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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93농지개간농장 장셴잉, 거듭 불법 선고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93농장 치싱파오(七星泡) 농장 파룬궁수련생 장셴잉(張憲英, 남, 67세)은 2007년에 6년 형 불법 선고를 받았다. 최근에 장셴잉은 또 4년 6개월 형의 불법 선고를 받았다.

2017년 8월 18일, 장셴잉은 치싱파오 농장 공안국의 류자오웨이(劉兆偉)를 우두머리로 한 경찰 4명에게 납치당한 후, 2018년 4월까지 불법 감금됐다. 2018년 4월 8일, 가족은 장셴잉이 4년 6개월 형 선고를 당해 2018년 4월 9일 아침에 베이안(北安) 감옥으로 보내졌다는 통지를 받았다.

장셴잉은 정직하고 선량한 보기 드문 좋은 사람이다. 장셴잉은 대법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는 이유로, 이미 세 번째로 불법 감금박해를 당했다.

2000년 3월부터 8월까지 장셴잉은 차례로 두 차례나 불법 구류처분을 당했고, 세 차례나 세뇌반에 불법 감금됐다.

2007년 11월 19일, 장셴잉은 93구치소로 납치됐는데, 그 후 6년 형 불법 선고를 받았다.

2010년 정월 초이튿날, 장셴잉은 악독한 경찰의 지시를 받은 죄수 펑쥔(馮軍)에게 구타당해 중상을 입어 다리마저 움직일 수 없었고, 말을 하는 것도 힘들었으며,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었다. 가족은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또 감옥 측이 이를 거부했다.

2012년 8월까지 장셴잉은 여전히 타이라이(泰來) 감옥에 불법 감금당한 상태였다. 이번에는 이미 장셴잉이 세 번째로 억울한 옥살이를 당한 것이다.

가련한 장셴잉의 아내는 혼자 집에서 외롭게 의지할 곳이 없이 지냈고, 또 체질이 약해 잔병이 많았다……. 이 가정에는 몇 년 전 아들이 차를 운전하다 발생한 사고로 진 거액의 빚이 있는데, 노인은 또 갚을 힘이 없었다.

오늘날 장셴잉의 아들은 줄곧 외지에서 대형차를 운전하며 빚을 갚기 위해 분주히 뛰어다니고 있다.

2017년 8월, 장셴잉은 거듭 납치됐으나, 그의 아내는 감히 아이에게 알리지 못했다. 그가 차 운전하다가 또 사고가 날까 봐 걱정되었다.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은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원문발표: 2018년 4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12/3640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