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베이징 보도) 베이징시 미윈구(密雲區)의 선량한 노부인 원무란(文木蘭)은 파룬궁을 수련하고 쩐, 싼, 런(眞, 善, 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는 이유로 두 차례 노동교양처분, 5년 형 불법 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2017년 10월 14일에 거듭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고, 생명이 위급하게 되었다. 결국, 2018년 2월 27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2017년 10월 14일, 원무란 노인은 미윈구 다청쯔진(大城子鎮)에서 진상 달력을 나눠주다가 다청쯔진 파출소의 경찰 쑹(宋) 씨에게 납치돼, 미윈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원무란은 2개월 동안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다. 그 후 전신에 부종 증상이 나타났고, 시퍼렇게 되었으며 생명이 위급해졌는데, 중독 흔적이 있다.
미윈 구치소에서는 책임을 전가해 원무란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남편은 악독한 당에게 공갈 협박을 당해 원무란이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거부했다. 원무란은 돌아갈 집이 없어 파룬궁수련생의 집에서 마중 나와 데려갔다. 결국, 2018년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원무란 노인은 75세며, 미윈구 쥐거좡진(巨各莊鎮) 장자좡촌(張家莊村)에서 거주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통해 건강해졌고, 온몸은 병이 없이 가벼웠다. 달걀을 팔아 두 노부부의 간소한 생활을 유지했다. 주변 몇 십 리의 많은 향과 진의 주민은 모두 그녀를 알고 있었고, 모두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인사하며 그녀가 파는 달걀을 샀다.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원무란 노인은 두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는데, 합해서 4년 6개월이다. 그리고 여러 차례 납치 및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다.
2012년 1월 31일 오전 9시, 미윈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불법으로 원무란 노인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미윈현 예심과로 납치했다. 원무란은 불법 심문을 진행하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경찰은 대답할 수가 없었다. 그날 오후 4시가 넘어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2월 1일, 미윈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서는 거듭 원무란을 납치했다. 이로 인해 당시 이미 81세인 남편을 집에서 보살필 사람이 없었다. 원무란의 남편은 당시 경찰이 원무란을 베이징 공안병원으로 보내 박해를 진행했다고 했다.
원무란 노인은 2012년 8월에 5년 형 불법 선고를 받았고, 베이징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됐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쩐, 싼, 런(眞, 善, 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은 가정과 사회에 이로움과 복을 가져다주고 대중의 도덕을 제고시켰는데, 합법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표창을 받아야 한다. 파룬궁수련생은 결코 붙잡히지 말고, 기소를 당하지 말고 법정 심문을 받지 말아야 한다. 파룬궁수련생이 바른 믿음, 진상 알리기를 견지함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역시 사회의 정의를 바로 잡고 모든 중국인이 좋은 사람이 되는 권리를 수호한 것이므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많은 사람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 자신과 관계가 없다고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선과 악, 정과 사의 이번 겨룸 중에 침묵은 사실 바로 사악을 교사하는 것이고, 침묵은 바로 사악의 졸개인 것이다. 그 때문에 침묵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른바 중립을 선택하는 것은, 그 실질은 사악을 도와주고 사악의 기염을 조장하는 것이다. 지금 천재와 인재가 끊임없는데 바로 일종의 경고다. 중공 장쩌민(江澤民) 정치 깡패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함은 광대한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에게 중대한 상해를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또 국가와 인원에게 극심한 재난을 조성했다. 모든 중국인은 모두 이유 없는 이번 박해의 피해자다.
베이징 미윈 지역은 베이징시에서 파룬궁수련생 박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의 하나다. 각계 인사가 깊은 관심을 갖고 이번 비인도적인 박해를 제지하도록 호소한다.
원문발표: 2018년 3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19/3630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