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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인 믿어 좋은 사람 되려 한 진저우 양위후이가 억울한 7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성 진저우(錦州)시 파룬궁수련생 양위후이(楊玉輝)는 진선인(眞善忍)을 믿어 좋은 사람이 됐다는 이유로 2018년 8월 21일에 랴오닝성 진저우시 타이허구(太和區) 법원에 의해 7년 형 억울한 재판을 받았고 5만 위안의 불법 벌금을 판결 당했다.

집안의 효녀

양위후이(52)는 퇴직 전에는 진저우 뉘얼허(女兒河) 방직공장 정방 작업실 노동자로 수년간 4개 팀이 교대로 일을 해 그의 건강하던 몸은 점점 갈수록 나빠져 고혈압, 피부병, 부정맥, 경련 등 증상이 나타났다. 그녀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했다. 그녀가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질병들이 치료하지 않고 스스로 완쾌됐다. 근 20여 년 이래 몸이 건강해 그녀는 다시는 약을 먹지 않았고 또 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을 필요도 없었다.

양위후이는 아주 효성스럽고 유순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올해 84세인데 의식이 완전하게 똑똑하지 않아 신변에서 간호하는 사람이 있어야 했다. 침대에 마비돼 누운 지 몇 해나 되어 자매 몇 명이 돌아가며 시중을 들었다. 부친이 그녀 집에 있은 기간 그녀는 매우 인내심 있게 자상하게 보살펴 드려 아버지도 매우 기뻐했다. 그 후 아버지는 외지에 있는 언니 집으로 갔는데 그녀는 또 늘 마차를 몰고 아버지기 잘 드시는 음식과 약 등을 사 들고 문안하러 가서는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양위후이는 자신의 부친에 대해 이러했을 뿐만 아니라 시아버지, 시어머니께도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는 이미 86세 고령이다. 시아버지는 소뇌 위축 증상이 나타난 지 몇 년이 되어 배고픔도 몰랐던 이유로 혼자서 밥을 먹을 줄 몰랐다. 마실 줄도 몰랐기에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의 보살핌이 필요했다. 그녀의 시어머니는 수년간 침대에 마비돼 누워 있은 지 몇 해나 되어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었다. 게다가 완전히 언어 능력을 상실해 의식은 있으나 표현할 수 없어 밥을 먹고, 물을 마시는 것조차 스스로 완수할 수 없었다. 두 노인은 작은 시누이 집에서 살았는데 양위후이는 매일 시부모님을 문안하러 갔다. 게다가 시누이와 함께 그들에게 입에 맞는 밥과 반찬을 지어드리는 등 있는 성의를 다했다.

진선인을 믿어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가 모함당하다

2017년 9월 29일 저녁 8시, 양위후이와 남편이 한창 집안에서 휴식하고 있었는데 진저우시 공안국 타이허 분국의 국가보안대대장 리레이(李蕾)가 국가보안대대, 형사정찰대대, 순찰특 수경찰대대와 진저우 뉘얼허 파출소의 여러 명의 경찰을 거느리고 사복을 입은 채 문을 부수며 들이닥쳤다. 그리고 양위후이를 땅 위에 눌러 넘어뜨리고 수갑을 채웠다. 그녀 남편도 뒤이어 또 수갑에 채워졌다.

온 사람은 경찰 증, 수색영장 및 입건결정서 등을 보여주지 않았다. 경찰은 불법으로 양위후이 집의 컴퓨터, 프린터, 휴대폰 등 개인 물품을 수색해갔는데 그중 현금이 대략 4천 위안(약 66만원, 일부를 반환했음)이었다. 이 외에 5백 위안(약 8만원)의 은행카드와 두 부부의 신분증(이미 되찾았음)도 가져갔다.

양위후이는 진저우 뉘얼허 파출소로 납치된 후 심문실에서 4~5시간 동안 심문을 받았다. 30일 이른 아침 3시 40분쯤 되어 양위후이는 진저우시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을 당했다. 당시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양위후이는 혈압이 180에 달해 구치소 입감 조건에 부합되지 않았다. 그러나 여전히 구치소에 의해 강제로 수감됐다.

