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허난성 보도) 전 허난성 샹청(項城)시 농기국(農機局) 국장 우쯔샹(吳子祥)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관리로서 청렴했고 효행이 지극했으며 겸손하고 상냥했다. 그리고 착한 일을 즐겨 해 직장, 고향, 친척과 이웃, 전우 중에서 칭찬이 자자했다. 2018년 1월, 우쯔샹은 법원에 모함당해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정저우(鄭州)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우쯔샹이 감옥에 갇힌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사람은 이해되지 않고 불평했다. 사람들은 어떻게 해도 우쯔샹처럼 이렇게 보기 드문 좋은 사람을 ‘범죄’ 이 두 글자와 연결할 수 없었다. 반대로 오히려 그가 대법을 수련한 후 기사회생하고 청렴하고 정직하며 부모님께 효성을 다한 많은 옛일을 기억했다.
1. 간경화 말기에 연공해 건강을 회복
우쯔샹은 1952년에 샹청 청자오향(城郊鄉) 우잉촌(吳營村)의 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집에는 형제자매 7명이 있었는데 형님 한 명, 남동생 두 명, 언니 두 명, 여동생 한 명이 있었다. 우쯔샹은 16세 때 입대했고 헤이룽장 모 자동차 공장에서 근무했다. 인품이 좋고 기술이 좋으며 고생과 어려움을 잘 참아 순리롭게 간부로 발탁했다. 부대에서 전업해 고향 샹청으로 돌아와 교통국 부국장을 맡았다가 그 후 농기국 국장을 맡게 됐다.
우쯔샹은 업무가 순조로웠고 가정이 화목했으나 오히려 불행하게 간염에 걸렸다. 천천히 간경화 말기로 발전해 밥을 먹을 수 없었고 잠도 잘 수 없었다. 얼굴은 검푸르게 변했고 두 다리는 부종이 생겼으며 사지에 기운이 없었다. 외출할 때 승용차에 앉아도 다리마저 들 수 없게 됐다. 많은 명의에게 진찰을 받고 또 몸을 건강하게 하는 몇 가지 기공을 연마했으나 모두 병의 진행을 억제할 방법이 없었다. 1996년에 정저우의 한 부속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한 명의는 그에게 “가장 오래 산다고 해도 3년밖에 살 수 없습니다”라고 단언했다.
고통스럽고 절망하고 있을 때 우쯔샹은 파룬따파를 만났고 이로부터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그는 인생의 참뜻을 깨달았으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승진을 추구하는 마음도 없었고, 직장에서의 유리한 점을 차지하지도 않았으며 또 뇌물도 받지 않았다. 그리고 아무런 질환도 없었고 아무런 근심 걱정도 없이 한가롭고 편안했다.
1996년에 대법을 수련해서부터 우쯔샹은 그제야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 체험했다.
2. 박해를 피하려 했으나 마수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1999년 7월, 장쩌민을 우두머리로 한 중국공산당 깡패집단이 광적으로 대법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텔레비전, 신문에서는 전력투구해 모독과 비난을 진행했으며, 대량의 대법제자가 감시, 미행, 해고, 혹독한 구타, 납치 감금을 당했다. 한 국의 국장으로 우쯔샹이 감당한 무거운 압력은 더욱 예사롭지 않았다. 그는 늙은 어머니가 연루될까 두려웠고 어디나 존재하는 공포 앞에서 두려워 감히 연마하지 못했다. 하지만 편히 지내려는 우쯔샹의 ‘꿈’은 매우 빨리 파괴됐다. 직장에서 진상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개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우쯔샹이 여전히 몰래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신고했다.
2001년 겨울 어느 날 밤중, 샹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마저펑(馬哲峰) 등 수십 명 경찰은 갑자기 우쯔샹의 집에 들이닥쳐 정원을 겹겹이 에워쌌다. 대문 안에 빗장이 있어 열지 못하자 경찰은 사다리에 기어올라 담장을 넘어 대문을 열었다. 경찰들이 벌떼처럼 들어가 온 정원이 꽉 찼다.
그날 밤 우쯔샹은 집에 없었다. 경찰들은 먼저 샅샅이 뒤지며 철저하게 조사해 대법 자료를 찾아냈다. 그런 다음 우 씨 아내, 아들딸, 두 살도 되지 않은 어린 손녀까지 함께 이불속에서 끌어내려 겨울옷도 입지 못하게 했는데, 일가족은 핍박에 못 이겨 줄을 서서 얇은 내의를 입고 정원에 쭈그려 앉아 덜덜 떨었다. 마저펑은 권총을 갖고 우쯔샹의 아내에게 공갈협박하며 그가 어디로 갔는지 대라고 했다. 이 선량한 가정은 이런 상황에 부닥친 적이 없었다. 위협과 공갈 협박 때문에 아내는 우쯔샹이 고향 우잉(吳營)으로 가서 몸이 좋지 않은 어머니를 돌보러 갔다고 말했다.
이 경찰들은 또 밤새 청자오향 우잉으로 뛰어가서 팔순인 모친 앞에서 그녀에게 가장 효도하는 둘째 아들을 납치했다. 어머니는 침대 위에서 슬프게 울면서 사정했으나 상대하는 사람이 없었다.
경찰은 우쯔샹을 한 여관에 구금하고 두 손을 의자 위에 채워놓고는 불법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그의 아내도 여관으로 갔다가 그의 두 손이 채워진 것을 보고 칼로 마음을 에듯 아파 며칠 동안 울었다.
