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은 잘못이 없으니(나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알린 이유로 불법 수감됐음) 부끄럽지 않습니다. 안전에 주의하고 몸조심 하십시오. 누나가 저에게 쓴 돈을 전부 장부에 기록해 놓으라고 하세요. 제가 돌아가서 갚겠습니다. 저를 관심해준 모든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마음을 합치고 협력해 하나가 됩니다. 여러분 몸조심하기 바랍니다. 누나가 저를 위해 변호인으로 된데 감사드립니다.” 이는 일전에 가오헝바이(高亨柏)가 아내와 아이 및 기타 가족에게 전해달라고 변호사에게 요청한 내용이다.
가오헝바이(46)는 중등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산둥 핑두시 난춘진 샤오전촌에 살았다. 2017년 12월 16일 핑두시 공안국은 불법적으로 가오헝바이를 형사 구류하고 12월 29일 핑두시 검찰은 불법적인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2018년 2월 6일 소위 안건이 핑두 검찰원에 송치됐다. 2월 8일 핑두 검찰원은 불법적으로 가오헝바이를 심문하고 2월 23일 검찰관 장정샤가 핑두 법원에 불법 공소를 제기했다. 가오헝바이는 지금 불법적으로 핑두시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
2017년 12월 16일 오전 9시 좌우, 가오헝바이는 핑두시 난촌진 류자시푸촌 재래시장에서 고향사람들이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 것이라는 진상을 알리고 평안하고 복을 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새해 달력을 나누어주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악의적으로 고발당했다.
핑두시 란디 파출소 경찰이 가오헝바이를 납치하고 주위 사람들 손에서 달력 2부를 빼앗았고 가오헝바이의 삼륜차에서 개인 물품을 조금 빼앗아갔다. 핑두 610 부두목 궈위청 등이 이번 납치에 참여했다.
믿음이 동요된 적이 없다
1.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한 것은 잘못이 없습니다.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2018년 3월 12일, 13일 변호사가 두 차례 구치소에 가서 가오헝바이를 면회했다. 가오헝바이는 친구들에게 본인은 꼭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요구대로 할 것이고 더 좋은 사람이 될 거이니 시름 놓으라며 강조했다. “파룬궁은 조직이 없고 나 역시 국가 법률 규정을 파괴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저에게 억지로 뒤집어씌운 죄명을 반대할 뿐입니다. 그때 가서 변호사와 함께 무죄 변호를 할 것입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저는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고 성격도 좋지 않아 늘 아내 쑨정메이와 다투고 싸워 머리도 다친 적이 있습니다. 한 번은 100위안이 넘는 돈 때문에 나는 아내와 대판 싸웠고 화가 난 김에 아내의 녹색 옷을 가위로 잘랐습니다.”
“2008년 저는 한 친구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큰 변화가 생긴 걸 보았습니다. 그가 담배도 끊어 저는 깊이 감동해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파룬궁은 심태를 평온하게 하고 진정하게 좋은 사람으로 되게 합니다. 저는 건강이 좋아지고 성격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수련 후 제가 좋은 사람이 되려하는데 오히려 체포가 됐으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공소장에 이의가 있습니다. 제가 배포한 파룬궁 자료는 범죄증거가 아니라 사람에게 평안을 보장하고 복을 주는 것입니다. 제 행위는 국가법률, 행정법규를 어기지 않았습니다.”
“제 아내, 아이와 기타 가족에게 전해주십시오.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고요.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은 잘못이 없으니 창피하지 않습니다. 안전에 주의하고 몸조심 하십시오. 누나가 제게 쓴 돈을 다 장부에 기록해 놓으라고 하세요. 돌아가서 갚겠습니다. 저에게 관심 가져준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마음을 합쳐 협력해 하나가 됩시다. 여러분 몸조심하기 바랍니다. 누나가 제 변호인이 되어주어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2. 여러 사람들 눈에 비친 가오헝바이
1) 자신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용감하게 앞으로 돌진해 불을 끈 용사
2016년 여름의 어느 날 가오헝바이는 이웃집 LPG 관이 노화되어 불이 붙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웃집 사람들은 가스통이 폭발할까 봐 두려워 모두 거리로 도망갔고 금방 지은 새 집을 바라보며 절망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집에서 자고 있던 가오헝바이는 이웃집 사람들의 울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얼른 뛰어나갔다. 상황이 위급한 것을 보고 그는 얼른 집에 돌아가 손닿는 대로 딸의 이불을 물에 흠뻑 적셔서 이웃집 주방으로 돌진해 신속하게 이불로 활활 타오르는 불을 꺼 큰 손실을 막았다.
