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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을 연마해 건강해지고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는 이유로 4년 징역형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하얼빈시 파룬궁수련생 친아이민(秦愛敏)은 진선인(眞·善·忍)을 믿고 국민에게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는 진상을 알려준 이유로 8월 14일에 다오리구(道裏區) 법원에 의해 4년 형 억울한 재판을 당했고 1만 위안의 불법 벌금을 부과당했다.

파룬궁을 연마해 돈 한 푼 쓰지 않고 질병이 전부 사라지다

친아이민은 원래 하얼빈 스테인리스강 제품공장 기술실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그녀는 몸과 마음을 다해 업무 중에 투입했다. 업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모두 집으로 갖고 가서 했는데 해마다 모범으로 평가받았다. 직장에서 그녀는 남자 동료와 마찬가지로 고된 일을 하여 온몸에 현기증, 류머티즘 관절염에 걸렸다. 특히 정맥류상 종창에 걸려 그녀는 움직이기가 불편해 건물을 오르내리는 것마저 아주 어려웠다. 병세가 심각할 때 두 다리는 변색하고 문드러졌으며 그 면적이 점점 커졌다. 특히 왼쪽 다리는 너비가 5cm, 길이가 10cm 되는 구멍이 생겼는데 안은 또 아주 깊었다. 다리가 아파 바닥을 딛지 못했는데 맨 마지막에는 걸을 수도 없게 됐다. 두 부부는 도처에서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았다. 뒤이어 친아이민 부부는 모두 실업을 당해 생활이 매우 어려웠는데 돈을 가져다가 치료를 한다는 것은 더구나 말할 것도 없었다.

1996년, 우연한 기회에 친아이민은 한 파룬궁수련생을 만나 곧 따라서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심각한 병을 한 푼의 돈도 쓰지 않고 완쾌될 줄은 생각지 못했다. 이후 곧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었다.

좋은 사람이 되어 진상을 알렸다가 모함당하다

2017년 11월 19일, 친아이민과 파룬궁수련생 위안훙(袁紅)은 난강구(南崗區) 둥다즈가(東大直街) 의과대학병원 인근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악의적인 고발을 당했다. 뒤이어 우편파출소 경찰 뤼강(呂鋼), 위광쥔(于廣君)에게 납치됐다. 그날 저녁 우편파출소 경찰 쑨커친(孫可欣), 장자룽(張家榕)은 친아이민의 거주지에 대해 수사를 진행했다. 게다가 불법 행정 구류처분을 당했다.

2017년 12월 5일, 친아이민은 난강 분국에 의해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박해에 참여한 업무인원은 장쉬민(張旭民), 뤄빈펑(羅濱峰), 국가보안대대장 쉬빈(許濱)이다.

난강구 국가보안대대경찰 장쉬민은 친아이민의 집에서 불법 수색해간 진상 정기 간행물 매 한 페이지를 한 부의 증거로 삼아 검찰원에 제출했다. 2018년 3월 26일, 친아이민은 와이다오구 검찰원으로 모함돼 불법 기소를 당했다. 박해에 참여한 검찰관은 샤오룽(肖茸)이다.

불법 재판, 억울한 4년 징역형 당해

2018년 5월 30일, 친아이민, 위안훙은 불법 재판을 받았다.

재판 과정 중, 검찰관 사오룽은 법률 절차를 무시한 채 공안 기관에서 불법적으로 수집한 물건을 기소 증거로 삼았는데, 예를 들면 위에서 언급했던 정기 간행물이었다. 게다가 친아이민의 집에서 수사한 서적과 CD는 단지 증거 사진만 제공했을 뿐 실물을 제출하지 않았다.

변호사가 법률 규정에 따르라며 사진으로 증거를 삼으면 매우 큰 결함이 있음을 일깨우자 검찰관은 자신들의 규정에 따르는 것이 합법적이라고 말했다.

법정에서 판사 먀오스윈(苗世雲)은 친아이민에게 파룬궁과 관련된 내용을 너무 많이 언급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친아이민은 “제 사건이 파룬궁과 관련이 있는데 어떻게 언급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판사 먀오스윈은 여러 차례 친아이민의 말을 중단시켰으며 다시 말하면 곧 법정에서 끌어내겠다고 위협했다. 친아이민은 자신이 파룬궁을 연마함은 합법적임을 명확하게 표시하며 무죄로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도록 요구했다.

변호사는 변호를 진행할 때 파룬궁 박해는 장쩌민이 혼자서 지시하고 계획한 것임을 지적했다. 판사는 오히려 황급하게 저지하며 “이 문제는 많이 말하지 마세요. 간단하게 언급하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법정 대질 단계에서 이른바 검찰관은 증거 사진을 다 만들어내 친아이민에게 식별시켰다. 친아이민은 “나는 실물을 받지 않았으므로 이 물건들이 제 것인지 확정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친아이민은 또 여러 차례 손을 들고 증거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기했으나 오히려 판사에게 제지를 당했다.

판사 먀오스윈은 법정 중에서 검찰의 위법 행위를 제지하지 않고 변호사의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변호를 거듭 중단시켰다. 게다가 “만약 다시 말하면 법정에서 끌어내겠습니다.”라고 위협했다.

2018년 8월 14일, 친아이민은 하얼빈시 다오리구 법원에 의해 억울한 4년형을 선고 받고 벌금 1만 위안을 부과당했다. 판결문 중에서는 검찰원에서 제공한 불법 증거를 전부 받아들이고 변호사가 진행한 무죄 변호를 전부 기각했다.

(역주: 관련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25/3728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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