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두얼보터(杜爾伯特) 몽골족 자치현 파룬궁수련생 류푸빈(劉福斌)은 진선인(眞善忍)을 믿은 이유로, 중국공산당 법원에 의해 10년 형의 불법 선고를 받았다. 이미 타이라이(泰來)감옥에서 8년 이상 박해를 당했으며, 신체와 정신은 모두 극심한 손상을 입었다. 2017년 6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줄곧 음식물을 먹은 후 구토를 했고, 각종 항목 생체기관은 모두 악액질(惡病質-만성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 상태가 되었으며, 생활을 스스로 영위할 수 없게 되었다. 가족이 여러 차례 감옥측과 교섭하여 병보석을 신청하여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감옥측은 여전히 보내 주지 않고 있다.
2018년 8월 16일, 타이라이 감옥에서는 천여 명의 수감 인원을 치치하얼 감옥으로 옮겼으며, 이 중에 약 수십 명 가까이 파룬궁수련생이 있었다.
류푸빈은 8월 17일에 치치하얼 감옥으로 옮겨졌다. 류푸빈은 타이라이 감옥에서 이미 14개월 동안 음식물을 먹을 수 없게 되어 먹는 대로 모두 토해냈다. 치치하얼 감옥으로 옮긴 후 줄곧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몸이 극도로 쇠약해졌다. 가족이 면회할 때, 류푸빈의 몸은 수척해져 25~30kg밖에 되지 않아 업혀 나왔고, 들어갈 때는 다른 사람에게 안겨 들어갔다.
헤이룽장성 치치하얼 감옥은 치치하얼시 푸위현(富裕縣) 타하향(塔哈鄉)에 위치하여 1983년에 건설됐으며, 원래는 시에 속한 감옥이었다. 후에 푸라얼지(富拉爾基) 감옥과 합병되었고, 아울러 2004년 11월에 정식으로 헤이룽장성 감옥관리국에 종속돼 관리를 받았다. 통신 주소는 치치하얼 룽화로(龍華路) 우체국 816 우편함이고, 우편 번호는 161000이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31/3731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