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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마오밍 파룬궁수련생 4명, 불법 선고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2017년 10월, 중공(중국공산당)이 ‘19기인민대표대회’를 하기 전에 광둥성 마오밍 지역 ‘610’ 인원이 국가보안, 경찰, 주민위원회 등 인원을 거느리고 현지파룬궁수련생 여러 명을납치했다.광둥성 마오밍시 ‘610’은 ‘7.20’을 빌미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량위안성(梁遠勝), 주스슝(朱石雄), 천러안(陳樂安), 차오쥔이(曹君藝) 등 4명이 박해당한 근황을 알게 되었다.

파룬궁수련생 량위안성 불법선고 받다

2017년 10월 19일 오후, 고향인 량위안성은 가오저우(高州) 농촌에서 마오밍에 있는집으로 돌아온 이튿날, 곧바로 마오밍시 ‘610’, 마오난구(茂南區) ‘610’과공안 수십 명이 포위해 진행한 납치를 당했다.

2018년 5월 29일 오전, 마오밍시 제1구치소 내의 마오난구 법원 법정 안에서 감금당한 지 8개월 남짓인 제대 군인이자 파룬궁수련생인 량위안성이 불법 법정 심문을 받았다. 그의 두 변호사는검사가 모함한 ‘근거’를 법률을 근거로 전부 뒤엎고,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이 법을 어긴 점을 전부 열거했다.재판장이 변호사의 무죄 변호를 제지할 때, 유독 법정내만 두 차례 정전이 됐다.

2018년 7월 23일 오전 9시 50분, 마오밍시 마오난구 법원 판사 장궈웨이(江國偉)는 파룬궁수련생 량위안성에게 불법으로 1년 9개월 형을 선고했다.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가억울하게 선고를 당했다. 가족은 몹시 화가 나변호사를 선임하고 상소를 제기했다.

파룬궁수련생 차오쥔이가 억울하게 2년 형선고 당하고이미 여자감옥에 갇히다

현모양처인 파룬궁수련생 차오쥔이는 파룬궁을 모함한 벽보를 찢었다는 이유로 마오밍시 마오난구 가오량난(高涼南) 주민위원회 궈웨이칭(郭偉青), 주임 쑤야루이(蘇亞瑞)에게 신고당해마오밍시 잔첸로(站前路) 파출소에 납치됐다.

2018년 1월 11일 오전 9시, 마오밍시 마오난구 법원에서는 파룬궁수련생 차오쥔이에 대해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두인권변호사의 무죄변호를 재판원이 4번이나끊었다. 변호사는 엄숙하고 호되게 판사에게 “법정에서 법률도 따지지 않으면서 또 무슨 개정을 진행합니까?”라고 지적했다. 그제서야 정상적으로무죄변호를 진행할 수 있었는데, 3시간 넘게 지속됐다. 대질시간에 두변호사는 검사가 차오쥔이를 모함한 이른바 증거를 일일이 뒤엎었다.

2018년 1월 16일 오전 10시 반, 마오난구 법원 판사 장궈웨이는 파룬궁수련생 차오쥔이에게불법으로2년 형, 벌금 3천 위안(약 49만원)선고를 내렸다. 차오쥔이와 가족은 이에 불복해 상소를 제기했다.

2018년 6월 6일 오후 3시, 마오밍시 중급인민법원은 마오난구 법원에 위탁해 마오밍시 제1구치소내의 법정에서 파룬궁수련생 차오쥔이에 대해 불법선고를 내리고 원심을 유지했다. 차오쥔이의 가족은 이에 불복해 제소하려 했다.

2018년 7월 18일, 차오쥔이는 광둥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해 상소를 진행했는데, 마오밍시 중급인민법원 판사 장수밍(張書銘)은하부에 분부를 내려 인권 변호사가 문건을 조사하지 못하도록막았다. 변호사는 마오밍시 검찰원으로 가서 중급인민법원 장수밍 판사의 위법 행위를 신고했고, 검찰원은 또 변호사에게 마오밍시 변호사 협회로 가서 상황을 반영하도록 했다. 이에 변호사는 마오밍시 변호사 협회로갔고, 회장이 직접 변호사를 접대해 변호사의 의견을들었다.회장은 중급인민법원과 소통하겠다고 표시했다.

