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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바오딩 왕하이성, 징역 8년형 불법 선고받고 이미 상소 제기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불법 감금당한지 1년 가까이 되는 바오딩시(保定市) 파룬궁수련인 왕하이성(王海升)이 바오딩시 탕현(唐縣)법원에서 징역 8년형 불법 선고를 받고, 아울러 2만 위안(한화 약 340만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2018년 1월 4일, 왕하이성은 바오딩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는데, 이미 입안되었다.

변호사는 서류를 열람한 후, 탕현 1심법원에서 법을 어겨 판결 내린 것을 겨냥해 법정 심문 전 변호의견을 제기했다. 그리고 왕하이성의 사건을 공개 개정하거나 원심 취소 요구 신청서를 썼다.

왕하이성은 자신의 장인, 장모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것을 본 뒤에 파룬따파에 들어서 수련했다. 수련을 통해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과 위병은 모두 완쾌되었고 또 술을 끊었다.

왕하이성은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후, 자신의 방식으로 주변의 군중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리려 했다. 그래서 그는 핸드폰을 사용해 음성전화를 자동적으로 누르는 방식을 선택했다.

2016년 12월 13일 오후, 왕하이성은 핸드폰으로 음성전화를 자동으로 누르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진상을 알렸는데, 탕현 바이허진(白合鎮) 시츠촌(西赤村)까지 걸었다. 촌의 확성기는 무선전화로 핸드폰을 거쳐 방송했는데, 마침 이 촌에서 ‘구빈(扶貧)’하고 있던 허베이성(河北省) 안전청 처정 궈푸창(郭富強)이 들었다. 그는 이 일을 바오딩시 국가보안에 통지했고, 아울러 전문사건팀을 꾸려 왕하이성을 모함했다.

2017년 1월 3일, 왕하이성은 퇴근한 아내를 마중하러 가고 있었는데, 경찰이 갑자기 돌로 차 창문을 부수고 납치를 감행했다. 왕하이성은 왼쪽 앞이마를 다쳤고, 바오딩 순핑(順平)유치장에 불법 감금됐다. 1월 19일에 탕현 구치소로 옮겨져 불법 감금당했다.

2017년 7월 4일, 탕현 법원에서는 불법 개정을 진행했다. 불법 법정 심문 결과, 탕현 법원 측은 증거 부족을 이유로 검찰원에 서류를 반송했다. 때문에 경찰은 본래 무죄로 왕하이성을 석방해야 했다. 그러나 전문사건팀의 강압 하에 탕현 국가보안은 이른바 조사를 보충한 후 사건을 또다시 법원에 건넸다.

2017년 12월 6일, 불법 감금당한지 1년 가까이 되는 바오딩시 파룬궁수련인 왕하이성은 바오딩시 탕현 법원에서 징역 8년형의 불법 선고를 받았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25/3622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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