이웃집 여주인은 감격해 자신의 아들에게 당부했다. “너는 아저씨(가오헝바이)를 잊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그가 아니었으면 이 집은 타버렸을 거야.”
마을 사람들은 이 마을 두 집에서 액화가스가 폭발해 손실을 본 사실을 다 알고 있다. 그 중 한 이웃 남성은 중화상을 입어 많은 돈을 들여 피부이식을 했다. 그래서 다들 두려워했다. 이번에 사람들은 다행으로 여기면서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가오헝바이에게 감사했다.
가오의 어머니는 감격해 말했다. “정말, 우리 아들이 (파룬궁을) 배워서 이런 사람으로 변했어요. 그해 그믐날 밤에야 아들이 이 일을 말했습니다. 저는 듣고 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그들에게(맞은 쪽 불난 이웃집) 침대 이불을 달라고 해도 안 된다고 해서 우리집 이불까지 가져갔는데, 어쩐지 손녀 이불이 한 군데 탔다했는데 이런 이유였네요.” 어머니는 원망하듯 말했지만 눈은 칭찬하고 있었다.
2) “파룬궁이 아니었다면 그의 가족은 벌써 흩어졌을 겁니다.”
큰누나는 몇 번이고 본인을 통제하지 못하고 눈물범벅이 되어 말했다. “저는 동생(가오헝바이)을 사랑하기 때문에 눈물을 흘립니다. 동생은 죄가 없습니다. 수련해 더 좋게 변했습니다. 동생은 좋은 사람이 되려했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에게 아주 효도했습니다. 동생은 살인방화하지도 않았고 도둑질하고 빼앗지 않았으며 사람을 욕하지도 않았고 나쁜 일도 하지 않았는데 무슨 죄가 있습니까? 저는 동생이 빨리 집에 돌아가길 바랍니다.”
둘째 누나는 말했다. “제 동생은 이전에 고집이 세 늘 부모님과 싸우고 저를 방에 가두고 문을 열지 않았어요. 부모님은 화가 나도 어쩔 수 없었지요. 그런데 수련한 후 이성적이고 평화롭게 변했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세심하게 돌봐주었습니다. 동생은 부모님 집과 가까운데 있습니다. 부모님이 연세가 있어 시름이 놓이지 않아 저녁이면 늘 부모님 집에 가 봅니다. 형제자매가 넷이지만 그가 대부분 부모님을 돌보고 있습니다.”
“한 번은 어머니가 부주의로 높은 곳에서 떨어져 길을 걸을 수 없게 되자 그가 어머니를 업고 병원에 갔습니다. 어머니는 무슨 일이 있으면 모두 동생을 찾습니다. 설이 되어 어머니가 찐빵을 만들 때 밀가루 반죽을 만들지 못하자 동생이 직접 만들어 드렸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동생은 늘 아내와 싸웠고 집안 가구를 다 부쉈으며 가위로 아내 녹색 옷을 갈기갈기 잘랐지요. 올케는 맞아서 여동생 집에 가 돌아오지 않았어요. 수련한 후 올케가 아무리 듣기 싫게 욕해도 그는 웃기만 했어요.”
한 번은 아버지가, 올케가 동생 뺨을 힘껏 후려치는데도 가만히 있는 것을 보시고, 보다 못해 화가 나 동생을 욕했습니다. “사내대장부가 되어서 아내가 뺨을 치도록 내버려두니?” 동생은 평온하게 말했어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어머니는 눈물을 닦으며 말을 이었다. “우리 아들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가정이 화목해졌어요. 파룬궁이 아니었다면 그의 가족은 벌써 흩어졌을 겁니다. 벌써 흩어졌을 거예요.”
