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난 보도) 올해 51세인 후난(湖南) 웨양시(岳陽市) 쥔산구(君山區) 파룬궁수련생 판원슈(範文秀)가 불법 감금당한 지 몇 년이 되었고, 2월 9일에 쥔산구 법원에서 3년 6개월의 불법 선고를 받았다. 2018년 3월 13일쯤 창사(長沙) 여자감옥으로 납치됐을 것으로 추측한다.
판원슈의 오빠와 언니들은 병원의 진단서 등을 가지고 각 부서로 가서 암이 있는 여동생이 집으로 돌아와 몸조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부서에서는 판원슈의 진단서를 받고 기록만 했을 뿐, 귀가는 허락하지 않았으며, 또 암이 있어도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판원슈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녀의 친인을 포함해, 모두 판원슈가 매우 선량한 여인임을 알고 있다. 판원슈가 29세인 그해에 그녀의 남편은 과실 치사를 당했는데, 오늘날까지 살인 흉수를 찾지 못했다. 당시 딸은 겨우 몇 살밖에 되지 않았다. 불운하지만 선량한 그녀는 딸에게 좋은 생활을 하게 하려고 어쩔 수 없이 일하여 생계를 유지했으며, 딸이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닐 때까지 공부를 시켜주었다.
모녀 두 사람의 생활이 막 호전되었는데, 불행히도 판원슈는 자신의 몸이 점점 불편해지는 것을 느꼈는데, 배가 천천히 커졌다. 그 후 병원 검사를 받아서야 악성 종류(암) 중기임을 알게 되었다. 2014년에 수술을 순조롭게 성공해 뱃속에서 커다란 종양을 꺼냈다.
판원슈는 새롭게 대법 중으로 돌아와 수련했고 몸은 매우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하지만 외지에서 수년간 유랑한 데다 또 집이 없어 오빠가 자신의 집(쥔산구 차이쌍후진(採桑湖鎮))에 머물며 80여 세인 어머니를 보살피게 했다. 판원슈는 자신이 복을 받았음을 깨닫고, 곧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과 자신의 사실을 알려주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게끔 했다.
2017년 9월 1일, 판원슈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거짓말 해독을 입은 사람에게 신고를 당했다. 쉬스(許市) 파출소 경찰이 그녀를 쥔산구 공안국으로 납치하고, 웨양(岳陽) 제2구치소, 여자구치소[前 윈시(雲溪)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판원슈는 매일 핍박에 못 이겨 수공 노동에 참가했다. 그 기간에 판원슈는 배가 몇 차례 아팠다.
현지 차이쌍후진 파출소와 주민위원회의 불법 인원은 사사로이 집에 불법으로 들이닥쳐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그들은 판원슈의 노모(혼자 집에 있었음)를 핍박해 움직이지 못하게 했고, 판원슈 오빠의 집을 전부 샅샅이 뒤져 판원슈 개인 물품을 전부 강탈했다.
쥔산구 ‘610’, 공안분국, 검찰원, 법원에서는 판원슈의 개인 물품 천 여 종류(예컨대 텔레비전 수신기, 개인 휴대폰, 서버, 벽에 붙이는 복(福)자, 파룬따파(法輪大法) 경서 40여 권, 각종 진상 자료 여러 부 등)를 이른바 증거로 삼아 그녀를 모함하고, 미리 정해놓은 3년 6개월 형 불법 선고를 내렸다.
2018년 3월 13일쯤에 판원슈가 창사 여자감옥으로 납치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가족은 모두 매우 걱정하고 있다. 각계 정의로운 인사가 선량한 사람, 판원슈가 서둘러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현재 웨양시 쥔산구 첸량후진(錢糧湖鎮)에는 웨양 제2구치소, 여자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지 이미 5개월이 된 두 파룬궁수련생 다이쭤란(代作蘭), 천수쥔(陳淑君)이 있다. 가족은 여러 차례 두 사람을 면회하러 갔으나 매번 구치소 측이 가로막았다. 며칠 전에 가족은 또 면회하러 가서 업무 담당 경찰에게, 왜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지를 문의하자, 그 두 사람의 사건은 검찰원에 있고 또 법원에서 개정한 후에야 면회를 허락한다고 말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분류: 2018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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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9/3626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