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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빈저우시 칠순 쑤추이룽, 7년 형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올해 72세인 산둥성(山東省) 빈저우시(濱州市) 파룬궁수련생 쑤추이룽(蘇翠榮)은 2018년 4월 빈청구(濱城區)법원에 의해 이른바 ‘법률의 실시를 파괴한 죄’로 7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3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쑤추이룽은 이미 상소를 제기해 불법적인 판결을 취소하도록 요구했다.

쑤추이룽이 당한 박해는 그녀가 법을 위반한 것 때문이 아니라, 그녀가 바른 믿음을 견지해 마음을 어겨 보증서를 쓰지 않은 것 때문이다. 보증서를 쓰면 석방하고 쓰지 않으면 판결을 내리는 이것도 마침 사당이 근본적으로 법률을 따지지 않음을 설명한다.

쑤추이룽의 상소장 중에서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지적했다. 본 사건은 심리 과정 중에 법을 위반한 곳이 존재한다. 쑤추이룽과 류원팡(劉文芳), 우바오위(吳寶玉)는 사건을 합쳐 진행한 심리를 받지 말아야 했다. 법원에서 증인이 법정에 나선 증인이 없고 물증, 원물을 꺼내 보이지 않았으며, 시청자료에 대해 방송하지 않은 등은 법률 절차를 심각하게 위반했던바, 공정함을 말할 나위도 없다. 법원에서 쑤추이룽이 대질하는 권리 등을 불법적으로 박탈해 법정 절차를 심각하게 위반한 현상이 나타났다.

2017년 10월 22일, 쑤추이룽 노인과 파룬궁수련생 류원팡, 우바오위는 집에서 빈청구 스시(市西)파출소 폭동방지 대대 경찰에게 납치됐다. 뒤이어 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했고, 1개월 후 빈청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2018년 3월 불법 개정을 받았는데, 빈청구 법원에선 변호사가 쑤추이룽을 위해 진행한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돌보지 않은 채 쑤추이룽에 대해 억울한 재판을 내렸다.

쑤추이룽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을 때, 술 담배를 했을 뿐만 아니라 성질이 무척 급해 일에 마주치면 화를 잘 냈고,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다. 예컨대 부인병 부속기관염병증 등으로 병원의 단골손님이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거의 1개월 만에 1년 내내 그녀를 괴롭히던 질병이 전부 나아졌다. 그녀도 온화하고 선량하게 변했으며, 또 술 담배를 끊었다.

쑤추이룽은 자신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또 많은 수련생이 대법 수련 중에서 병을 없애 몸이 건강해지고 도덕이 제고된 것을 보았다. 파룬궁 및 사부님께서 모함당할 때, 쑤추이룽은 양심으로 세인에게 진상 알리는 것을 선택했다. 2007년 3월 15일, 쑤추이룽은 3년 형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2008년, 빈저우시 두뎬(杜店)개발구 사무처에선 올림픽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 세뇌반을 조직해 추이쑤룽을 안에 가뒀다.

중국 ‘헌법’ 제36조 중에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국민은 종교 신앙 자유가 있다’, ‘어떠한 국가 기관, 사회단체와 개인은 강제로 국민에게 종교를 신앙하게 하거나 종교를 신앙하지 않게 해서는 안 되며, 종교를 신앙하는 국민과 종교를 신앙하지 않는 국민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 게다가 사상은 범죄를 구성하지 않으며, 법률은 단지 행위를 징벌할 뿐인데 이것은 법률의 기본적인 원칙이다. 한 국민은 그에게 무슨 사상이 있는지를 막론하고, 그가 타인을 위해한 실제적인 행위가 없다면, 그가 법을 위반했거나 혹은 죄를 저질렀다고 인정할 수 없다. 2011년 3월 1일 발포한 국가신문출판본서령 50호에선 1999년 발포한, 파룬궁 서적 출판에 대한 금지령을 해제했다.

공안 경찰, 검찰관, 판사는 본래 마땅히 정의와 공정을 수호해야 한다. 그러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법정 심문 중, 그들은 법률을 무시한 채 610이 협박하고 교사한 상황에서 양심을 어기고 법률을 짓밟으며,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위반하여 가엾고 수치스러운 역할을 맡았다. 만약 정신을 차려 돌아서지 않는다면, 정의가 되돌아와 업보받을 때 당신들을 기다리는 것도 역시 가엾고 수치스러운 말로이다. 게다가 인간 세상의 응보는 단지 세인을 각성시키기 위한 것일 뿐, 지옥의 응보야말로 악업을 갚는 과정이며 또 자손들에게 화를 미치게 할 것이다.

이곳에서 빈저우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에게 간청한다. 내심의 양심을 굳게 지켜 교란을 배제하고 법을 어긴 판결을 바로잡으며, 역사에서 검증을 이겨내는 공정한 판결을 내리기 바란다.

문장분류: 2018년 5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0/3658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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