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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위징, 스자좡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스스로 생활할 수 없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河北省) 정딩현(正定縣) 청관진(城關鎮) 시보탕(西柏棠) 파룬궁수련인 바이위징(白玉敬)은 2017년 6월 2일 오후에 집에서 밥을 짓다가 스자좡시(石家莊市) 공안국에 의해 스자좡시 제2구치소로 납치되었다. 그 후 스자좡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되었는데 현재 박해로 스스로 생활할 수 없다.

이 일은 7년 전부터 말해야 한다. 바이위징은 2011년 3월 25일에 불법 형사구류처분을 받았다. 같은 해 4월 19일에 체포당했고, 그 후 7년형의 불법적인 선고를 받았다(형기는 판결을 집행한 날부터 계산했다. 판결을 집행하기 전에 먼저 감금했는데, 하루 동안의 감금을 하루의 형기로 집행해야 함).

감금박해를 당한 3개월 후, 바이위징은 전신을 움직일 수 없었고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되었다. 구치소에서는 책임이 두려워 병보석으로 풀어주는 한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수속을 밟아주었으며 바이위징을 집으로 데려다주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바이위징은 파룬궁 수련을 거쳐 몸이 차츰 건강을 회복했다. 2017년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교란과 공갈협박을 당했으며 끊임없이 박해를 당했다.

바이위징의 집에는 아직 어린 세 아이가 있다. 큰 아이는 초등학교를 다니고, 둘째 아이는 취학 전 유치원에 다니고 있으며 막내는 겨우 4살이다. 잔병이 많은 할머니가 그들을 보살피고 있다. 바이위징과 시어머니 일가족은 화목하게 지내며 시어머니는 사람을 만나면 며느리가 마음씨가 착해 노인에게 효도한다고 칭찬했다.

2017년 6월 2일 오후, 바이위징은 집에서 밥을 짓다가 스자좡시 공안국 요원에 의해 수갑이 채워져 스자좡시 제2구치소로 납치되었다. 그리고 스자좡 여자감옥 17감구역에 불법 감금당했다.

2017년, 가족은 스자좡 여자감옥으로 바이위징을 면회하러 갔다. 그녀는 한쪽 팔과 한쪽 다리를 움직이기가 불편했다. 그러나 걸을 수는 있었다. 2018년, 가족이 면회할 때는 바이위징이 휠체어를 타고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어떠한 박해를 당했는지 알 수 없다.

만약 판결을 집행한 날부터 형기를 계산하고, 판결을 집행하기 전에 하루 동안의 감금을 하루 동안의 형기로 대신한다면, 그럼 2018년 3월 25일에 마땅히 형기가 만기되어 석방되어야 한다. 그러나 바이위징은 여태껏 여전히 스자좡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되어 있다.

관련 기관 및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13/3687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