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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 과저우현 70대 여교사출신 불법적인 5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간쑤 보도) 간쑤(甘肅) 과저우현(瓜州縣) 70대 여교사 출신 류룽(劉榮)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인 5년 형을 선고받은 후 2018년 7월 3일경 란저우(蘭州) 여자감옥에 감금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류룽은 2017년 4월 10일 아침 집에서 과저우현 공안국의 10여 명 경찰(지휘자 바이츠샹(白慈祥 전 국가보안대대장)에게 불법으로 납치된 후 컴퓨터, 프린터 등 다수의 물품을 함께 강탈당했다. 납치된 류룽은 구치소로 끌려갔으나, 혈압이 높아 수감을 거부당함에 따라 풀려나 귀가 조치 됐지만, 2일 후 다시 끌려가 괴롭힘을 당하며 조사를 받았고, 재판에 회부됐다.

2018년 4월 중순 광저우 법원에서 재판을 개정했으나, 류룽이 변호사(베이징출신)를 선임했다는 이유로 계획된 재판을 1개월간 연기 후 속개했다가, 다시 1개월 후 재판을 개정하여, 불법적인 5년 형을 선고한 것이다. 류룽은 1심판결에 불복 즉시 항소했지만, 2018년 7월 3일경 불법으로 여자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를 받고 있다.

(박해관련 기관 및 기관원의 인적사항은 원문 참조바람)

원문발표: 2018년 8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8/3721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