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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차오양시 위안전싱, 7년형의 억울한 선고받고 수감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랴오닝성(遼寧省) 차오양시(朝陽市) 파룬궁수련생 위안전싱(袁振興)은 2017년 5월에 집안에서 납치당해 10월 3일에 불법 개정을 받았다. 현재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솽타(雙塔)검찰원, 법원이 공모해서 모함하여 불법적인 7년형을 선고했고 진저우(錦州)감옥으로 이송했다고 한다.

2017년 5월 25일, 차오양시(朝陽市) 옌두신구(燕都新區)분국 경찰 왕장(王江), 뤄훙장(羅洪江)은 타라가오촌(他拉皋村) 치보(治保)주임 리궈주(李國柱)의 인솔 하에 호구조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촌의 여러 파룬궁수련생의 집을 찾아 소란을 피웠다. 위안전싱의 집에 갔을 때 파룬궁 진상자료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곧 옌두신구에 전화를 걸었다. 잠시 후에 많은 사람이 와서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하기 시작했고, 집안에서 컴퓨터 등 많은 개인 물품을 강탈했고, 위안전싱까지도 납치했다.

5개월 후, 위안전싱은 솽타법원으로 끌려갔다. 같은 해 10월 3일, 위안전싱은 불법 개정을 받았는데, 가족이 선임한 현지 변호사가 위안전싱을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법정에서 변호사는 이치에 맞게 파룬궁 수련은 합법임을 진술했다. 법정 심문 과정 중 판사 바이란(白蘭)은 공공연하게 법률을 위반하여 법정에서 변호사에게 “당신은 당신의 변론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 보고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른바 ‘법정 심문’은 1시간 가까이 진행됐고 매우 급하게 끝났다. 며칠 후, 현지 정법위, ‘610’ 직원은 변호사를 찾아 “당신의 변론을 취소하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자격증을 회수하여 취소하겠다.”라고 위협했다. ‘610’사무실은 중공 장쩌민 무리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건립한 ‘게슈타포’와 유사한 불법적인 기구로, 일체 권한 범위를 초월한 중앙에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불법 기구며,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를 통솔하고 관할하여 다년간 막후에서 조작해 대량의 억울한 사건을 만들어냈다.

차오양시(朝陽市) 정법위, ‘610’은 현지 변호사에게 명령을 내려 변호사가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무죄변호를 하는 것을 허가하지 않았다. 다년간 파룬궁수련생에게 불법 선고를 내릴 때, 차오양시 ‘610사무실’에서 직접 양형하고 내부에서 선고를 내렸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법원에서 틀에 박힌 대로 일찍이 하달한 선고를 집행했다. 랴오닝 차오양시 파룬궁수련생 천구이란(陳桂蘭, 60세)은 예전에 솽타법원에서 억울하게 4년형의 선고를 당했다. 그녀는 억울한 옥살이가 막 끝나 집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된 2016년에 또 납치됐는데, 또 솽타법원에서 억울하게 2년형 선고를 당했다. 2017년에 선양(瀋陽)여자감옥으로 보내져 계속 감금박해를 당했다.

박해 관련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5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27/3680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