가오헝바이의 다른 한 누나가 말했다. “저는 동생을 보면 매우 순정한 느낌을 받습니다.”
3. 가오헝바이가 납치 수감됨은 가족에게 큰 상처 돼
3월 20일 친구가 가오헝바이가 불법적으로 수감된 시간을 물었을 때 어머니는 생각해 보지도 않고 말했다. “3개월 3일입니다.” 정말 손을 꼽으며 센 날짜이고 아들이 돌아오길 고대한 날짜였다. 90여일 밤낮 동안 어머니는 어떻게 지냈을까? 말하면서 어머니는 흐느끼면서 눈물을 흘렸다. “아들을 석방하지 않으면 저는 차라리 그와 같이 있을 겁니다.” 얼마나 가슴 아픈 말인가?
그의 부모는 밥을 먹을 때 아들이 생각나면 눈물을 흘리고 괴로워 밥을 먹지 못했다.
길에서 아들이 돌아오길 고대하고 있는 가오헝바이의 부모
가오헝바이가 납치된 후 아내는 큰 충격을 받았고 의기소침해 말하기 싫어했고 집 밖에 나가기 싫어했으며 온밤 잠을 이루지 못해 뚜렷하게 여위었다.
10살 되는 딸은 아버지를 입에 담기만 하면 어머니가 괴로워할까 봐 한쪽에 돌아서서 울었다. 어머니 몰래 아버지 방에 가 벽에 “아버지, 전 아버지가 보고 싶어요”라고 썼는데 가족이 발견한 후 다들 대성통곡했다.
동생이 납치된 후 둘째 누나는 온종일 풀이 죽었고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 어느 날 길을 건너다 분명히 붉은 신호등인데 둘째 누나가 건너려 하자 동행하던 남편이 근심하며 말했다. “정신이 멍한 당신을 보면 혼자 나가게 둘 수 없어.”
구출을 멈춘 적이 없다….
심각한 충격과 각종 압력을 받고 있었지만 가족과 친구들은 가오헝바이에 대한 구출을 멈추지 않았다.
1. 80여세 부모는 공검법(공안, 검찰원, 법원) 및 핑두시 610을 다니며 가오헝바이를 무조건 석방할 것 호소
가오헝바이의 80여세 부모는 파출소에 몇 번이나 가서 즉각 아들을 무조건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경찰은 이들을 속여 그들 상급(전문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인 핑두시 610사무실)을 찾아가 석방을 요구하라고 했다.
2017년 12월 28일 두 노인은 시골에서 물과 건조식품을 가지고 핑두시 610사무실로 찾아가 궈위청을 찾았지만 궈위청은 노부부를 속이고 쫓아냈다.
29일 오전, 노부부는 또 핑두시 610사무실에 가서 궈위청을 찾아 아들을 만나보겠다고 요구했다. 궈위청의 사주로 각종 사람들이 노인을 기만하고 위협하며 끌어당기면서 쫓아냈다.
노부부는 비난을 받을 때로 받아 심신이 완전히 지쳐버렸다.
2. 가족이 검찰관 장정샤에게 전화해 “법률에 파룬궁 수련은 법을 어긴 것이라고 규정하지 않았다”고 말하다
2018년 3월 4일 오후 1시 반, 가오헝바이의 가족은 장정샤에게 전화해 그가 법률에 책임지고 개인에게 책임지며 당사자에게 책임지는 각도에서 파룬궁 문제에서 본인의 정확한 선택을 할 것을 바랐다.
