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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있는 사람을 구도하자

-어느 대법제자의 딸이 꾼꿈의소견

글/ 어느 대법제자의 딸

[밍후이왕] 잘 알고 있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침대에 누우면 그 수련생이 떠올라 그가 죽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 그녀가 살아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며칠 후 침대에 누워 또 그녀 생각을 하다가 새벽 2시 경에 어렴풋이 잠이 들어 한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대단히 큰 정원에 있었는데, 그곳에는 회사 사장과 동료들 그리고 또 안면이 없는 사람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정원 한 쪽에는 무척 크고 높은 건물이 있었고, 몹시 낡은 복도와 연결된 방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고릴라처럼 못 생긴 긴 털을 가진 괴물이 네 발로 뛰어 다니면서 우리 사람들을 물어 죽였습니다. 너무 무서워 사람들은 모두 그곳을 도망쳐 건물 밖 공터로 나왔지만 숨을 곳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담장 한 쪽에 산처럼 쌓여있는 시체더미가 보였고, 우리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시체더미에 구덩이를 파고 숨으려고 했습니다. 있는 힘을 다해 몸을 숨길 구덩이를 팠지만, 미처 다 파기도 전에 괴물들이 건물에서 뛰쳐나와 우리를 덮치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다시 도망쳐야했고, 저도 있는 힘을 다해 도망쳤지만 기진맥진해서 그만 땅바닥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괴물이 덮치기 직전에 이르렀을 때 체념한 채 눈을 감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갑자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생각났습니다. 속으로 묵념하자, 괴물의 생각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여자의 팔을 물지 말고, 머리를 물자.’ 나는 다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하자, 괴물은 ‘이 여자의 머리도 물지 말고 그대로 놓아주자.’라고 하는 생각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괴물은 저를 놓아준 채 다른 사람들을 물려고 쫒아갔습니다.

저는 생명줄을 잡은 것처럼 필사적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면서 다른 사람들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뛰어 갔습니다. 앞으로 달려갔을 때 곳곳에서 사람들도 겁을 먹고 저를 따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큰 괴물들은 점점 작아지다가 제가 지나가는 곳에서 엎어지면서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그 재난은 지나갔고 사람들은 모두 안전했습니다.

그런 재난이 지나간 후 바로 그 건물 한 방에서 사장이 4, 5명의 직장동료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당신들을 구했다.”고 말해주었지만, 그들은 모두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사장은 나를 보고 미쳤다면서, 직장동료들에게 밖으로 데리고 나가라고 해서 쫓겨 나왔습니다. 저는 복도에 무릎 꿇고 “사부님, 대법이 그들을 구했는데도 알지 못하며, 믿는 사람이 없습니다!”하고 소리쳤습니다. 참으로 매우 괴로운 심정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동료들도 이해하지 못하고, 사장도 이해하지 못하는데, 사장이 내가 말한 대법 때문에 나를 해고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이 직장은 보수도 좋고, 휴가도 주는 좋은 직장이다. 일을 열심히 하기만 하면 나는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을 것인데, 이런 직장을 잃는다는 건 나에게는 큰 손실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생각했습니다. ‘나는 금방 생명도 잃을 뻔 했는데, 일자리가 뭔 대수냐?’ 그래서 계속 무릎을 꿇고 울면서 사부님께 용서를 빌었고, 순간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눈물로 베개가 반 이상이나 젖어 있었습니다.

대법제자인 어머니에게 꿈 얘기를 하자, “사부님께서 나의 주변 사람들을 구하라고 점오해 주신 것”이라고 했고, “괴물들은 사람의 피를 먹는 외계인”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너무 생생한 꿈이라, 수련생들이 모두 자기 주변사람들을 구도하자는 의미에서 꿈 내용을 글로 써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18년 7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24/3715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