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쓰촨성 보도) 청두(成都)시 펑저우(彭州)시의 60여 세의 노년 농촌 파룬궁수련생 뤄구이루(羅桂茹)는 9월 7일에 펑저우시 법원에 의해 두 번째 불법 재판을 받았다. 베이징 변호사가 그녀를 위해 거듭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대질과 무죄 변호를 진행해 죄명이 성립되지 않음을 지적했고, 피고 뤄구이루를 무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 판사는 사실을 상관하지 않고 또 법률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지 않으며 법정에서 그녀에 대해 불법적인 7년형을 선고했다.
뤄구이루는 60여 세의 농촌 여성으로 질병 때문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섰는데 질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워졌다. 그녀는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사회와 가정에 이로움이 있는 좋은 사람으로 되려 했다. 그녀는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의 거짓말 해독을 입은 사람들이 파룬불법(法輪佛法)의 구도 받는 기회를 잃는 것을 원하지 않아 걸어 나와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똑똑히 알렸는데 이것이 국가 법률의 실시를 파괴할 수 있는가? 본래 가족의 즐거움을 누려야 할 노부인이 ‘진선인’을 믿은 것 때문에 중국공산당에게 감금돼 징역 박해를 당했는데, 이것이 바로 중국의 ‘법에 의거해 나라를 다스림’인가?
뤄구이루는 펑저우시 리춘진(麗春鎮) 허장촌(合江村) 18조에서 거주하는데 진상자료를 배포한 것 때문에 납치됐다. 처음에는 펑저우 구치소에 의해 불법 감금됐고 그 후 청두시 구치소로 옮겨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지금은 불법 재판에 직면했다.
8월 15일, 뤄구이루는 뤄저우시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았다. 법정 심문은 오전 10부터 12시가 넘게 진행됐다. 가족이 그녀를 위해 선임한 베이징 변호사는 법정 심문 중에 뤄구이루를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대질과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맨 마지막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형법’ 제300조의 죄명을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파룬궁을 수련하는 나의 의뢰인에게 응용함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제 의뢰인 뤄구이루를 무죄 석방하도록 요구합니다.”
뤄구이루도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을 통해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능이 있고 도덕을 제고해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 준 사실을 진술했다. 그리고 법원 측에 무죄로 자신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판사는 법정 심문을 그만둔다고 선포하며 선고하지 않았다.
9월 7일, 펑저우시 법원에서는 두 번째로 불법 재판을 진행했는데 함부로 법률을 짓밟고 법정에서 뤄구이루 노인에 대해 불법적인 7년형을 선고했다. 개정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12시 40분이었다.
법률 방식으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탄압, 박해를 진행함은 천리, 국법, 정의, 인심을 위배했는데, 이 영광스럽지 못한 한 페이지 역사는 곧 벗겨져 지나갈 것이다. 이 과정 중 어떠한 명목으로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징벌을 취했든지 막론하고 법을 위반하는 범죄 행위를 한 것이다. 이러한 천리를 위배한 범죄는 꼭 추소, 징벌을 받을 것이며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모든 사람은 모두 근본적인 시비·선악 앞에서 자신의 양심의 한계선을 시험하고 있는 것이며 또 장래의 결말을 목격할 것이다.
예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공평한 정의를 수호함은 법률의 천성적인 속성이다. 법정은 정의와 공정함을 대표하는 곳으로 시비를 재판하는 곳이다. 만약 한 국가의 법률, 법정이 이와 같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면 그럼 이 국가의 법률은 진정한 법률이라고 할 수 없으며 법정도 단지 정권을 잡은 자가 민중을 통치하고 압박하는 수단과 도구라고 말할 수 있을 뿐이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중국의 법치로 하여금 대역행하는 상황이 나타나게 했다. 법에 의거해 나라를 다스림은 구호가 됐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웃음거리로 됐다. 중국에서 오늘날 이와 같은 혼란한 상황이 나타난 것은 완전히 파룬궁 박해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많은 사람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함은 자신과 관계가 없다고 여기는데 이것은 착오적인 인식이다. 이번의 선과 악, 정과 사의 대결 중, 침묵은 사실 바로 사악을 교사한 것이며 침묵은 바로 사악의 졸개인 것이다. 때문에 침묵을 유지한 것이다. 이른바 중립을 유지함은 선택이 없는 것인데 사실 사악을 도와주고 사악의 기염을 조장한 것이다. 지금 천재와 인화가 끊이질 않는데 바로 일종의 경고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9/3735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