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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파룬궁수련생 주싱허,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쑤 보도) 장쑤(江蘇) 장인시(江陰市) 파룬궁수련생 주싱허(朱星河)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과정 중에서 여러 차례 납치, 불법 감금박해를 당했으며, 2015년 5월에는 또 불법으로 3년 6개월 형 선고를 받았다. 결국 2018년 6월 23일 오후 2시 반에 각혈한 후 사망했다.

주싱허(남)는 1965년에 출생했고 올해 54세다. 담수양식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 6월에 장두(江都)의 다종 경영관리국에서 장인시 루차오(陸橋) 중학교로 파견돼 근무했다. 그는 기쁘게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1999년 7월, 중공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주싱허는 1999년 11월에 보름 동안 불법 구류처분을 받았다. 2001년에는 1년 6개월 형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팡창(方強)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2001년 5월, 입소대(入所隊)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끌려나가 전기충격 고문을 당했다. 또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도 경찰에게 끌려나가 전기충격을 당했다. 다른 한 경찰은 노동교양소를 지휘해 단체로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게 해서 파룬궁수련생이 전기충격을 당하면서 지르는 고통스러운 비명을 덮어 감췄다.

2004년 4월, 휴대폰 메시지로 파룬궁은 사교가 아니며 좋은 것이라고 알렸다는 이유로, 진상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무고를 당해, 주싱허는 거듭 납치, 모함을 당했다. 당시 변호사를 선임했으나 변호사는 압력 때문에 법정에 오지 않았다. 법정에서 주싱허는 검사에게 “당신이 파룬궁을 ×교라고 말한 것은 사실 무근입니다. 믿기지 않으면 당신은 파룬궁 서적을 찾아서 사람에게 살인하고 자살하라고 한 것이 있는지를 조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텔레비전에서 방송한 것은 모두 유언비어를 날조한 것으로, 사실 근거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라고 했다. 검사는 자신의 손에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이른바 ‘법률문건’이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주싱허는 5년 형 불법 선고를 받고 우시(無錫) 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예전에는 두 번이나 감옥 중의 감옥인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작은 감구역에서 잔혹한 고통을 당한 적이 있다. 우시감옥[외부에서는 우시 젠화 선반 공장(建華機床廠)이라고 불렀음]은 2002년부터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적으로 감금하기 시작했는데, 2003년에 감금한 파룬궁수련생은 백 명이 넘었다. 이른바 ‘전향지표’를 완수하기 위해 통상적으로 죄수 4~5명이 확고한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했다. 잠을 못 자게 하는 것은 박해를 심화시키는 시작이며, 위협하고 공갈협박함은 박해가 한 걸음 더 심화된 것인데, 돌아가며 세뇌를 진행하는 과정 중에서 이미 구현되었다. 협력하기를 원하지 않거나 거짓말에 속지 않고 위협과 공갈협박을 두려워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을 죄수더러 감시하게 하고 제멋대로 능욕하고 체벌 구타했다.

2008년 7월, 주싱허는 장인 610에 의해 우시 세뇌반으로 납치돼 5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酷刑演示:“开飞机”
고문 재연
: ‘비행기 조종(開飛機)’ 고문

2012년 2월 21일, 주싱허는 장인시 ‘610’에 의해 루차오(陸橋) 화시(華西) 파출소로납치돼 ‘610’과 파출소 사람들에게 ‘비행기 조종(開飛機)’ 고문, 전기충격을 당했다. 그런 다음 우시 세뇌반으로 보내져 4개월 동안 불법 감금박해를 당했다.

酷刑演示:电棍电击
고문 재연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다

2014년 6월, 주싱허는 황탕(磺塘)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황탕 파출소에 납치됐다. 당시 주싱허는 박해를 당해 치아가 한 개도 없었다. 혈액검사를 받았는데 혈소판이 적고 비장이 커서 파출소에서 48시간 후에 보석 석방했다. 2014년 11월 3일, 장인시 검찰의 한 여성이 주싱허에게 전화를 걸어 모레 검찰로 와서 자료를 만들라고 했다.

주싱허는 2014년 12월 22일에 또 황탕 파출소에 납치돼 구치소로 보내졌다. 2015년 1월 29일에 불법적으로 체포영장이 비준을 받았다.

2015년 5월, 주싱허는 장인시 ‘610’, 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3년 6개월 형 선고를 받고 쑤저우(蘇州) 감옥으로 보내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2016년 7월 6일에 박해로 간 경화, 간 복수 증상이 나타나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했다.

2018년 6월 22일, 형이 만기 돼 석방됐으나 주싱허는 대량의 핏덩어리를 토했다. 형이 만기 된 후 첫날인 6월 23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몇 차례 대량으로 피를 토한 후 사망했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 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2/3707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