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 푸순시 왕화(望花)구 건설파출소는 시국보 지대장 펑웨(彭越), 부과장 웨이전싱(魏振兴)의 지시아래 2018년 4월 24일 그들의 권리를 남용하였다. 아무런 이유와 어떤 법률수속도 없이 쭤위화(左玉华)、류사오쥔(刘邵军) 등 9명의 파룬궁수련인을 납치했다.
이튿날(25일) 건설파출소 경찰은 또 왕화구의 자오팡(赵胖)을 납치했다. 자오팡은 당시 신체검사에서 혈압이 240이었고, 구치소에서 수용하지 않아 집으로 돌아갔다.
9명의 파룬궁 수련인이 푸순시 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되었고 그 중의 5명은 불법 형사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한 여성은 구치소에서 모욕을 당했고, 옷과 양말, 브래지어도 몽땅 모두 벗겨지고 팬티만 남긴 채 옷을 벗어야 했다. 가족이 의복을 되찾으며 분개하여 말했다. “이 사회가 어째서 이런가! 예전에는 이런 일은 없었다!”
4월 24일 점심, 왕화구 파룬궁 수련인 쭤위화, 류사오쥔, 우리셴(吴丽贤), 류춘란(刘春兰), 저우수화(周树华), 지야쉬안(季雅萱),또 위 씨 세 자매, 위하이핑(于海萍), 위하이추(于海秋), 위하이란(于海兰)은 건설 파출소에 납치당했다. 당일 오후 쭤위화, 류사오쥔, 우리셴, 류춘란의 집은 수색당하여 5,200위안(약 884,000원)을 도난당했다. 집에 있던 책과 컴퓨터, 프린터기 등 개인물품도 전부 강탈당했다. 가족들이 파출소에 가서 잡아간 이유를 묻자 파출소의 성이 이 씨인 경찰이 국보에 의해 잡혀왔다고 말했다.
건설 파출소소장 궈광(郭光), 중대장 류양(刘洋), 부과장 위보잉(于博应)이 주요책임을 져야한다.
4월 9일 전 건설 파출소는 파룬궁 수련인 궁신(宫新), 장수셴(张叔贤)을 납치하여 10일 동안 불법 구류하였다. 2016년 4월 11일 건설파출소 부과장 위보잉은 파룬궁 수련인 젠나이즈(贾乃芝)를 5일간 불법구류 한 후에 집으로 돌려보냈다. 2016년 4월 15일, 건설파출소 부소장 류양이 16명의 파출소경찰, 4명의 시국보경찰을 데리고 어떤 이유도 없이 파룬궁 수련인 허리중(贺立中)의 집을 불법 수색하고, 허리중과 손님으로 온 자오징(赵静)을 납치했다. 이들은 68세인 두 노인을 왕화건설파출소로 납치하여 당일 저녁에 푸순 난거우(南沟) 구치소에 보냈다. 후에 판결하기를 허리중은 3년, 자오징은 5년형을 억울하게선고받았다.
파룬궁 수련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심신이 건강해지며, 국가와 국민에게 유익함을 준다. 불법으로 형사 구류된 50여세 쭤위화는 선량하고 노인을 공경하여 연로하신 시아버지를 십여 년간 돌보아왔다. 현재 남편이 연로한 아버지를 모시며 아내가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녀의 남편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인데 어떻게 납치할 수가 있습니까? 정말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법 집행 기관에 아내를 박해하는 사악한 사람들을 고소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했다.
건설 파출소가 무고한 파룬궁 수련인을 무차별적으로 납치하는 것은 ‘형법’ 제397조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이미 직권남용죄를 성립시켰다. 제245조의 불법수색 및 불법주거침입죄를 성립하였다. 제269조의 이미 강도죄를 성립하였다. 제38조의 모욕, 비방, 무고죄를 성립하였다.
누구를 막론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박해하는데 참여하면 모두 선과 악의 보응을 받고 법적 처벌에 직면해야 한다. 국내에서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수많은 고위공무원들이 낙마했다. 보시라이(薄熙来), 저우융캉(周永康), 쉬차이허우(徐才厚), 궈보슝(郭伯雄), 링지화(令计划) 등이다. 푸순에서 복무했던 쑤훙장(苏宏章), 류챵(刘强), 왕양(王阳) 등도 모두 악보(惡報)를 받았다. 표면에서 보면 정치부패로 보이지만 사실은 장쩌민을 위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이고, 보응은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푸순에 있는 아직도 미혹에서 깨닫지 못하는 이들에게 권고한다. 눈앞의 이익에 미혹되지 말고 재빨리 악한 행위를 멈추고 미망(迷途)에서 깨어나기 바란다. 당신들에게 남겨준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작은 이익을 위해 생명을 잃지 말기 바라며, 당신을 위한 또한 당신 가족을 위한 한 갈래의 퇴로를 남겨두기를 희망한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5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6/3650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