우쯔샹은 보름 동안 불법 구금당해서야 자유를 회복했다. 그는 줄곧 과묵하며 박해당한 상세한 상황을 폭로하지 않았다. 가족은 그가 나왔을 때 수염이 덥수룩하고, 생기가 없으며 눈빛이 멍해졌음을 보았다. 이 보름 넘는 동안에 그가 어떠한 모욕과 시달림을 당했는지 상상하기 어렵지 않았다!
3. 새롭게 수련해 모친에게 지극히 효도하다
이번에 우쯔샹은 붙잡혀 관직을 잃지는 않았으나 뜻밖에 질병에 걸렸다. 몇 해 동안 그는 문제가 생길까 두려워 감히 연공하지 못했다. 그의 간질환은 또 도져 아프고 음식을 먹기 싫었으며 불면증, 부종 등 증상이 모두 재발했다.
막다른 길에 이르렀을 때 우쯔샹은 또 대법 책을 받쳐 들고 새롭게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기 시작했다. 매우 빨리 그는 또 건강해졌다. 얼마 후 여러 가지 요소를 가늠하고 신중하게 고려한 후 그는 국장 직무를 사직했다.
2009년, 88세인 우쯔샹의 모친은 담결석에 걸려 참기 어려울 정도의 고통을 받았다. 저우커우의 중심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우쯔샹과 여동생이 정성 들여 간호를 하자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우쯔샹의 아버지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고향집 큰 정원에 어머니만 혼자 거주해왔다. 퇴원한 후 어머니가 외롭고 두려워할까 두려워 네 아들은 상의를 거쳐 윤번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어머니를 모시기로 했다. 네 아들은 모두 시간을 준수하며 효도해 노부인은 마음속으로 만족을 느껴 사람을 보기만 하면 늘 아들을 칭찬하기를 즐겼다.
2013년, 어머니는 92세의 고령으로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우쯔샹은 저녁에 집에서 꼬박 4년 동안 어머니를 돌봐드렸다. 바람이 불고 날씨가 흐렸든지, 엄한이든 혹서이든지 막론하고 4년을 하루같이 효도를 다 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겨 대법제자의 풍모를 펼쳤다. 지금 사회에서 이것은 일반적인 사람이 전혀 해낼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집 정원 안팎을 깔끔히 정리했고 어머니의 생활을 빈틈없이 배치했다.
우잉과 인근 시골에서 남녀노소가 모두 우쯔샹이 대단한 효자임을 알고 있었고 이웃들에게 또 후대를 교육하는 ‘본보기’로 됐다.
4. 좋은 사람이 감옥에 갇히다
2017년 9월 19일, 오후 4시쯤, 우쯔샹이 자기 집에 있는데 갑자기 한 무리의 경찰들이 침입해 들어왔다. 저우커우 국가보안지대와 샹청 공안이 연합해 사건을 저지른 것이었다. 그들은 정원에 들어선 후 먼저 우쯔샹을 통제하고 가택 수색을 진행해 개인 물품을 얼마나 많이 강탈했는지 모른다. 그런 후 그를 납치해 샹청 구치소에 가둬 박해를 가하고도 또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아내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우쯔샹이 아들과 손자와 함께 있지 않고 스스로 혼자 살았던 이유로 가족은 그가 납치를 당했음을 모르고 있었다.
이틀 후, 우쯔샹의 요구로 샹청 구치소 경찰은 그제야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가족은 소식을 듣고 집을 조사하러 왔는데 정원 문이 여전히 크게 활짝 열려 있었고 방문도 열려 있었다. 방안은 뒤집혀 아수라장이 됐고 상자, 가구 안의 물품이 뒤집혀 볼품이 없었다.
2018년 1월, 우쯔샹은 법원에 모함당해 3년 6개월 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오늘날 우쯔샹은 정저우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해 철창에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마을 사람들도 그를 위해 불만스러워했다.
감옥은 본래 남을 속여 재물을 빼앗거나 살인 방화한 나쁜 사람을 가둬야 함이 마땅하다. 지금은 오히려 우쯔샹처럼 이렇게 좋은 사람을 가둬 석방하지 않고 또 판결하려 하는데, 이것이 무슨 세상인가? 이것은 어느 집의 법률인가? 파룬궁수련생은 마음을 닦아 선을 행해 좋은 사람이 되려 했고, 단지 동네 어르신과 마을 사람들에게 복음을 들려주어, 평안하게 겁난을 지나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하려 했다. 그 때문에 근본적으로 붙잡히지 말고 기소를 당해 법정 심문을 받지 말아야 한다. 게다가 마땅히 표창을 받아야 한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발동하고 유지한 이번 집단학살 박해는 1억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과 그들의 가족에게 극심한 고난을 주었다. 동시에 무고한 좋은 사람에 대한 이번 박해는 또 중국 법치를 점차 타락하게 했으며 또 중국 사회의 도덕이 점점 함락되게 했다. 모든 중국인은 모두 이번 박해의 피해자이다. 생각해 보시라. 좋은 사람으로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좋은 사람으로 되면 박해를 가하며, 진실한 말을 하면 박해를 가하는 사회가 두렵지 않겠는가? 당신은 당신의 아이가 그러한 사회에서 사는 것을 원하겠는가?
중국 국민은 중국의 법치제가 더욱 건전하고, 공안 경찰, 검찰, 판사 등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 모두 선량, 공평, 정의를 따라 유지하며, 되도록 빨리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의 조종 중에서 해탈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악의 지시를 저지해 자신의 주인으로 되며, 공안, 검찰, 법원, 사법 인원이 마땅히 있어야 할 존엄을 되찾아 자손 후대에게 공평하고 정의로운 환경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3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3/20/3631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