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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당한 베이징 자오빙중, 거듭 불법적인 판결을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베이징시 창핑구(昌平區) 파룬궁수련생 자오빙중(趙秉忠)은 2018년 5월 21일에 눙타이구(豐台區)법원에서 2년 형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는데, 이미 상소를 제기했다. 가족도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1. 속세에서 자아를 잃고, 대법을 수련해 인생의 참뜻을 찾아내다

자오빙중은 올해 50세며, 전 베이징 제2털실공장 직원으로, 경기가 나빠져 직장이 도산하자 장사에 뛰어들었다. 자오빙중은 사람됨이 의기를 매우 중히 여겨 장사가 매우 번창했다. 그때 누가 그에게 돈을 빌리려 하면 그는 흔쾌히 돈주머니 끈을 풀었고, 또 돈을 갚을 수 없는 사람에게는 완전히 없던 일로 해주었는데 아주 강호의 기가 있었다. 그러나 인생의 의의를 명백히 몰랐기에 또 일부 나쁜 취미가 있었다.

1996년 자오빙중은 대법을 수련한 후, 시종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더욱더 정직하고, 성실하고 꾸김이 없었으며, 일체 불량한 습관 및 기호를 끊어버렸다. 속인이 끊어버리기 어려운 마약 중독마저 끊어버렸다. 장사를 함에 신용을 지켜 고객을 책임졌다. 그리고 열성적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며 종래로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았다. 가정에서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녀를 사랑한 보기 드믄 좋은 아들, 좋은 남편, 좋은 부친이었다.


파룬궁수련생 자오빙중
(趙秉忠)

2.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각종 박해를 당하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자오빙중은 4번 불법으로구류를 당했고, 2000년, 2002년에 두 차례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01년, 자오빙중은 베이징 퇀허(團河)노동교양소에서 1년 동안 노동교양박해를 당했다. 2002년에 세뇌반에서 탈출해 4개월 동안 유랑생활을 한 후, 또 납치돼 2003년에 8년 형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다. 베이징 첸진(前進)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는데, 강제 세뇌, 강제 노예 노동 등 박해를 당했다.

이 기간, 자오빙중의 아내는 이런 심각한 충격을 감당하지 못해 그와 이혼했다. 그의 모친은 연로하고 체질이 약했는데, 매일 안절부절못하며 아들이 그리워 눈물로 지내다 극심한 하게 우울함에 빠졌고, 결국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2010년에 억울한 옥살이에서 벗어난 후, 자오빙중은 태연하게 세인을 마주했고, 자발적으로 부친에게 효도하고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의 중임을 감당했다. 그는 근면 성실하게 근무하며 종래로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았으며, 정신적으로 낙관적인 태도로 발전했다. 그는 마음을 다해 아이에게 ‘진·선·인(眞·善·忍)’을 깊이 마음에 새기게 했고, 품행과 학업이 다 훌륭한 좋은 학생이 되도록 가르쳤다.

3. 선량한 효자가 이유 없이 또 납치당하다

2017년 10월 11일 오후 4시가 넘어서, 자오빙중은 눙타이구 부친의 집에서 부친이 돌아와 밥을 먹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복도에서 어떤 사람이 다니는 소리가 났다. 뒤이어 그의 부친이 아래층에서 문을 열 때, 10여 명이 들이닥쳐 자오빙중을 덮치고 눌러놓고는, 그의 신분을 확인했다. 자오빙중은 맞다고 했다.

자오빙중이 그들에게 누구냐고 묻자, 왕 씨라고 자칭하는 한 소장이 경찰증을 꺼냈고, 나머지 사람들은 증명서를 꺼내 보이지 않았다. 연이어 그의 부친이 거주하는 집을 불법 수색하여 호신부 7~8개, 진상 시디 한 장을 강탈했다. 그 후 자오빙중의 차안에서 시디 16장을 뒤져냈는데, 한 장은 장쩌민을 고소한 전단지였다. 이후 이 사람은 또 창핑에 있는 자오빙중의 새집을 불법으로 수색하고 밍후이 달력 20권, 집안의 컴퓨터 한 대, USB 3개, 핸드폰 두 개, 은행카드 13장을 뒤져냈는데, 모두 파출소에서 불법으로 압수했다. 수사를 진행할 때 어떠한 증명서를 꺼내 보이지 않았다.

불법 납치를 당한 후부터 자오빙중은 세 차례나 불법적인 심문을 받았는데, 그는 박해를 부정하며 경찰의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았다.

10월 25일, 자오빙중은 불법 체포를 당했다. 얼마 되지 않아 또 법원에 불법 기소를 당했다. 가족은 모두 그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4. 자오빙중이 거듭 불법 선고 당해, 고령의 노인을 보살필 사람이 없다

소식에 따르면, 2018년 5월 21일, 자오빙중은 눙타이구 법원에서 2년 형 불법 선고를 받았다. 자오빙중은 이미 상소를 제기했다.

이번에 자오빙중을 납치하고 가택 수색을 진행하고 불법 선고를 내리기까지, 그의 가정은 또 한 차례 곤경에 빠졌다. 오늘날 자오빙중의 노 부친은 80여 세인데 보살필 사람이 없고, 아들은 아직 공부를 하고 있어 자오빙중이 경제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지금 자오빙중이 감옥에 갇혀 노인과 아이의 생활이 어렵고, 생존의 어려움에 직면했다.

다년간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에 박해를 진행하여 얼마나 많은 가정이 이산가족이 되고 사별했는가. 또 그들의 평온하고 조화롭던 생활을 고난에 빠뜨렸다. 노인이 보살핌을 잃고, 아이는 학업을 잃고, 부부가 이혼하고 파열된 가정이 얼마나 많은가. 중국 공산당은 인간세상에서 하나하나 인간의 참극을 만들어 내 인간세상의 일체를 파괴하고 있다. 여전히 공산당을 도와 나쁜 짓을 저지르는 데 참여한 사람들이여, 자비롭고 위대한 신불(神佛)은 매번 당신들에게 옳고 그름, 선과 악을 똑똑히 가리는 기회를 주었는데, 당신들은 소중히 여겨야 한다. 시간을 놓치면 오직 후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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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8년 5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28/3681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