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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왕수링, 쩡허핑이 감금박해 당하고, 중병에 걸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둥성(廣東省) 선전시(深圳市) 파룬궁수련인 왕수링(王淑玲), 쩡허핑(曾和平)은 불법 감금당한지 2년이 넘었는데, 박해로 심각한 질병이 나타났고, 왕수링은 지병이 도져 혼수상태가 나타났다. 쩡허핑은 심장병이 나타났고, 혈압이 200이 넘었는데 약을 먹어도 내려가지 않아 생명 위험이 있다. 양쪽 가족과 변호사는 모두 병보석 수속을 요구했으나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부서에서 허가하지 않았다.

쩡허핑은 원래 핑안(平安) 집단 재무관리자로, 선전 평안 집단을 국제지명기업으로 발전시켜 커다란 공헌을 한 선전 경제발전의 공신이다. 쩡허핑은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1999년에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되어 독침을 맞았고 그 후 석방됐다.

왕수링(50여 세)은 예전에 중국 은행 직원이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성격, 정신상태가 매우 크게 변화되었다. 원래 강하던 성격이 온화하고 현명해지고 정숙한 여성으로 변했다. 그러나 1999년에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발동한 후,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핍박에 못 이겨 직장을 떠났다. 2000년, 왕수링은 푸톈(福田)구치소에 납치되었다. 대략 2000년 말, 광둥(廣東) 싼수이(三水)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2005년 3월 상순, 왕수링과 육순인 파룬궁수련인 장푸잉(張福英, 2013년 2월 박해로 사망)은 집안에서 납치당했는데, 강제로 끌려갔다. 그 후 불법적으로 시리(西麗)의 이른바 ‘법제교육학교’(즉 세뇌반)에 불법 감금돼 6개월 동안 박해를 당했다.

왕수링, 쩡허핑, 양훙(楊紅), 양수웨(楊樹月), 위위펀(余玉芬), 웨이레이쥐안(韋磊娟), 류밍위(劉明玉) 파룬궁수련인 7명은 2016년 4월 14일 오전에 집에서 함께 사람에게 선을 행하도록 가르친 ‘전법륜(轉法輪)’ 등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을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푸톈 파출소, 징톈(景田) 파출소의 10여 명의 경찰이 불법적으로 방안에 들이닥쳐 납치를 당했다. 푸톈 파출소에서는 4월 15일에 따로따로 이들 7명에 대해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하여 대법서적, 진상 자료, 시디, 녹음테이프, 진상화폐 2만 여 위안(한화 약 336만원)을 강탈했다.

경찰은 7명을 푸톈 구치소로 납치했는데, 5명은 몸 상태가 불편한 이유로, 두 차례 구치소에서 돌아왔다. 맨 마지막에 푸톈구 분국에서는 특수 구치소에서 파룬궁수련인 5명에 대해 불법 수감을 하도록 특수비준령을 내렸다.

왕수링, 쩡허핑, 양훙 등 5명은 2016년 12월 14일에 선전시 푸톈 법원에서 불법적인 법정 심문을 받았다. 법원 밖에는 여러 대의 경찰차, 대량의 폭동방지경찰이 있었다. 법정 심문 시, 작은 방 1개만 개방해 파룬궁수련인들의 가족 1명씩만 겨우 방청할 수 있었다. 그리고 외부 사람의 입장은 허가하지 않았다. 개정 기간에 왕수링과 다른 한 명의 파룬궁수련인은 몸에 위험한 상태가 나타나 따로따로 주사를 맞고 30분간 응급처치를 받았다. 전체 법정 심문은 대략 3시간 동안 지속됐다.

2017년 8월 중순, 왕수링, 쩡허핑, 양수웨, 양훙은 선전시 푸톈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4년에서 7년 유기형을 선고받았다. 그중 78세인 양수웨는 7년 형을 선고받고 1만 위안(한화 약 168만원)의 벌금을 부과 당했으며, 왕수링, 쩡허핑, 양훙은 4년 3개월에서 4년 6개월 형을 선고 당했다.

지금 왕수링, 쩡허핑은 불법 감금을 당한지 2년이 넘는데, 박해를 당해 심각한 질병이 나타났다.

박해에 참여한 관련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20/3700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