성 공안청에서 이 일을 감독했고 아울러 핑팡 분국, 핑팡구 국가보안에 압력을 가해 그들에게 제한된 기한에 현수막을 건 사람을 붙잡게 했다.
핑팡구 국가보안대대와 핑신진(平新鎭) 파출소 경찰은 감시 녹화영상을 수거해 확인했는데 하얼빈시 솽청구 저우자진(周家鎮) 둥안촌(東安村) 파룬궁수련생이 걸었다고 추정했다. 그들은 솽청구 저우자진 둥안촌 파룬궁수련생 한중이(韓忠一), 허우샤오란(侯曉蘭), 천리화(陳立華), 구궈친(顧國芹), 처원수이(車文水) 등을 납치했다. 그중 한중이는 2년 형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금 후란(呼蘭)감옥에 감금돼 있다. 류징화(劉景華)는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다.
2018년 8월 중순, 하얼빈시 다오리구(道裏區) 법원은 하얼빈시 솽청 저우자진 둥안촌 파룬궁수련생 천리화, 허우샤오란, 구궈친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천리화는 1년 6개월, 허우샤오란은 2년, 구궈친은 1년 형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천리화는 하얼빈시 후란감옥에 감금됐다. 구궈친은 1년 동안 감금됐다가 지금은 집으로 돌아왔다.
파룬궁수련생 류징화는 핍박을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는데, 며칠 전 경찰은 또 그녀 집에 가서 그녀를 찾았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11/3736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