2017년 9월 30일 저녁, 양위후이는 구치소에서 같은 감방에 수감된 인원 궈훙(郭紅) 등의 학대를 당했다. 10월 8일 오후 4시 30분, 수감자 궈훙, 진훙(金紅), 두웨이(杜偉), 둥나(董娜) 네 명은 끈으로 양위후이를 묶은 후 구타해 강제로 양위후이에게 수련을 포기한다는 ‘삼서(三書)’를 쓰도록 했다. 게다가 또 양위후이에게 “만약 쓰지 않으면 내일 여전히 때리겠다!”고 위협했다. 양위후이의 대리 변호사가 구치소장을 찾아 교섭을 진행한 후 이 문제는 해결됐다.

2017년 10월 12일, 양위후이는 타이허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영장을 받았다.

2017년 12월 10일, 타이허 분국 국가보안대대장, 리레이는 양위후이를 모함한 서류를 타이허구 검찰원에 인계했다. 그 기간 검찰원에서는 두 차례나 서류를 분국으로 반송해 추가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2018년 3월 말, 양위후이는 타이허구 검찰원에 의해 타이허구 법원에 불법 기소를 당했다. 이를테면 진저우시 타이허구 법원에서 입건한 3개월 후 이 일에 대해 재판을 진행했다.

그 기간에 가족은 줄곧 관련 부서에 사실 진상을 똑똑히 밝혀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정의를 수호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각 부서에서는 서로 회피했다. 이러했을 뿐만 아니라 가족은 심지어 인신 위협까지 받았다.

소식에 따르면 양위후이가 불법 납치를 당함은 계획된 납치 사건이라고 했다. 진저우시 타이허 분국에서는 부국장 장주이(張久義)가 지휘를 맡은 전문 박해하는 팀을 설립했는데, 주요 구성원은 타이허 분국의 류창제(劉長傑), 타이허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의 리원후(李文虎), 타이 분국 국가보안대대장 리레이, 경찰 가오후이(皋輝) 등이었다.

불법 재판, 억울한 7년 형 재판을 받다

2018년 7월 12일, 랴오닝성 진저우시 타이허구 법원에서는 양위후이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는데 변호사는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고, 양위후이도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법정 심문은 근 오전 10시에 시작돼 11시 반에 끝났다.

법정 심문이 시작되자 양위후이는 공산당원을 회피할 것을 요구했다. 재판장 장더춘(張德存)은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직접 기각했다.

그러나 절차를 추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장더춘 혹은 쉬씨는 자신이 법원 원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신청을 기각한 데 대해 불법성을 느꼈다. 그는 양위후이에게 무엇 때문에 회피를 요구했는지 묻었다. 양위후이는 정정당당하게 파룬궁 믿음은 유신론이나 공산당원의 무신론과는 신앙적인 충돌이 있다고 말했다. 장더춘은 들은 후 할 말이 없었지만, 여전히 재판을 계속 진행했다.

검찰관 왕샤오팡(王曉仿)이 제기한 이른바 증거들 중에서는 업무 담당 기관에서 여러 곳을 위조했고 위법한 행위가 있었다. 변호사가 하나씩 엄숙하게 지적했고 검찰관도 할 말이 없었다.

변호사는 강조했다. “양위후이는 주관적으로 법률의 실시를 파괴하려는 고의가 없고, 객관적으로도 법률의 실시를 파괴하는 행위가 없다. 검찰관이 법정에서 꺼내 보인 증거는 기소장 중에서 고발한 죄명과 연관성이 없다. 범죄 구성의 객체 상에서와 사회 위해성에서도 보면, 양위후이는 범죄를 구성하지 않았으므로 법정에서 양위후이의 결백을 인정하고 무죄로 석방할 것을 요구한다.”

양위후이는 자아 진술 중에서 자신이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됨은 무죄라고 진술했다.

이번 재판을 진행함에 타이허구 법원에서는 작은 법정을 선택했다. 일부 가족은 법정에 들어가 방청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방청석 첫 번째 줄은 오히려 신분이 명백하지 않은 사람이 앉았는데 정법위의 사람들이라고 했다.

2018년 8월 11일, 진저우시 타이허구 법원에서는 사실과 법률을 상관하지 않고 타이허구 검찰원에서 제공한 증거를 전부 받아들였다. 그리고 변호사가 진행한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변호를 전부 기각해 양위후이는 7년형을 선고받았고 5만 위안(약 820만 원)의 벌금을 부과당했다.

(역주: 관련 책임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30/3731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