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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차이윈, 헤이룽장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헤이룽장 통신원) 하얼빈(哈爾濱) 다오와이구(道外區) 파룬궁수련생 왕차이윈(王彩雲)은 3년 형의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당했다.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여자감옥에서 걸어 나올 때, 몸은 이미 심한 박해를 당한 상태였고, 결국 4개월이 되지 않아 2018년 2월 24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당시 나이 52세였다. 70여 세인 부모님은 매우 비통했다.

2015년 6월 9일, 왕차이윈, 스인쉐(石銀雪), 좡징위안(莊靜媛)은 칭강현(青岡縣)으로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칭강현 중허진(綜合鎮) 신춘향(新村鄉) 파출소 소장 허즈민(何志民) 등 경찰에게 납치됐고, 칭강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8월 하순에 이르러 왕차이윈, 좡징위안은 이미 불법으로 쑤이화시(綏化市) 구치소에 수감됐고, 스인쉐(본적은 칭강임)는 칭강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왕차이윈, 좡징위안은 각각 3년 6개월과 3년 형 불법 선고를 받았다. 불법 감금당한 사실을 가족이 모르는 상황에서 2015년 9월 6일에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졌다.

스인쉐[스샤오쉐(石小雪)]도 3년 형 불법 선고를 받았다. 스윈쉐의 남편 지바오산(紀保山)은 2009년 1월에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5년 형 선고를 당해 후란(呼蘭) 감옥으로 옮겨졌다가, 결국 2010년 3월 16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스윈쉐의 여동생은 박해로 14년 동안 정신이상 상태가 나타났다. 스인쉐는 납치당하기 전 하얼빈시에서 신발을 수선하며 생계를 유지했고, 어린 두 아이를 고생스럽게 키우며 가난하게 나날을 보냈다.

왕차이윈은 헤이룽장 여자감옥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몸은 매우 심한 박해를 당했다. 2017년 10월 30일에 출소해 집으로 돌아왔을 때, 몸은 매우 허약해 걷기도 어려웠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등 증상이 나타났다. 결국, 2018년 2월 24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밍후이왕 2017년 8월 28일 보도에 따르면, 헤이룽장 여자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 270명 정도를 불법 감금하고 있는데, 60세 이상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은 77세다. 11감 구역에 감금돼 박해를 당해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없는 사람은 적어도 3명인데, 그녀들은 여전히 불법 감금돼 석방되지 못했다. 어떤 한 사람은 박해로 정신이상 상태가 나타났다. 11감 구역은 하얼빈 여자감옥 중의 감옥으로, 일상생활, 생산 노동을 모두 같은 감방에서 진행했다. 큰 감방은 방안마다 22명이 있는데, 각 구치소에서 하얼빈 감옥으로 옮겨진 파룬궁수련생으로서, 강제로 대법을 모독한 비디오테이프를 보았다. 그리고 강제로 의자에 앉았는데(의자 표면에는 툭 튀어나온 작은 혹이 있었음), 한 가지 자세로 걸상의 4분의 1 범위만큼만 앉게 했다.

문장발표: 2018년 2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8/3623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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