가족은 호의적으로 그에게 일깨워주었다. “우린 변호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법률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면 법을 어긴 것이라고 규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3. 가족이 가오헝바이를 위해 변호사를 의뢰하고 큰누나가 변호인 위임장을 건네다
2018년 3월 12일(월요일) 오전 8시 반, 베이징 변호사 한즈광이 핑두시 법원에 사건 담당 판사를 만나는 수속을 하러 갔는데 행정법정 관계자가 모든 판사가 칭다오 중급법원에 교육을 받으러 갔으니 수요일 오전에 다시 오라고 말했다. 이 사건을 책임진 판사는 리옌이었다.
오전 9시 반 경, 변호사는 핑두시 구치소에 가오헝바이를 면회하러 갔다.
가오헝바이는 즉석에서 친필로 위임장 한 부를 썼다. 큰누나를 그의 변호인으로 위임했다. 3월 14일(수요일) 오전 8시 반, 가오헝바이의 큰누나는 위임장을 핑두시 법원에 건네주었다. 리옌이 베이징에 교육을 받으러 갔기에 왕 서기가 대신 받았다.
큰누나는 온종일 가족에게 전화해 동생의 상황을 묻고 동생을 위해 무죄 변호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큰누나는 또 울었다. “동생이 그립고 마음이 아픕니다.” 변호사에게 동생을 보면 ‘본인을 잘 돌볼 것’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4. 많은 사람이 서명해 가오헝바이를 즉각 무죄 석방할 것을 요구
파룬따파하오를 세인들이 다 알고 있다
한 변호사는 엄숙하게 지적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인데, 법에 따라 마땅히 피고인석에 있지 말아야 합니다.”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법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어느 각도에서든 ‘진·선·인’을 탄압하지 말아야 합니다.”
“파룬궁은 탄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수련할까요? 그들이 탄압 받는 위험을 무릅쓰고 파룬따파는 좋다고 주장할까요? 그들은 바보가 아니며 한 가지 문제를 설명해줍니다. 그들은 파룬궁을 수련해 확실히 혜택을 본 것입니다. 그들은 ‘진·선·인’을 말합니다. ‘진·선·인’은 보편적인 가치입니다. 제 의뢰인은 확실히 ‘진·선·인’에 따라 했습니다. 그는 수련한 후 변했습니다. 좋은 사람은 법적 추궁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변호사는 왜 법정에서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이라고 했을까? 우리는 근거 없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속 하나하나의 사례에 근거해 말한 것이다. 수련 전후의 변화를 통해 우리는 그의 정신은 수련을 통해 정화됐고 도덕성이 승화됐음을 보아낼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고 범죄를 구성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법에 따라 안건을 처리하고 이치를 말하고 법을 말하며 사실을 말하고 논리적으로 말합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선량한 단체입니다. 예를 들면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은 사람이 저에게 ‘한 변호사님, 여기에 사건이 있으니 오세요. 비용은 다 말해놓았습니다’고 말하면 저는 선뜻 갈 수 없습니다. 제가 가서 어느 말이 적합하지 않으면 헛걸음만 하고 한 푼도 제게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껏해야 출장비나 줄 것이지만 대법제자가 ‘한 변호사님, 오세요. 비용은 다 상의 했습니다’라고 말하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그들 중 저에게 손해를 가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건을 다루었지만 한 건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도덕성이 있고 정의가 있으며 성실하고 신용을 지킵니다. 이것은 진정한 중화민족의 도덕성입니다. 이런 사람이 나쁜 사람일 수 있습니까? 어디가 나쁜가요? 먹고 마시고 매춘하고 도박하며 남을 속여 재물을 빼앗는 일 중 그들이 무엇을 한 게 있나요? 법률은 나쁜 사람을 탄압해야 하지 않습니까? 좋은 사람이 감옥에 가서는 안 됩니다.”
“때문에 저는 법정에서 늘 한 가지를 강조합니다. 이런 ‘진·선·인’을 믿는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은 사회에 해로움을 주지 않습니다. 법에 따라 마땅히 오늘 피고인석에 서 있지 말아야 합니다.”
베이징의 한 투숙인은 말했다.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좋은 사람이 되려면 전 파룬궁을 수련해야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 것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역주: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세요)
원문발표: 2018년 3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25/3633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