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河北省) 탕산시(唐山市) 위톈현(玉田縣) 파룬궁수련인 볜창쉐(邊長學)는 법에 의거해 양고에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 2016년 1월 5일에 위톈현 공안국 국가보안경찰과 위톈현 산수이터우진(散水頭鎮) 파출소 경찰은 납치, 가택 수색을 했다.
볜창쉐가 위톈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지 이미 2년이 넘는다.
2017년 12월 30일, 위텐현 법원 형사2청에서 불법 개정을 진행하여 볜창쉐에게 8년형 선고를 내리고, 2만 위안(한화 약 342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현재 볜창쉐는 이미 상소를 제기했다.
볜창쉐(남, 54세)는 위톈현 산수이터우진 스리퉈촌(十里坨村)에 거주한다.
2016년 1월 5일, 볜창쉐는 갑자기 집안에 들이닥친 위톈현 공안국 국가보안경찰에게 불법 가택 수색, 납치를 당했다. 집안의 프린터, 컴퓨터 등은 깡그리 강탈당했다. 경찰은 볜창쉐가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것을 구실로 그를 납치했다.
현재까지 볜창쉐는 줄곧 위톈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그 기간에 또 위톈현 검찰원이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가족은 여러 차례 면회하러 갔으나, 구치소 경비는 모두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으며, 만나려면 위톈현 국가보안직원의 동의를 거쳐야만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 볜창쉐는 7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끝내고 2013년에야 집으로 돌아간 적이 있다.
볜창쉐는 강직하고 순박하며 선량한 사람으로서, 모두가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볜창쉐는 과거에 부대에서 15년 동안 군복무를 했고, 그 후 제대해 본 현의 한 기관으로 옮겼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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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3/361074.html