2018년 7월 26일, 차오쥔이의 가족은 변호사로부터,이미 여자감옥에 가서 차오쥔이를 면회했으나 그녀는 상소하는데서명하기를 원하지 않았다는 전화를 받았다.

광둥성 마오밍시 가전수리사 주스슝이 억울한 선고를 당하다

광둥성 마오밍시 가전수리사 주스슝(朱石雄)은 2017년 9월 20일, 박해당한 친구 가족과 함께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하고, 자신의 가게로 돌아오자마자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610’, 경찰 등 10여 명에게 납치됐고,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다.

2018년 1월 11일 오후 1시 10분, 마오밍시 마오난구 법원은 구치소 내의 법정에서 파룬궁수련생 주스슝에 대해 불법적인 개정을 진행했다. 재판장은 마오밍시 마오난구 법원 탄웨이(譚衛, 현임 마오난구 법원 부원장임)고, 판사는 리즈창(李志強), 저우원후이(周文輝)며, 서기원은 우비제(吳碧潔)였다. 주스슝을 불법 기소한 검사는 마오밍시 마오난구 검찰원의 다이젠란(戴建蘭), 차이린후이(蔡林輝)다. 판사 탄웨이는 현임 법원 부원장이고,2005년에 불법으로 주스슝에게 3년 형선고를 내렸던주심 판사다. 다른 두판사는 천취안(陳權), 류짜이칭(劉再慶)이다.

두인권 변호사의 무죄변호는 명석하고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었는데, 공검법에서 주스슝을 모함한 범죄 증거를 전부 뒤엎었다. 불법 법정 심문에 참여한 사람들 모두처음에는무시하며 듣는 둥 마는 둥 하며 잠을 자는 듯 했는데, 차츰 눈을 크게 뜨면서 정신을 차렸다. 판사를 포함해 모두 시종일관 조용히 들으며 중단하지 않았다.

2018년 2월 6일, 마오난구 법원 주심 판사 탄웨이는 주스슝에게 불법으로 1년 6개월, 처벌금 2천 위안(약 33만 원)선고를 내렸다. 주스슝은 선고에 불복했고, 이어서 상소를 제기했다.

주수슝의 가족이 선임한 베이징 변호사 셰옌이(謝燕益)와 란즈쉐(蘭志學)는 2심에서 무죄를 주장한 변호사다. 변호사는 직접 마오밍시 중급인민법원에서 이른바 주스슝 사건을 책임진 판사 리난(李楠)을 찾아 교섭했다. 그리고 법원에 ‘파룬궁수련생 주스슝에관한 2심 사건을 공개적으로 심리함에 대해 마오밍시 중급인법원에 보내는 법률 요구서’와 ‘파룬궁수련생 차오쥔이, 주스슝이 불법으로억울한 선고를당한 것과 마오밍 중급인민법원 2심 교섭에 관한 각서’를 직접 건넸다. 그 후에 셰 변호사, 란 변호사는 또 여러 차례 중급인민법원에 전화를 걸어 사건의 진전을 알아보았다.

2018년 7월 11일 쯤, 주스슝의 가족은 마오밍시 중급인민법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셰옌이 변호사가 변호사 자격증을 취소당해 이 사건에 참여할 수 없다고 했다.

2018년 7월 23일 오전 9시 반, 마오밍시 중급인민법원은 마오난구 법원에 위탁해 마오밍시 제1구치소에서원심 유지를 결정했다. 주스슝은 이에 불복해 법정에서큰 소리로 자신의 아내에게 변호사를 선임해 제소하라고 했다.

74세 파룬궁수련생 천러안,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하다

파룬궁수련생 천러안(陳樂安)은 74세인 노부인으로, 몸이 매우 건강했다. 그녀는 아들 집에 상주했고, 일가족은 네 세대 10여 명이었는데, 천러안은 일가족 10여 명의식사와 집안일을 책임졌다. 며느리가 입원하자 천러안은 자발적으로 병원에 가서 보살펴 주었다.

2018년 초,천러안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한 것 때문에 파출소로 납치됐는데, 그날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

2017년 8월 말에 거듭 공안에 납치됐고, 2018년에 2년형, 처벌금 3천 위안 선고를 당했다.소식에 따르면,최근에 광둥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원문발표: 2018년 7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28/3717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