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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변화시킨 파룬궁에 감사드리다

글/ 산둥 칭다오 쩡밍

나의 아내는 올해 54세다. 우리는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낸다. 이렇게 아름다운 나날을 보내게 된 것에 나는 가슴 깊이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파룬궁에 감사드린다!

나의 아내는 1997년 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전에 아내는 성격이 거만해 눈에 차는 사람이 몇 사람도 되지 않았다. 온종일 자신은 꽃으로, 다른 사람은 결함투성이로 생각했다. 게다가 나와 아들을 마음대로 부리다가 불평을 조금이라도 들으면 벼락같이 화를 냈다. 나와 아들은 온종일 불편했고, 아내 자신도 몹시 기분 나빠했다.

파룬궁을 수련하고부터 아내는 서서히 변화되었다. 퇴근해 귀가해서는 더 이상 동료의 잘못을 구구절절이 말하지 않았다. 집안일도 스스로 묵묵히 했고, 나와 아들에게 도움을 청할 때는 말투를 상냥하게 했다. 나와 아들은 아내에게 대담한 말을 할 수도 있었고, 아내도 진지하게 자신이 틀렸다면 고치겠다고 말했다. 파룬궁을 배운 이후 아내는 가정과 직장과 동네에서 평판이 좋았고, 어디에 있든 붙임성이 있었다.

다음은 우리 부모님의 집에서 일어난 일이다.

3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돌아가시기 전에는 아주 건강했는데, 나와 누나, 그리고 두 여동생에게는 어려서부터 어머니에게 집안일을 시키는 습관이 있었다. 오랫동안 몸에 밴 나쁜 습관 때문에 우리는 집안일을 하지 않았다. 결혼 후, 우리가 어머니를 돕지 않는 것을 본 아내도 자연스럽게 우리처럼 행동했다.

파룬궁을 배운 후, 아내는 우리와 견주지 않고 주동적으로 어머니를 도와 밥을 짓고 청소를 했다. 시어머니를 친어머니처럼 대하면서 매번 밥을 먹고 나면 설거지를 하고 갔다. 시어머니가 일을 잘하든 못하든 아내는 더 이상 따지지 않았다. 나도 더 이상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집안일은 바빴지만, 나와 아내는 아버지가 고독하실 것이라는 생각을 했고, 둘이 의논해 날마다 아버지를 찾아가 돌보기로 했다. 나는 3년 동안 날마다 아버지를 찾아갔고, 아버지가 빨리 잠들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만약 파룬궁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아내는 절대 혼자 있는 것을 참지 못하고 나를 아버지에게 가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아내는 지금까지 파룬궁을 20년 넘게 배우면서 마음씨가 갈수록 선량해졌을 뿐 아니라 신체도 줄곧 아주 건강했다. 나의 친구와 친척들도 모두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 것을 안다. 그들이 나에게 조용히 물으면 나는 파룬궁 수련 후 아내의 변화를 그들에게 말해 준다. 그들도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신문과 TV의 선전을 믿지 않는다.

나는 한 파룬궁 수련자의 남편으로서 세상의 친구들에게 알려줄 수 있다. 대법을 배우는 것이 우리에게는 백 가지 이익이 있고 한 가지 해로움이 없는 일이다. 나는 아내가 파룬궁을 배우는 것을 지지하며, 자비로우신 파룬궁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18년 7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의 이야기인심은 깨어나고 있다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7/8/3706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