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지금 이미70세인 파룬궁수련생 양구이푸(王桂復)는 랴오닝(遼寧)여자감옥 마싼자(馬三家) 노동교화소에서 박해로 두 다리가 마비되었으나, 경찰 측에서는 가족이 병보석으로 석방해 치료를 받게 해달라는 청구를 거부했다.
양구이푸 노인은 지린성(吉林省)융지현(永吉縣)커우첸진(口前鎮)에 거주한다. 2016년6월27일에 다롄(大連) 친척 집에서 진상 전화를 했다는 이유로,현지 경찰에게 납치됐다.
2016년12월9일,다롄 개발구 법원에서는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고 이미 양구이푸에 대해3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했다. 2017년2월7일,왕구이푸는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마싼자 노동교화소에 감금됐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양구이푸는 선양 마싼자노동교화소에서 박해로 두 다리가 마비되어 걸을 수 없게 되었다.그리고 머리카락은 온통 희어졌고,입안에 틀니마저 없었으며,화장실에 가려면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야 했다.가족이 병보석으로 석방해 치료를 받게 해 달라고 요구했으나,노동교화소 측은 조건에 부족하다며 거부했다.
랴오닝성 여자감옥 마싼자노동교화소는 원래 극히 악명 높은 마싼자 노동교화소이다. 2013년7월26일부터2013년10월5일에 이르기까지 낡은 벽, 감방,망루,배전망의 개조를 거쳐 거듭 중국공산당에 의해 하나의 랴오닝성 여자감옥 구역으로 변모되었다.그곳은 여전히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사악한 장소다.
안산시(鞍山市)파룬궁수련생 쑨민(孫敏)은 본래 우수한 교사며,예전에 납치되어세뇌,노동교양,불법 판결 등 박해를 당한 적이 있고, 2016년6월에 재차 납치당하여7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결국2018년3월8일에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당시 나이 겨우50세였다.
문장발표: 2018년 4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9/3639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